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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협력 Archives - 뉴스벨

#노사협력 (2 Posts)

  • 하림, 안전 최우선 경영 '노사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하림이 17일 본사 금수강산홀에서 쾌적한 작업 환경 정착과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서산·배기영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안전·보건 10계명'을 선포하고 안전 경영실천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하림은 △생명보호와 안전 최우선 의사결정 △노·사 간 상호 협력과 안전보건 활동 참여 보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법규의 투명한 공개로 총 4가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안전·보건 목표로는 △중대재해 'ZERO' △공정안전관리(PSM)이행 철저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의 생명안전보호 △위험성 평가 전 근로자 참여로 설정하고 안전경영에 집중하자고 결의했다. 또한 안전·보건 10계명은 "보겠습니다", "확보하겠습니다" "알리겠습니다"와 같은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작업현장에서..
  • 올해 노사협력대상에 SKT‧금호석화‧현대중공업터보기계 경총 '제36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 개최 손경식 회장 "산업구조 변화 과정에서 노사협력 중요성 더 커져" 올해 협력적 노사 관계로 성과를 낸 기업으로 SK텔레콤과 금호석유화학, 현대중공업터보기계가 꼽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36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을 비롯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해 수상기업 노사대표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경총은 1989년 ‘한국노사협력대상’을 제정한 이후 노사가 협력을 통해 성장·발전한 기업을 매년 선발해 시상·격려해 오고 있다. 올해 한국노사협력대상 대기업부문 대상에는 SK텔레콤, 금호석유화학이, 중견·중소기업부문 대상에는 현대중공업터보기계가 선정돼 총 3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K텔레콤 노사는 다양한 매체를 통한 소통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1988년 노조 설립 이후 30여년간 무분규를 유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근로자 교육훈련 예산으로 연평균 190억원을 사용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구성원의 능력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금호석화는 3개의 노조가 있는 사업장임에도 노사 소통과 협력을 통해 1987년 노조 설립 이후 현재까지 무분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금호석화 노조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임금·단체협상을 회사에 위임하며 노사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등 상생의 노사관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매년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노사간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회사의 비전을 근로자들에게 공유하고 업무방식 개선을 위한 ‘사내 모범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노사가 함께 더 나은 업무환경 조성과 작업장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노사간의 대화와 협력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경제의 성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토대”라며 “급격한 디지털화와 기후위기, 인구고령화 등 산업구조의 변화 과정에서 노사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산업구조의 변화가 큰 시대에 노사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오늘 수상기업의 노사는 ‘기업경쟁력 강화’라는 목표를 공유하고, 끊임없이 대화하고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온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손 회장은 또 “수상기업들은 노사협력의 결과로 수십년 동안 무분규를 달성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해 왔으며 노사가 함께 생산성 향상 목표도 달성해 왔다”면서 “경총은 오늘 수상기업들의 사례가 산업 전반에 널리 퍼져, 더 많은 기업들이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문재인 아저씨, 제발 그런 말은…" 평산 간 김제동 직격 '제2의 에이즈' 라임병, 두 배 늘었다...증상과 원인은? '이재명 쏟아냈고, 윤석열 경청했다'…李, 퇴장하던 취재진 붙들면서 쏟아낸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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