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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 Archives - 뉴스벨

#노경은 (6 Posts)

  • 프로야구 FA 시장 곧 열린다, 최대어는 바로… KBO의 FA 시장이 곧 열리며, 최정이 최대 관심을 받고 있다. 투수 및 내야수들도 주요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 K스포츠 선글라스, 이리지스&홍홀 세계인의 축제에서 만난다 전세계에서 K컬쳐와 K상품들의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K팝과 K드라마로 시작된 K트렌드가 음악, 영화, 패션,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이 가운데 파리에서 개막한 글로벌 스포츠 축제를 맞아 국내 브랜드사의 마케팅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다. 그중 K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이리지스(IRIZIS)’와 ‘홍홀(HONGHOL)’은 유수의 스포츠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이목을 끌 전망이다.프랑스 셀린 부티에(Celine Boutier), 영국 찰리 헐(Charley Hull), 호주 민지 리(Minjee Le…
  • '송영진 무실점' SSG, 두산 꺾고 3연승 질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SSG는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SSG는 49승1무48패를 기록했다. 4연패에 빠진 두산은 51승2무50패가 됐다. SSG 하재훈은 홈런포를 가동했고, 박성한은 2안타 1타점을 보탰다. 선발투수 송영진이 5.2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5패)을 수확했고, 조병현과 노경은, 문승원도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지켰다. 두산 선발투수 최준호는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1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패전의 멍에를 썼다. 양의지가 4안타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SSG와 두산은 3회까지 0-0 균형을 유지했다. 그러나 SSG가 4회말 균형을 깼다. 최정과 오태곤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에서 박성한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송영진의 무실점 투구로 1점차 리드를 유지한 SSG는 6회 2사 이후 불펜진을 가동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7회말에는 선두타자 이지영의 안타 이후 하재훈의 투런포를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3점차 리드를 지킨 SSG는 3-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돌아온 SSG 김택형 "어떤 보직에서든 최선을 다해 던질 것"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2022년 SSG 랜더스 통합 우승의 주역 중 한명인 좌완 투수 김택형이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2022시즌을 마친 뒤 상무 야구단에 입대한 SSG 김택형은 군 복무를 끝내고 지난 15일에 전역했다. 김택형은 전역 하루 뒤인 16일 곧바로 SSG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잠실구장을 방문했고,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된 후 3루쪽 불펜에서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김택형의 투구를 지켜본 송신영 투수코치는 "김택형은 상무 입대 전부터 가지고 있던 특유의 디셉션 빠른 팔 스윙이 여전히 위력적이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구종은 패스트볼로 구위가 좋았다"며 "향후 1군에 합류하게 된다면 타이트한 상황에서 1이닝을 책임져주길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불펜에서 묵직한 피칭을 마친 김택형은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김택형은 "상무에서 계획한대로 잘 준비했고, 건강히 복귀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어제 전역하고 집에 와서 저녁이 됐는데, 휴가를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직 전역했다는 사실이 실감이 안난다"며 "감독님이 바로 불러주셨고, 불펜 투구를 한다고 해서 긴장도 많이 됐다"고 덧붙였다. 불펜 투구에 대해선 "100%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나름 잘 던졌다고 생각한다"며 "직구와 변화구를 섞어 18개정도 던졌다"고 설명했다. SSG의 올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은 5.15로 10개 구단 중 7위에 위치해있다. 특히 최근엔 불펜의 과부화로 인해 후반기 시작 이후 불펜 평균자책점이 9.67에 달한다. 이는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 이런 상황에서 김택형의 복귀는 SSG 입장에서 엄청난 호재다. 김택형은 2021년에 59경기에 등판해 5승 1패 7세이브 4홀드로 팀의 주축 불펜으로 활약했다. 상무 입대 직전인 2022시즌에도 64경기에 등판해 3승 5패 17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했다. 올 시즌 김택형은 퓨처스리그(2군)에서 상무소속으로 26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7홀드 평균자책점 3.24라는 성적을 냈다. 이숭용 SSG 감독은 김택형에 대해 "우리 팀은 왼손 투수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조병현이나, 이로운, 노경은이 너무 쉼 없이 달려왔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택형 역시 현재 불펜들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택형은 "(노)경은이 형, (한)두솔이, (조)병현 등 필승조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봤다"며 "복귀하면 짐을 덜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불펜에서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주시더라. 어떻게든 도움이 되려고 할 것이며, 어떤 보직에서 던지든 최선을 다해 던질 것이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 산악 지형에 강한 고지우 “경사에서 플레이 더 잘 돼” 산악 지형에 강한 고지우(22, 삼천리)가 이틀 연속 노보기 행진을 이어가며 우승권에 안착했다.고지우는 12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CC에서 열린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라운드서 6언더파 66타를 몰아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중인 고지우는 오후 현재 이동은(-12)에 이어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고지우는 2라운드를 마친 뒤 “어제와 오늘 큰 실수가 없었던 점이 노보기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밝혔다.이어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타수를 많이 줄이고 있…
  • '박동원-임찬규 포함' 1위 LG, 5월 월간 MVP 후보 최다 배출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LG 트윈스가 5월 MVP 후보를 최다 배출한 팀이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5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투수 중에서는 SSG 노경은, 서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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