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MOBA 배틀로얄 신작 ‘슈퍼바이브' 국내 OBT 시작[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1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SUPERVIVE)’의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실시한다.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 다채로운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감으로 즐길 수 있는 MOBA 배틀로얄 게임이다. 높은 자유도에서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창출할 수 있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16종의 ‘헌터(캐릭터)’와 팀 전략을 통한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는 오후 5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 버전에서는 신규 ‘헌터’, 게임 모드,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이전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이용자 피드백을 대거 반영한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제공한다. 2종의 신규 ‘헌터’로 ‘허드슨’과 ‘진’을 새롭게 추가해 총 16종의 ‘헌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허드슨은 막강한 화력과 군중 제어기를 통해 전장을 압도하는 능력을 보유했다. 진은 빠른 이동기를 통해 상대를 처치하는 것이 특징이며 클론을 소환해 다채로운 전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4대4 팀 대전 매치 모드 ‘아레나’도 경험할 수 있고,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즐기는 ‘랭크 게임’이 시작된다. 또 지난 10월 진행된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얻은 주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초반 게임 플레이 긴장감 개선을 위한 신규 ‘퀘스트 시스템’을 추가해 경기 지역 크기와 라운드 시간을 축소해 게임 플레이의 밀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헌터’ 밸런스 조정, 아트, 사운드, 편의성 개선 등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켰다. 넥슨은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기념해 11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서울 성수동 소재 ‘피치스 도원’에서 슈퍼바이브 게임 라운지를 운영한다. 슈퍼바이브를 소재로 꾸며진 라운지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슈퍼바이브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얻을 수 있는 방문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12월 14일, 15일에는 누구든 참여 가능한 ‘슈퍼바이브 라운지 리그’를 진행하며 수상자에게는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며 모은 기념 재화 슈퍼프리즘으로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슈퍼바이브 PC방 버닝 이벤트’를 12월 18일까지 진행한다. PC방에서 ‘듀오 모드’, ‘스쿼드 모드’로 플레이하며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지스타 2024] 게이머 발길 붙드는 넥슨...대기열 2시간반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 개막 후 첫 주말인 16일 넥슨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PC 배틀로얄 MOBA ‘슈퍼바이브’,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다양한 장르의 시연작을 선보였다.개막 이튿날인 지난 15일에도 넥슨 시연작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이 최대 150분을 기다릴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개막 2일차 넥슨 부스에 깜짝 손님이 방문해 …
메이플스토리 IP 모두 모여라!...넥슨, ‘메이플 콘’ 개최‘메이플’ IP 체험 공간, 팝업 스토어, ‘메이플스토리M’ 특별 행사 등 ‘메이플스토리’ IP가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넥슨은 ‘메이플스토리’ IP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축제 ‘메이플 콘 2024’를 12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하고, 7일에는 ‘메이플스토리’ 겨울 쇼케이스 ‘NEXT’를 실시한다. ‘메이플 콘 2024’는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M’, ‘메이플스토리 월드’, ‘헬로메이플’이 모두 모이는 첫 번째 대규모 프랜차이즈 축제로, 12월 6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1
창사 30주년 맞은 넥슨, '지스타 2024'서 글로벌 신작 대거 시연창립 30주년을 맞아 넥슨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4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 B2C 최대 30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선보이며 수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이번 넥슨 부스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관람객들로 북적였다.지스타 2024에서 처음 공개된 신작들은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부터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그리고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까지 다양한 취향을 아우르며 폭넓은 게임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넥슨은 500여 대의 시연 기기를 배치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메인 통로에는 넥슨의 3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특별 전시가 열려 긴 대기 줄에도 지루함을 덜었다.부스에서 시연을 마친 관람객 김민수 씨는 “특히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시스템과 몰입감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기기의 원활한 배치 덕분에 오래 기다리지..
[체험기] "던파 손맛 살아있네"...넥슨, '프로젝트 오버킬' 기대감 고조넥슨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4에서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IP) 활용 기대작 '프로젝트 오버킬'을 최초 공개한다.던전앤파이터 IP 기반의 차세대 횡스크롤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로, 기존 2D 그래픽의 평면적인 액션이 아닌 3D로 구현된 액션 전투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지스타 개막을 앞두고 지난 7일 넥슨 판교 오피스에서 약 30분 가량 게임을 미리 시연해 봤다.시연 빌드는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며 기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시나리오 던전과 바로 보스 몬스터와 대전할 수 있…
[지스타 20주년②] PC·콘솔 강세…지스타 참가 주요 게임사 테마는【투데이신문 최주원 기자】 사흘 앞으로 다가온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할 예정이다. 올해 지스타는 대형 게임사들의 PC·콘솔 신작뿐 아니라 인디게임에 집중한 구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가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과 혁신적인 부스 구성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예고했다. 특히 PC 및 콘솔게임 라인업이 주를 이뤘고 탄탄한 신작에 기반한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인기를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그라비티,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각종 이벤트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넥슨 소식 종합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를 앞두고 넥슨이 자사 인기 게임의 장르를 불문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콘텐츠 및 컬래버 뿐만 아니라 각종 연말 행사 소식까지 더해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넥슨은 '서든어택'의 대회 개최 시스템 'SP 아레나'를 정식 오픈하고 ‘마비노기’ 20주년 겨울 쇼케이스 ‘블록버STAR’를 오는 30일 개최한다. 또 '2024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중천’을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메이플스토리’에서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의 컬래버 업데이트를 예고했으며 ‘블루 아카이브
'연매출 7조 목표' 넥슨, 12월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2에 쏠리는 눈[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넥슨(공동대표 김정욱, 강대현)이 올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최근 넥슨이 연매출 7조원 달성을 위한 전략 중 하나로 글로벌 프랜차이즈 IP(지적재산권) 발굴 및 장기 서비스 역량을 강조한 만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본사인 넥슨재팬(대표 이정헌)도 든든한 지원에 나서는 등 30년간 축적된 서비스 노하우를 입증한다는 방침이다. 6일 넥슨에 따르면 오는 12월 5일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신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FGT(포커스 유저 그룹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며 이용자 친화적 게임 개발 방식을 강화함과 동시에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퍼스트 디센던트 개발진은 지난 8월 이용자 Q&A를 통해 시즌1 ‘침공’ 업데이트부터 현재까지 모인 방대한 이용자 의견을 크게 ‘전투’, ‘콘텐츠’, ’장비’, ‘커스터마이징’ 등 6가지 카테고리로 설명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시즌2와 향후 개발 방향성에 대해서도 상세히 전달하며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이 지난 7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루트슈터 장르의 신작이다. 특히 이 게임은 넥슨의 서구권 공략은 물론 차세대 IP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타이틀이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기존 프랜차이즈 IP 가치를 확장하는 횡적전략과 퍼스트디센던트 등 차세대 글로벌 프랜차이즈 IP 발굴하는 종적전략의 시너지를 통해 2027년 연매출 7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 넥슨의 연매출이 3조9323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3년 안에 약 2배 이상의 성장을 이뤄야 하는 도전이다. 김정욱, 강대현 넥슨 공동대표는 지난달 30일 판교 사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NEXT ON’에서 “30년간 쌓아온 개발력과 장기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IP 가치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기 위한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정헌 넥슨재팬(본사) 대표도 지난 9월 “넥슨이 가지고 있는 IP 노하우를 기반으로 2027년까지 연매출 7조원 규모의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넥슨의 라이브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넥슨재팬도 지원에 나섰다. 넥슨은 최근 넥슨재팬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상증자로 약 7744억원을 확보했다. 넥슨재팬과 넥슨 간 진행된 유상증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넥슨 관계자는 “유상증자를 통해 사업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며 “라이브 게임 서비스 강화 및 신규 타이틀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 경영진들이 강조한 종적전략의 선발투수 격의 게임이다. 특히 퍼스트 디센던트는 국내 게임시장에서는 불모지로 여겨진 루트슈터임 장르임에도 출시 후 눈에 띄는 성과를 나타냈다. 루트슈터는 슈팅과 RPG(역할수행게임)가 결합한 장르로 서구권에서 인지도가 높다. 다만 높은 개발 난이도와 ‘워프레임’ 등 10년째 장기 집권 중인 흥행작들로 신규 IP가 진입하기 힘든 시장이다. 루트슈터 시장에 신규 IP로 도전장을 던진 퍼스트 디센던트는 7월 출시 이후 PC/콘솔 동시 접속자 55만 명을 돌파했으며,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는 글로벌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 출시된 게임 중 3분기 PC와 콘솔 기준 월간 누적 이용자 수는 2위에 기록되는 등 글로벌에서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서구권 이용자 비율이 70% 이상을 기록하며 넥슨의 서구권 공략에 가능성을 입증했다. 넥슨 입장에서는 퍼스트 디센던트의 초반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장기 서비스에 성공해야 한다. 실제 퍼스트 디센던트는 초기 관심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부족 등을 노출하며 이용자 둔화에 빠지기도 했다. 루트슈터의 장르적 특성상 콘텐츠에 따라 이용자가 몰리거나 감소하는 특성이었다. 넥슨이 강조한 30년 서비스 노하우가 필요한 시점이다. 넥슨이 8월 진행한 1차 업데이트 각성으로 다시 한번 기반을 다진 만큼 오는 12월 2차 업데이트에서 확실하게 이용자들의 눈도장을 받아야 한다. 넥슨은 이번 2차 업데이트에서 더욱 많은 몬스터가 등장해 전투 액션 타격감을 제고하고 불필요한 이동거리를 줄이는 등 전체적인 전투 환경을 개선한다. 또 반복 플레이 피로도를 줄이는 방안으로 천장 시스템의 일종인 ‘집중 공략’을 도입한다. 플레이어는 선택한 미션을 정해진 횟수만큼 반복하면 확정 보상을 얻을 수 있어 파밍 목표의식과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 이 밖에 신규 캐릭터 추가, 무기류 밸런스 조정, 커스터마이징 기능 강화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이범준 퍼스트 디센던트 PD는 “이용자분들의 건의 사항들을 받아들이는 등 지속적으로 소통하고자 했다”며 “이용자들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시즌2에는 콘텐츠를 사전 체험하고 피드백을 전달하실 수 있는 FGT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넥슨, ‘슈퍼바이브' 11월 21일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실시[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5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대표 조 텅)에서 개발 중인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SUPERVIVE)’의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오는 2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의 다채로운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감으로 즐길 수 있는 MOBA 배틀로얄의 신작 PC 게임이다. 앞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시각요소 개선, 한국어 음성 추가, 학습 및 장비 성장 과정의 개편으로 많은 이용자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21일부터 실시하는 슈퍼바이브의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는 넥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8일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24시간 내내 플레이가 가능해 게임성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넥슨은 슈퍼바이브의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솔로 사전등록 참여 시 한정판 ‘스카이랜드 VIV 글라이더’를, 4인 스쿼드 사전등록 참여 시 한정판 플레이어 카드, 칭호, 감정표현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최근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서 글로벌 테스트도 진행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많은 신규 이용자가 테스트에 참여했으며 ‘최다 플레이 게임(Top Played Game)’ 2위로 선정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넥슨에 따르면 이용자 1인당 평균 20회 이상 게임을 플레이했다. 총 플레이 시간이 약 127년에 달해 '1만 시간 분량의 게임'이라는 슈퍼바이브의 슬로건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슈퍼바이브의 ‘디스코드’ 글로벌 소통 채널은 현재 10만여 명이 넘는 참여자 수를 기록 중으로, 지난 9월 오픈한 국내 채널 역시 한 달 만에 1만여 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빠른 템포의 교전과 협동의 희열을 앞세워 흥행 잠재력을 입증해온 슈퍼바이브는 오는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넥슨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4’에서 슈퍼바이브를 시연 출품작으로 선보이고 총 120대 규모의 시연기기를 통해 듀오 모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FC 온라인 전국 고교 반 대항 축구대회 ‘2024 넥슨 챔피언스 컵’ 성료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축구대회 ‘2024 넥슨 챔피언스 컵’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2회를 맞은 ‘2024 넥슨 챔피언스 컵’은 청소년들의 축구 접근성을 높이고 축구를 즐기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내 최초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아마추어 축구 토너먼트로,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소년 축구를 지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그라운드.N’ 캠페인의 일환이다.이번 대회는 사연 접수를 통
'현실 아이돌'과 '가상 아이돌' 총 출동...넥슨의 아이돌 프로젝트최근 IP 프랜차이즈 및 파이프라인 강화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사업 확장에 나선 넥슨이 아이돌 컬래버 콘텐츠를 들고 나타났다. 넥슨은 자사 인기 타이틀 '서든어택'에 그룹 '피프티피프티'캐릭터를 출시하는 한편 ‘엘소드’에서는 아이돌 프로젝트 ‘엘스타’의 CGV 콘서트를 개최한다. ◇ 넥슨, ‘서든어택’에 그룹 ‘피프티피프티’ 캐릭터 출시!넥슨은 31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를 캐릭터로 출시했다. 캐릭터는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
[금주의 게임 순위] 아이콘 매치 효과?...넥슨 축구 게임 매출·인기↑게임과 축구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매료된 축제의 장 ‘2024 넥슨 아이콘 매치’가 지난 20일 개최됐다. FC 스피어(공격수팀)’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가 맞붙어 64,210명 현장 관중과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덕분이었을까? 넥슨 축구 게임의 인기가 크게 상승했다. 19~20일 양일간 온라인에서 누적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 수는 약 360만 명과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약 27만 명을 기록하며, 'FC 모바일'과 FC 온라인의 인기와 매출도 상승했다. ◇ [모바일게임]'라스트 워', 리니지 누르고 1위 등극'라
"엠바크는 번지가 30년간 하지 못했던 일을 해냈다"?넥슨 아크레이더스의 글로벌 테스트가 진행되면서 글로벌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 특히 아크레이더스의 테스트 발표 영상에 '엠바크는 번지가 30년간 하지 못했던 일을 해냈다'는 댓글이 달려 주목을 끈다. 과연 아크레이더스는 이렇게 얘기할 수 있을 정도의 게임성을 보인 것일까?넥슨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엠바크 스튜디오의 신작 '아크 레이더스'의 테크니컬 테스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번 테스트는 스크린샷과 동영상 녹화는 물론이고, 게임에 대한 소감까지도 제한된 테스트였던 만큼 해당 게임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상상이 현실로"…넥슨 아이콘 매치, 전 세계 축구팬 매료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을 한 자리에 집결시킨 '2024 넥슨 아이콘 매치'가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사로잡았다. 상상을 현실로 실현한 초대형 축구 경기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19일 진행된 전야제 성격의 '이벤트 매치'에서는 게임을 연계한 화려한 오프닝과 이색적인 대결, 전술 훈련을 진행해 관중들의 시선을 모았다. 경기장은 레전드 선수들의 현역 시절 유니폼을 착용한 팬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미니 게임에는 현역 시절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선수들이 출전하며 진풍경을 자아냈다.20일 진행된 '메인 매치'는 …
풍성한 콘텐츠 한 보따리...넥슨 소식 종합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를 앞두고 넥슨이 자사 인기 게임의 장르를 불문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의 신규 월드 '트렌체'를 오픈하고 '서든어택'의 개선 패치를 진행한다. 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신규 시나리오 던전을 추가하고 '테일즈위버'와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컬래버를 진행한다. 끝으로 'V4'에는 신규 클래스의 업데이트를, '엘소드'에는 아이돌 프로젝트 시즌2를 업데이트 했다. ◇ 넥슨, ‘프라시아 전기’ 신규 월드 ‘트렌체’ 오픈 먼저 넥슨은 23일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
게임시장 경쟁구도 변화 가속…엔씨·카겜 지고 'N(넥슨)·K(크래프톤)' 전성시대국내 게임업계 강호로 손꼽히던 넥슨·넷마블·엔씨·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의 '3N2K' 경쟁 구도가 넥슨·크래프톤의 NK 양강 체제로 재편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신작 흥행은 물론 기존 주력 라인업까지 안정적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두 회사와 달리 엔씨소프트 국내 게임업계 강호로 손꼽히던 넥슨·넷마블·엔씨·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의 '3N2K' 경쟁 구도가 넥슨·크래프톤의 NK 양강 체제로 재편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신작 흥행은 물론 기존 주력 라인업까지 안정적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두 회사와 달리 엔씨소프트
넥슨, 신작 서바이벌 슈터 ‘아크 레이더스’ 24일 테스트 시작[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23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 중인 신작 PvPvE 서바이벌 슈터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의 테크니컬 테스트를 10월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PC 및 콘솔 패키지 게임으로 개발 중인 아크 레이더스는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지능적인 적들을 상대하며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하거나 경쟁할 수 있는 PvPvE 서바이벌 3인칭 슈팅 게임이다. 독창적인 공상 과학 세계관이 특징이며 치명적인 기계 생명체 ‘아크(ARC)’의 등장으로 종말을 맞이한 먼 미래 배경에서 이용자들은 ‘레이더(raider)’가 되어 생존 물자를 구하러 위험한 지상으로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 아크 레이더스는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게임성을 검증하고 의견을 수용하여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테크니컬 테스트를 실시한다.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스팀을 통해 PC 버전으로 진행되며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테스터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위협적인 지상에서의 전투와 지하에서의 생활, 커스터마이징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테스트에 앞서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담은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폐허가 된 지상에서 ‘집라인’을 이용해 빠르게 이동하고 동료 ‘레이더’와 협동하여 드론을 격추시키며, 생존 물자를 찾는 게임 플레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 8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2025년으로 출시 일정을 밝힌 바 있다. 매력적인 공상 과학 세계관과 환경 요소들로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나폴리 맛피아' 인스타그램 게시물 때문에 축구팬들 진짜 난리 났다 (+이유)'나폴리 맛피아'가 레전드 축구 선수들과의 식사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인 그는 상금으로 전셋집을 구했다고 밝혔다.
게임 속 레전드 현실 총집결... 넥슨, 아이콘 매치로 축구 문화 새 지평서울월드컵경기장에 전세계 축구 레전드가 한자리에 모여 이색 경기를 펼쳤다. 공격수로만 이뤄진 '창'팀과 수비수로만 구성된 '방패' 팀의 대결을 콘셉트로, FC 게임 속에서나 꿈꿔보던 환상적인 매치를 현실로 이뤄냈다. 넥슨은 19일과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전세계 축구 레전드가 한자리에 모여 이색 경기를 펼쳤다. 공격수로만 이뤄진 '창'팀과 수비수로만 구성된 '방패' 팀의 대결을 콘셉트로, FC 게임 속에서나 꿈꿔보던 환상적인 매치를 현실로 이뤄냈다. 넥슨은 19일과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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