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 1 업데이트…무엇이 달라지나넥슨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8월 29일부터 시즌 1 침공을 업데이트한다.시즌 1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도전과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먼저 한층 강력해진 벌거스 군단을 처치하는 신규 던전 침공이 추가된다. 신규 던전 침공은 던전별로 하루에 2번 플레이할 수 있다. 클리어를 위해서는 적과의 전투는 물론 퍼즐도 풀며 진행해야 한다. 침공은 혼자서 도전해야 하며 클리어하면 계승자의 능력을 강화하는데 사용하는 철의 심장 입자를 얻을 수 있다.시즌 전용 성장 시스템인 역배열 강화기는 계승자의 능력을
넥슨 ‘카잔’, 글로벌 겜심 사로잡았다…흥행 가능성 확인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게임스컴 2024에서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하며 흥행 가능성을 높였다.넥슨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에서 카잔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첫 번째 공개 시연 기회를 제공했다. 부스는 게임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콘셉트로 디자인돼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부스 외벽에는 대형 LED 화면을 설치하고 카잔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송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메이플스토리와 즐거운 코딩 시간”…넥슨, 블록 코딩 플랫폼 선보인다넥슨이 오는 9월 블록 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을 정식 출시한다.헬로메이플은 인기 IP(지식재산권)인 ‘메이플스토리’의 아바타, 맵, 몬스터, 미니게임 등 다양한 게임 환경 요소를 활용해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기초 코딩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그간 넥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창의적인 코딩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코딩 경진대회 ‘NYPC(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와 융합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
3N 희비 엇갈린 2분기 성적표…넥슨‧넷마블 웃고 엔씨 부진【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국내 게임 업계를 대표하는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이 올해 2분기 실적을 나란히 발표했다. 넥슨과 넷마블은 미소를 지었지만, 엔씨는 여전히 반등의 기회를 찾지 못하며 희비가 엇갈렸다.9일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3사의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넥슨과 넷마블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엔씨는 간신히 적자를 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넥슨은 매출 1225억엔(한화 약 1조762억원), 영업이익 452억엔(한화 약 3974억원), 당기순이익 399억엔(한화 약 3504억원)을 기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서비스 종료... 한국·대만 PC 집중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콘솔과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를 종료한다. 조재윤 니트로스튜디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디렉터는 1일 “치열한 논의 끝 도달한 결론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콘솔과 모바일, 그리고 글로벌 서비스를 종료하고 한국과 대만 PC 플랫폼에 집중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콘솔과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를 종료한다. 조재윤 니트로스튜디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디렉터는 1일 “치열한 논의 끝 도달한 결론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콘솔과 모바일, 그리고 글로벌 서비스를 종료하고 한국과 대만 PC 플랫폼에 집중
[금주의 게임 순위] '리니지M vs 로드나인' 1위 싸움...상한가 만들어낸 '퍼디'지난주에 이어 금주에도 '리니지M'과 '로드나인'의 1위 싸움이 치열했다. 지난 12일 크로스 플레이로 출시한 '로드나인'의 인기는 모바일과 PC부문에서도 여전히 상승세를 타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팀에서는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매출 1위를 차지하며 넥슨게임즈의 주가가 상한가에 근접했다. ◇ [모바일게임] 리니지M 로드나인 1위 싸움 치열...'메이플스토리M'-'블루 아카이브' 업데이트로 매출 UP스마일게이트의 로드나인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엎치락뒤치락 하며 1,2위를 번갈아 하고 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M'과 '블
넥슨게임즈, 시총 2조 돌파할까?...1일 주가 25% UP'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으로 넥슨게임즈의 주가가 훨훨 날고 있다. 1일 넥슨게임즈는 장 시작과 함께 전 거래일(31일) 대비 25% 가까이 오르며 29,500원에 거래되면서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퍼스트 디센던트'가 1일 스팀 글로벌 매출 1위가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7월 2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직후 스팀(PC) 최고 동시 접속자 22만 명과 글로벌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는 개발 경험과 장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업데이트…신규 계승자 2종 선봬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계승자(캐릭터) ‘루나’와 ‘얼티밋 밸비’를 선보인다. 루나는 음악 연주로 아군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예술가 콘셉트의 계승자로, 스킬 위력 강화, 정신력 회복, 자원 소모량을 감소시킨다. 리듬에 맞춰 신디사이저 건을 발사하며 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얼티밋 밸비는 ‘밸비’의 고성능 버전의 캐릭터다. 밸비 고유 모습을 구현한 얼티밋 장비 ‘에메랄드의 바다’를 착용해 성능과 매력을 강화…
[ET단상]넥슨 창립 30주년과 한국 게임사우리나라 게임 업계 선두주자 넥슨은 1994년 설립돼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다. 넥슨은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성공적으로 발판을 마련해왔다. 넥슨의 창립 30주년은 단순히 한 기업의 성장 역사를 돌아보는 것을 넘어 한국 게 우리나라 게임 업계 선두주자 넥슨은 1994년 설립돼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다. 넥슨은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성공적으로 발판을 마련해왔다. 넥슨의 창립 30주년은 단순히 한 기업의 성장 역사를 돌아보는 것을 넘어 한국 게
넥슨 '던파 모바일', 中흥행 힘입어 전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1위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6월 한달간 전세계 모바일 게임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5월 출시 이후 첫 한달간 3억 달러(약 413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6월 한달간 전세계 모바일 게임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5월 출시 이후 첫 한달간 3억 달러(약 413
엔씨, 박병무 공동대표 체제 본격화...슈팅 장르 경쟁 합류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가 지난 2일 출시 이후 독특한 세계관과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도 슈팅 게임을 출시하며 K-게임 대열에 합류한다.3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박병무 공동대표 체재가 본격화되면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스웨덴 소재 신생 게임 개발사 ‘Moon Rover Games(문 로버 게임즈)’를 첫 투자 대상으로 삼고 슈팅 장르에 출사표를 던졌다.문 로버 게임즈는 PC·콘솔 기반의 협동 FPS 신작 ‘Project Aldous(프로젝트 올더스)’를 개발 중이다. 엔씨는 프로젝트 올더스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고 성장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총 투자 금액은 약 48억 원이다.이번 투자는 박병무 공동대표 체제의 새로운 전략을 상징하는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박병무 공동대표는 "문 로버 게임즈에 대한 첫 투자가 글로벌 시장 확장과 개발 클러스터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며 "8월 중 국내 개발 스튜디오..
‘블루 아카이브’, IP 확장과 내실 다지기로 흥행 유지 도전한다‘블루 아카이브’가 게임 내외 다방면으로 내실을 다지며 넥슨의 대표 서브컬처 게임으로 꾸준한 흥행을 이어간다. 넥슨은 지난 28일 ‘블루 아카이브’ 특별 생방송을 통해 향후 예정된 풍성한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이에 담긴 개발 비화를 전하며 이용자들과 교감했다. 또한 식음료, 콘텐츠, 유통 등 이종 산업군과 다각화된 협업을 예고하며 ‘블루 아카이브’ IP 확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을 밝혔다. 이 외에도 지난 23일 새롭게 업데이트된 한국어 음성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김하루(‘아로나’, ‘프라나’ 역), 조경이(‘호시노
삼성전자, 獨게임스컴 간다... 게이밍 시장 공략 박차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에 참가한다. 프리미엄 스크린과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 등을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게이밍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독일 쾰른에서 개막하는 게임스컴에 부스를 마련하고 고성능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4’에 참가한다. 프리미엄 스크린과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 등을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게이밍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독일 쾰른에서 개막하는 게임스컴에 부스를 마련하고 고성능
中 게임 시장 회복세... 상반기 매출 28조원 상회올해 상반기 중국 게임 시장이 판매 수익 기준 1472억위안(약 28조원) 규모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하며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 K게임 또한 돋보이는 성과를 보이며 중국 시장에서 성 올해 상반기 중국 게임 시장이 판매 수익 기준 1472억위안(약 28조원) 규모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하며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 K게임 또한 돋보이는 성과를 보이며 중국 시장에서 성
전북 U18, 2024 GROUND.N K리그 U18 챔피언십서 '무패' 우승…U17 우승은 인천[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주최한 '2024 GROUND.N K리그 U18 챔피언십'이 25일 전북 U18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저학년 대회인 U17 챔피언십에서는 인천 U17이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GROUND.N K리그 U18 챔피언십'은 K리그 산하 고등부(U18) 클럽들이 출전하는 하계 토너먼트 대회다. 이번 대회는 총 2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7월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진행됐다. 25일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전북 U18과 김천 U18이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전반 15분과 전반 30분 전북 진태호와 김주영이 연속 골을 터뜨렸고, 김천이 자책골을 기록하며 3-0으로 전북이 앞서갔다. 이어 후반에서 김천의 자책골이 한 번 더 나와 경기는 한때 4-0까지 벌어졌지만, 김천 이도헌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최종 결과는 전북 U18이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 U18은 이번 대회 무패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한, 전북 U18은 지난해 저학년 대회인 U17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이번에는 U18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전북 U18 수비수 이수로가 차지했다. 우승을 이끈 전북 U18 이광현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저학년 대회인 'GROUND.N K리그 U17 챔피언십'에서는 인천 U17이 우승했다. 인천 U17은 서울 U17과 24일 결승에서 만나 강건, 예승우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그 결과 인천은 'K리그 U17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국내 최고의 유소년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도 ▲전 경기 영상 분석 데이터 제공, ▲EPTS를 활용한 피지컬 데이터 제공, ▲야간 경기 개최, ▲쿨링브레이크 실시 등 선수단을 배려한 수준 높은 대회 운영을 지속했다. 토너먼트부터는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됐고, 결승전은 축구 중심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TV 생중계됐다. 또한 EA SPORTS™ FC Online을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넥슨이 3년 연속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 많은 지원을 했다. 연맹과 넥슨은 지난 2022년 1월 K리그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 'GROUND.N'을 공동 출범하고, 챔피언십, 스토브리그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연맹이 주최하는 K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 초등부 대회인 K리그 U12&11 챔피언십은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총 7일간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중등부 대회인 K리그 U15&14 챔피언십은 8월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 충남 천안시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블루아카이브에 퍼디까지”…넥슨게임즈 개발력 입증넥슨 산하 개발사 넥슨게임즈가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흥행으로 글로벌 개발사로서 입지를 굳히고 나섰다. 지난 2일 출시된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으로 개발사인 넥슨게임즈에도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넥슨게임즈의 매그넘 스튜디오가 선보인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하루 만에 스팀 동시 접속자 22만명을 돌파, 최다 플레이 게임 5위, 글로벌 최다 매출 게임 1위를 기록했다.출시 6일차인 7월 8일에는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26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출시 7일차에는 캐릭터 생성 1,000만 회를 돌파하고 스팀…
티몬·위메프 사태, 게임 업계에도 불똥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 따른 피해가 숙박·가전·식품·가구·공연 뿐만아니라 게임업계에도 번지고 있다. 티몬·위메프 사태에 게임업계는 해피머니 결제를 잠정 중단했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등은 24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해피머니 상품권을 통한 충전 서비스를 중단했다. 아래는 넥슨의 대표 게임 '던전앤파이터' 공지에 올라온 내용이다. 24일 오후 9시부터 해피머니 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일시 중지한다는 내용이고, 별 다른 이유에 대한 언급은 없는 상황이다. 아울러 여러 게임사 대부분 해피머니 상품권 결제 서비스
박지원 사퇴에 하이브 게임 사업 급제동?박지원 대표가 사임하면서 하이브의 게임 사업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4일 하이브는 박지원 최고경영자(CEO) 후임으로 이재상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하이브 박지원 대표는 넥슨코리아 CEO와 넥슨 재팬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내다 2020년 5월 하이브에 합류했다.이직 다음 해 2021년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 하이브 경영전략과 운영 전반을 총괄했으며, 2022년에는 게임 전문 자회사 하이브IM(Interactive Media)을 설립하는 한편 넥슨 출신 인사들을 대거 등용했다.특히 하이브IM은 정우용 전 넥슨 디렉터, 정상원 전 넥슨 부사장 등이 합류했는데, 넥슨에서 박지원 대표와 손발을 맞춘 것으로 알려진 인사들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박지원 대표가 하이브 대표직을 내려놓으면서 하이브IM에도 영향이 미칠것으로 분석된다. 게임 사업의 핵심 키를 쥔 박지원 대표가 빠진 데다가, 하이브 게임 사업의 신호탄이 된 '별이되어..
수영복 쓰알도 있다...눈길 사로잡는 서브컬처 3종 신규 캐릭터는?서브컬처 3종 '니케', '블루 아카이브',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가 신규 캐릭터를 업데이트하며 매출 상승을 노린다. 어떤 캐릭터가 신선한 매력으로 이용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레벨 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 SSR 등급 캐릭터 ‘아인’과 신규 스토리 이벤트를 추가한다. 이와 함께 기간 한정 모집 니케인 ‘아니스 : 스파클링 서머’, ‘헬름 : 아쿠아마린’의 재픽업이 진행되며 신규 이벤트 ‘JUVENILE DAYS’도 추가된다.SSR 등급의 화력형 니케 '아인'은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미미르 부속 고등학교의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신규 테마·트랙 추가넥슨은 25일 글로벌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신규 테마 ’해적’을 업데이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원작의 인기 스피드 트랙 ‘해적 로비 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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