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하면 연락하라던 노동부 '위험상황 신고전화'에 직접 전화한 결과: 실제 위험 상황이었으면 눈앞이 캄캄했을 것 같다노동자가 일터에서 작업하다 위험한 상황에 맞닥뜨리면 긴급하게 연락하라고 노동부가 만든 ‘위험상황 신고전화’(1588-3088)의 열 통 가운데 세 통은 안 받거나 중간에 끊겨 신고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아 8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2021∼2023년 현장 노동자가 위험상황 신고전화에 연락한 총 8635건 가운데 2473건(28.64%)은 노동청이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방청 가운데 광주고용노동청은 780건 가운데 353건(45.26%)이
[단독] '금수저 집안' 여배우 Y씨, 의류 매장 직원 임금 1천만 원 체불 논란임금 체불 논란에 휩싸인 배우 Y씨, 아동복 편집숍에서 근무한 A씨에 대한 임금 1천만 원가량 지불하지 않음. A씨는 해고 후 연락이 되지 않았으며 근무 환경도 열악하고 4대보험도 납부하지 않았다고 주장. Y씨는 벌금 약식명령을 받았지만 여전히 임금
내년 최저임금 9860원, 月 206만740원 결정·고시고용노동부가 4일 2024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9860원으로 결정·고시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06만740원(월 209시간 기준)이다. 사업의 종류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0일 최저임금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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