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사고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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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절단 사고 당한 60대가 도로 위에 있던 시간: 듣고 나니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데 이조차도 빠른 편이라고 한다 공장에서 작업 도중 다리 절단 사고를 당한 노동자가 12개 병원으로부터 치료를 거부당하는 바람에 사고 발생 2시간여 만에 110㎞나 떨어진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이 환자는 13번째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24일 경남소방본부 설명을 종합하면, 지난 23일 오전 10시21분께 경남 함안군 법수면의 도장·피막 처리업체 공장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ㄱ(60대)씨가 스크루 컨베이어에 왼쪽 다리가 끼어 허벅지 부위에서 절단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오전 10시34분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는 응급조처를 하며 환자를 이송할 병원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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