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룩앳미 청년 마음 전시·콘서트 참가자 모집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청년세대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룩앳미(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와 ‘청년 마음 콘서트'를 노들섬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 '랜덤 다이버시티 2024 : 더 레터'는 지난 5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이 체결한 '노들 컬처 클러스터' 업무협약에 따른 노들섬 초청 협력 전시로, 8월1일부터 9월29일까지 노들섬 노들라운지에서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뉴미디어 아트 레이블 디스크리트 레이블과 협업해 체험형 전시로 선보이며, 생성형 AI(Generative…
우본, '조선 왕실 의장기' 기념우표 발행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2024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기념해 조선 왕실 의장기를 소개하는 우표취미주간 기념우표 57만 6000장을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의장기는 왕실 구성원이 행차할 때 행사의 격을 높이고 주인공의 위엄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했던 깃발을 뜻한다. 기념우표는 조선왕실에서 사용했던 홍문대기와 기린기로 구성됐다. 우표 전지의 배경으로는 조선시대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행사를 마치고 한양으로 돌아오는 행렬모습을 담은 '화성능행도 병풍' 8폭 중 제7폭을 담았다. 홍문대기는 홍색바탕에 청룡을 그린 깃발로 의장 행렬 중 가장 앞에 서는 깃발이다. 신성한 구역임을 표시하고 왕을 상징하는 의장이 시작되는 것을 나타낸다. 기린기는 상상의 동물인 기린을 그린 깃발로 왕세자와 왕세손의 의장에 사용됐다. 기린은 사슴과 비슷하나 소의 꼬리, 말의 굽과 갈기를 가진 상상의 동물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우표 수..
서울구경 & 노들섬 서포터즈 발대식과 한강 홍보선지난 5월 18일 오랜만에 서울구경에 나섰다. '렛츠 노들(Let’s Nodeul) 서포터즈' 제1기 발대식에 참여하기 위한 발걸음에 서울구경을 더한 것. 더불어 기대하지 않았던 한강 홍보선에 올라 한강을 돌아볼 수 있는 멋진 기회도 얻었으며 해당 내용을 짧게 소개하려고 한다. 나면서부터 서울 생활을 시작한 서울 토박이면서 학교 다닐 땐 학교와 집 이외에 마땅히 다녔던 기억이 없었고 사회생활하면서부터는 짬 나고 틈나면 서울을 벗어나 외지로만 돌았으니 서울 촌놈이란 말이 딱 들어맞는 쿠니다. 그래서인지 종종 서울구경에 나서는 날이면 그 낯섬이 즐겁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그리고 오늘도 그렇다. 태어나 처음으로 발을 들.......
"10년간 멈춰있던 서울, 글로벌 톱5로"…오세훈이 그리는 미래는[MT리포트]변화하는 미래도시 서울(下)서울이 달라진다. 도심엔 비욘드조닝으로 고밀·복합개발 시대가 열린다. 여의도는 업무와 거주가 조화를 이룬 국제금융중심지로, 노들섬은 예술섬으로 부활한다. 한강에는 곤돌라와 수상버스가 다닌다. 서울의 관문 상암동엔 대관람차 서울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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