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황민호, 장구의 神 박서진에게 도전장 내밀었다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스터로또' 장구의 신 박서진과 황민호가 대결을 펼친다.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서는 '제1회 로또 어워즈'가 열린다. 방송 1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아주 특별한 시상식을 빛내기 위해 '원조 섹시퀸' 채연,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 '감성 거인' 황민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은 TOP7과 황금기사단의 팀 대결이 아닌 단 하나의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불꽃 튀는 개인전으로 진행돼 더욱 뜨거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감성 거인' 황민호가 장구의 신 박서진에게 장구로 도전장을 내민다. '장구의 신이 될 상' 트로피를 두고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치게 된 것. 장구 하나로 그야말로 신의 경지까지 올라간 박서진과 차세대 장구 라이징 스타 황민호의 대결에 현장 반응도 역대급으로 뜨거웠다고 하는데. 이에 박서진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더니"라며 "제가 왜 장구의 신인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선전 포고한다. 하지만 이내 박서진은 황민호를 향해 "넌 장구벌레나 해!"라는 눈높이 독설(?)로 빅웃음을 유발한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박서진은 이날 황민호를 형으로 대접할 위기에 처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퍼포먼스 강자들의 대결도 놓칠 수 없다. '미스터로또' 공식 춤꾼인 박지현과 골반 머신 진욱이 '춤바람 났상' 트로피 쟁탈전을 벌인다. 박지현은 MC 붐의 '옆집오빠'를 선곡해 고난도 활어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이에 진욱은 '장윤정 트위스트'로 맞붙어 치명적 골반 웨이브로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낸다고. 과연 두 사람 가운데 '춤바람 났상' 트로피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구일지. '미스터로또' 대표 먹성즈 진해성과 박성온도 맞대결에 나선다. 몸매 유지(?) 중인 푸바오 진해성과 성장기 초코스박 박성온은 이날 '밥 상' 트로피를 거머쥐기 위해 먹성즈다운 묵직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특히, '밥 상' 트로피뿐만 아니라 특별 부상인 간식 가방까지 주어진다는 사실에 두 사람의 승부욕은 더욱 뜨겁게 불타올랐다고 하는데. 과연 '밥 상'과 간식 가방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제1회 로또 어워즈를 만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5월 10일(금)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레전드' 윤복희, 노래방 한 번도 안 가봐...생애 첫 점수는? ('화밤')[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윤복희가 '레전드의 품격'을 보여줬다. 13일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2회는 '붐면 가왕 특집'으로 윤복희, 박상철, 문희옥, 최우진, 박구윤이 출연해 화끈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
송가인 "조카 조은서, 딸 같은 존재...제가 보필 중" ('화밤')[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송가인이 자신의 조카이자 배우인 조은서에 대해 딸 같은 존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6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선 ‘뽕짝쿵짝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트롯 패밀리 송가인·조은서 출연한다. 배우로 활
평균 나이 12.5세 트롯 신동들...언니들 상대로 노래 대결 펼쳤다[TV리포트=이예은 기자] 평균 나이 12.5세의 트롯 신동들이 '화밤 언니들'을 상대로 신명나는 노래 대결을 펼쳤다. 18일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64회는 '내일은 가수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해당 방송분에는 미래의 트롯계를 이끌어갈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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