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함평 꽃무릇 노래자랑 성황리 마무리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해보면 용천사 꽃무릇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제25회 꽃무릇 노래자랑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전했다.이번 행사는 함평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주관하여,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에서 참가한 이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이번 축제는 꽃무릇 노래자랑뿐만 아니라 함평군 귀농어귀촌협의회가 운영한 농특산물 판매장도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꿀, 샤인머스캣, 호박, 고구마 등 함평의 우수 농산물이 소개되어, 함평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노래자랑에
제18회 단양마늘축제···성황리 마무리충북 단양군은 지난 19~21일까지 3일 동안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18회 단양마늘축제가 역대 최대 마늘 판매액인 1억 6000만 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단양마늘은 맛과 향이 뛰어나고 속이 단단하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호응도가 매우 높다.이번 축제에서는 지난해보다 110접 더 늘어난 3998접의 마늘을 판매하는 성과를 이뤘다.특히, 지난해부터 시행된 ‘단양마늘 생산인증제’가 소비자의 신뢰감 제고에 한몫하며 이번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축제 기간 참
'전국노래자랑' 노래자랑이 낳은 부부 26년만에 동반 출연[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전라남도 화순군 편에 역대 최고령인 102세 참가자가 출연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지난주 방송된 2073회가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으로 6.0%를 기록, 3주 연속 6%대의 탄탄한 시청률을 고수하며 굳건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 2일(일)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74회는 '전라남도 화순군 편'으로 고인돌유적지 내 세계거석테마파크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총 15개 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올라 흥과 끼의 대결을 펼친다. 또한 배일호의 '아우야', 박상철의 '삼수갑산', 윤태화의 '조사하면 다 나온다', 박서진의 '지나야', 한가빈의 '잘 살아 봅시다' 등 풍성한 스페셜 축하무대가 마련돼 일요일 안방의 유쾌지수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남 화순군 노래자랑에는 특별한 참가자들이 대거 무대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백수를 훌쩍 넘긴 올해 102세 어르신이 '찔레꽃'을 열창하며 '전국노래자랑' 역대 최고령 참가자 타이틀을 경신한다. 녹화 당시 MC 남희석은 102세 참가자의 정정한 모습에 놀람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참가자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102세 참가자의 노래에 남희석 뿐만 아니라 객석의 관객들까지 뭉클함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1998년에 전국노래자랑 출연을 계기로 부부의 연을 맺은 참가자가 26년 만에 노래자랑 무대에 선다. 20대 시절에 만나 중년이 된 부부는 흥미진진한 결혼스토리를 밝히는 한편, 여전히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내며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고. 더불어 23년지기 친구로 구성된 여성 콤비의 '편지', 20대 남매 듀오의 '비몽', 성악 능력자인 족발집 사장님의 '무인도' 등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경연도 펼쳐진다고 해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부산 매력에 흠뻑…하회탈 웃음 폭발 [TV스포][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부산광역시 중구 편'을 방송한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지난주 방송된 2072회가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으로 6.4%를 기록, 꾸준한 상승세 속에 탄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6일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73회는 '부산광역시 중구 편'으로, 부산항 제1부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총 15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올라 흥과 끼의 대결을 펼친다. 이 가운데 부산 중구 편에 트롯계의 영 레전드로 불리는 홍자가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홍자는 '꽃놀이 가요'를 열창하며 부산 앞바다를 축제의 열기로 가득 채운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트롯 왕자 신유의 '미안해서 미안해서', 트롯 팔방미인 정다경의 '하늬바람', 70대 늦깎이 청춘 가수 황진영의 '인연의 끈', 자타 공인 트롯 퀸 김용임의 '인생 시계'까지 이어지며 노래자랑의 분위기를 한층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부산 중구 편은 부산 지역민들의 열정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 부산의 매력이 가득 담긴 경연이 될 전망. 자갈시시장의 끼쟁이 참가자가 선보이는 '있을 때 잘해' 무대부터 부산 잉꼬부부팀의 '갈매기 사랑', 79세 마린 신사의 '아메리칸 마도로스', '잘 있거라 부산항' 등이 시청자들의 안방에 부산 내음을 한아름 안긴다. 뿐만 아니라 댄스학원 부원장님과 초등학생 수강생들로 이루어진 8인조 댄스팀의 무대까지 눈 뗄 수 없는 경연이 펼쳐진다고. 이 같은 열정 부산의 매력에 흠뻑 빠진 남희석은 노래자랑 도중에 쏟아진 폭우 속에서도 특유의 하회탈 웃음을 터뜨리며,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이끌어낸다고 해 본 방송에 기대감을 높인다.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무대 위 깜짝 심폐소생 받은 이유는?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서울시 동작구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설운도, 김용임, 정다한, 금잔디, 김다나 등 트롯 거장과 라이징 스타가 총출동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지난주 방송된 2071회는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 지상파 전체 예능 순위 4위를 수성했으며, 최근 6주간 평균 6.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탄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9일(일)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72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편'으로, 노량진 축구장 특설무대에 15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올라 흥과 끼의 대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서울특별시 동작구 편은 믿고 보는 초대가수 라인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트롯계의 전설 설운도의 '마지막의 사랑', 자타 공인 트롯 퀸 김용임의 '인생 시계', 떠오르는 대세 트롯맨 정다한의 '어허야', 국민 트롯 여동생 금잔디의 '인생 샷', 트롯계의 차세대 디바 김다나의 '달려라 캔디'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스페셜 공연이 노래자랑 무대를 한층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서울 동작구 편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진풍경들이 연이어 펼쳐지며 노래 경연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딸만 여섯 명에 달하는 역대급 딸 부잣집 참가자가 등판해 MC 남희석을 깜짝 놀라게 하는가 하면, 교수님과 아이들로 구성된 사제(師弟) 그룹의 열광적 댄스 무대가 펼쳐지고, 나아가 바이올린과 비트박스, 성악과 판소리를 아우르는 만능캐 크리에이터 참가자의 개인기 퍼레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 것. 그뿐만 아니라 무대 위 심폐소생술을 받는 MC 남희석의 깜짝 눕방까지 이어진다고. 이에 신명나는 노래 경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가득할 '서울 동작구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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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에서 김신영이 전한 속마음 “마지막 불꽃은..”"마지막 불꽃" 김신영 ''전국노래자랑'은 "여러분이 주인공" ‘전국노래자랑’은 “여러분들이 주인공”! 방송인 김신영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마지막으로 진행하며 이 같이 밝혀 보는 이들의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이들은 꽃다발과 함께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김신영은 지난 9일 인천광역시 서구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전국노
“주인공은 여러분!” 급성후두염에도 활기차게 마무리한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무대, 끝까지 김신영다웠고 인사는 뭉클했다급성후두염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에도 김신영은 마지막까지 활기찬 모습이었다. “전국 방방곡곡 누리며 많은 걸 배웠다”면서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9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인천 서구편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은 고 송해의 뒤를 이어받아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어 온 김신영의 마지막 무대였다. 김신영은 “마지막 불꽃을 인천 서구에서 태울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라며 “아시다시피 목소리가 후두염이라 잘 안 나온다”라고 밝혔다. 또한 관객들을 향해 “1
'김태현♥' 미자, 시모가 보낸 송이 자랑 "작년에도 선물, 처음 먹어봐" ('미자네주막')[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시어머니가 보낸 송이를 자랑하며 사랑받는 며느리임을 드러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선 ‘부모님을 위해 한 끼에 150만원 태웠습니다 (ft. 투뿔한우&자연산 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미자는
[소종섭의 속터뷰]가수 박창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부끄럽지 않은, 그런 노래를 하는 가수로 살 것"그의 노래는 감성을 흔든다. 듣다 보면 때론 전율이 인다. 노래에 대한 철학도 뚜렷하다. 대중적 인기만을 추구하려는 생각도 없어 보인다. 어쩌면 이래서 팬들이 그를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지난 2021년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인 가수 박창근
한영♥박군, 곧 2세 생기나...다둥이 욕심내 ('태군노래자랑')[TV리포트=이예은 기자] 가수 박군이 '다둥이 아빠' 욕심을 낸다. 21일 LG헬로비전·K-STAR·HCN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태군노래자랑' 5회에서는 전라남도 강진 편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분에서 박군은 나태주와 함께 "주변에서 우리 자리를 탐내는 사람들이
김소연, 15살에 데뷔해 44살 돼..."20대에 슬럼프 겪었다" ('유퀴즈')[TV리포트=이예은 기자] 40대 중반이 된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생애 뜨거운 만남' 특집이 펼쳐진다. 해당 회차에는 배우 김소연을 포함해 그룹 에픽하이, '전국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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