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28일 오전부터 티몬·위메프 결제액 환불 신청 접수”네이버페이가 오는 28일 오전부터 티몬·위메프 결제취소·환불 요청 접수를 받는다. 네이버페이는 27일 공지를 통해 “티몬·위메프 판매자 정산 지연 여파로 결제취소·환불조치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네이버페이는 신속한 소비자 보호 조치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네이버페이가 오는 28일 오전부터 티몬·위메프 결제취소·환불 요청 접수를 받는다. 네이버페이는 27일 공지를 통해 “티몬·위메프 판매자 정산 지연 여파로 결제취소·환불조치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네이버페이는 신속한 소비자 보호 조치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잡코리아, 기업회원 대상 '네이버 여행 해외출장 전용혜택' 이벤트잡코리아가 네이버 여행과 제휴를 맺고 기업회원을 위한 혜택 강화에 나선다. 이달 31일까지 잡코리아 기업라운지의 ‘잡코리아 기업회원 N출장여행 전용혜택 이벤트’를 통해 네이버 출장여행 서비스에 신규 가입 및 기업 등록을 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네이버여행 멤버십 VIP 잡코리아가 네이버 여행과 제휴를 맺고 기업회원을 위한 혜택 강화에 나선다. 이달 31일까지 잡코리아 기업라운지의 ‘잡코리아 기업회원 N출장여행 전용혜택 이벤트’를 통해 네이버 출장여행 서비스에 신규 가입 및 기업 등록을 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네이버여행 멤버십 VIP
네이버페이, '해외여행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오픈..."총 6개사 제휴로 시작"[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해외여행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해외여행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는 자신의 여행일정에 맞게, 원하는 담보를 설정해 손해보험사들이 제공하는 해외여행보험 플랜의 가격을 비교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들은 휴대품 손해부터 항공기·수하물 지연, 해외의료비와 여행 중단 사고 등 총 14가지 주요 담보를 자유롭게 설정하여 비교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해외여행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와 제휴된 모든 손해보험사들은 14가지 담보 중 사용자의 설정에 맞는 해외여행보험 플랜을 제공한다. 함께 여행하는 동반자를 9명까지 추가해 총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다. 또한, 보험비교부터 가입까지 사용자의 정보 입력단계를 대폭 간소화해 편의성을 더했다. ‘네이버 항공권’ 서비스를 통해 여행 항공권을 예매한 경우, 여행기간을 입력하는 단계에서 항공권 정보를 통해 여행일정 불러오기가 가능하다. 이후 보험 가입을 위해 보험사 페이지로 이동하면 네이버페이에서 비교했던 보장내용이 그대로 자동 기입돼 몇 번의 클릭만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제휴 보험사 모두 자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가격과 보험 비교·추천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가격을 동일하게 설정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캐롯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6개 손해보험사와의 제휴로 시작되며, 이달 중 제휴사 추가가 예정되어 있는 등 보험사는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본 서비스는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페이 해외여행보험’을 검색하거나, 네이버페이 전체메뉴 중 ‘보험’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페이를 통해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한 경우 보험료의 10%를 돌려주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페이 해외여행’을 검색한 후, ‘해외여행 아끼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예나 네이버페이 보험서비스 리더는 “꼭 필요한 보장만 꼼꼼하게 비교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해 안심하고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해외여행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해외여행 시 항공권과 숙소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보험도 꼭 최저가를 비교하고 간편하게 가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네이버페이 “보험비교서 고수수료 요구 불가능, 입점 협의 중”네이버페이가 일각에서 제기된 ‘보험비교추천서비스 고액수수료 요구’논란에 대해 “금감원 가이드라인을 넘어선 요구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금융감독원에 사실상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당국 가이드라인인 ‘대면채널 33%’ 수준을 넘을 수 없다는 반박이다. 네이버페이에 따 네이버페이가 일각에서 제기된 ‘보험비교추천서비스 고액수수료 요구’논란에 대해 “금감원 가이드라인을 넘어선 요구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금융감독원에 사실상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당국 가이드라인인 ‘대면채널 33%’ 수준을 넘을 수 없다는 반박이다. 네이버페이에 따
네이버페이-삼성페이 MST·NFC 충돌, SW로 해결했다네이버페이를 통한 삼성페이 결제시 충돌 이슈가 해소됐다.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로 물리적 오류를 해결한 선례를 남겼다. 16일 네이버페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삼성페이 연동 네이버페이 서비스에서 근거리무선통신(NFC) 설정 업데이트로 카드 결제 단말기 이슈를 해 네이버페이를 통한 삼성페이 결제시 충돌 이슈가 해소됐다.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로 물리적 오류를 해결한 선례를 남겼다. 16일 네이버페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삼성페이 연동 네이버페이 서비스에서 근거리무선통신(NFC) 설정 업데이트로 카드 결제 단말기 이슈를 해
“백화점·편의점서 간편결제 못한다?” 전금법개정안 전운 감도는 페이업계편의점과 백화점 등에서 오프라인 간편결제가 막힐 우려가 커졌다. 간편결제사 가맹 계약시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등록 의무가 강조되며 유통사들이 가맹계약 해지를 검토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업계는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 축소와 소비자 불편 가중을 우려하고 있다. 14일 편의점과 백화점 등에서 오프라인 간편결제가 막힐 우려가 커졌다. 간편결제사 가맹 계약시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등록 의무가 강조되며 유통사들이 가맹계약 해지를 검토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업계는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 축소와 소비자 불편 가중을 우려하고 있다. 14일
네이버페이, 1분 만에 비교·대출 '전월세대출 새로받기' 서비스 오픈[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전월세대출 금리・한도를 비교할 수 있는 ‘전월세대출 새로받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전월세대출 새로받기’ 서비스는 별도 서류 제출이나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원룸 등 모든 주택에 대해 1분 만에 모바일로 간편하게 전월세대출 상품의 금리・한도를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네이버페이 ‘전월세대출 새로받기’ 서비스에서는 NH농협은행 및 BNK경남은행 일반 전월세대출 상품을 제공한다. 케이뱅크의 경우 일반 전월세대출 상품뿐만 아니라 보증금의 최대 90%, 최대 2.2억원까지 가능한 고정금리 전세대출 및 청년전세대출 상품 중, 사용자의 자산과 소득, 가구 구성 등의 요건에 맞는 가장 유리한 금리·한도의 상품을 찾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네이버페이 부동산’ 서비스와 네이버페이의 다양한 부동산 대출 상품 비교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월세대출을 알아보는 초기 단계부터 대출 실행 후 더 좋은 조건으로 갈아타거나 주택 매매까지, 사용자의 부동산 대출 이용 단계별로 편리하고 최적화된 비교 서비스 누릴 수 있다. 네이버페이 부동산을 통해 전월세 매물을 알아보는 경우, 매물 상세 페이지에서 사용자가 신청할 수 있는 금융사별 전월세대출 상품의 금리・한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페이 ‘전월세대출 새로받기’를 통해 대출을 신규 실행한 이후 시장금리가 인하되어 네이버페이 ‘전월세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는 것도 가능하다. 주택 매매를 위해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새로받기’를 이용하는 경우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페이 ‘전월세대출 새로받기’ 서비스의 제휴 금융사와 상품 라인업은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하나은행을 포함한 다른 금융기관의 전월세대출 상품 또한 비교 및 조회할 수 있도록 제휴 예정이며, 신혼부부나 다자녀 금리 우대 상품 등 전월세대출 상품 라인업도 늘어날 예정이다. 김태경 네이버페이 대출서비스 리더는 “전월세대출은 부동산을 알아보기 시작하는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처음으로 접하는 대출상품인 만큼, 가장 좋은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금융기관과 제휴하고, 상품 라인업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네이버페이, 전월세대출 금리·한도 비교 '전월세대출 새로받기' 개시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는 전월세대출 금리·한도를 비교할 수 있는 ‘전월세대출 새로받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전월세대출 새로받기’ 서비스는 별도 서류 제출이나 영업점 방문 없이 1분만에 모바일로 간편하게 전월세대출 상품 금리·한도를 비교하고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는 전월세대출 금리·한도를 비교할 수 있는 ‘전월세대출 새로받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전월세대출 새로받기’ 서비스는 별도 서류 제출이나 영업점 방문 없이 1분만에 모바일로 간편하게 전월세대출 상품 금리·한도를 비교하고
네이버페이, 전월세대출 새로받기 서비스 오픈네이버페이가 전월세대출 금리·한도를 비교할 수 있는 ‘전월세대출 새로받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네이버페이 전월세대출 새로받기 서비스는 별도 서류 제출이나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원룸 등 모든 주택에 대해 1분만에 모바일로 간편하게 전월세대출 상품의 금리·한도를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서비스에서는 ▲NH농협은행(주택금융공사·서울보증보험 보증) ▲BNK경남은행(주택금융공사 보증) 일반 전월세대출 상품과 ▲케이뱅크(주택금융공사 보증)의 경우 일반 전월세대출 상품 뿐만 아니라 보증금…
네이버페이, 대환대출 인프라 공로 금융위 표창 수상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는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금융위원회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위는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금융위원장 주재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시행 1주년 간담회’를 주최해 서비스 운영에 기여한 실무직원에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는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금융위원회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위는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금융위원장 주재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시행 1주년 간담회’를 주최해 서비스 운영에 기여한 실무직원에
네이버페이, 군인공제회와 나라사랑포털e-머니 포인트 전환 서비스 출시[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에서 군대 전역 후 잊고 있던 '나라사랑포털 e-머니'를 조회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페이는 군인공제회와 제휴해 네이버페이에서 전역 후 환급받을 수 있는 ‘나라사랑포털 e-머니’를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즉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인공제회가 2007년부터 운영하는 '나라사랑포털 e-머니'는 병역판정검사부터 예비군 훈련까지 사용하는 사이트인 ‘나라사랑포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충전금이다. 2018년부터는 국방부에서 장병들에게 제공하는 병 자기개발비용 지원비의 환급 수단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나라사랑포털 e-머니'를 사용하던 현역병이 전역할 때가 되면 남은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지만, 환급받지 않고 전역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또한 나라사랑포털e-머니를 환급 받기 위해서는 나라사랑포털에 접속해야 하며, ‘나라사랑카드’를 2016년 이전에 발급한 경우 환급을 받기 위한 e-머니 서비스 변경 절차를 거쳐야 하는 등의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다. 네이버페이를 통해서는 나라사랑포털에 로그인 할 필요 없이 간편한 포인트 전환 절차를 통해 빠르게 환급이 가능하다. 간편결제 서비스 중에서는 네이버페이가 유일하게 나라사랑포털e-머니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인트 전환 서비스는 2007년부터 군 복무 후 제대한 네이버페이 사용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앱의 전체 메뉴 중 ‘제휴포인트 전환’을 클릭한 후, ‘나라사랑 e-머니 연결하기’를 통해 본인의 미환급 금액을 확인한 후 별도 수수료 없이 1:1 비율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전환된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네이버페이, 글로벌 스포츠·엔터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와 제휴…웹3.0 기반 사업 협력 추진[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인 칠리즈(대표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와 제휴를 맺고, 웹3.0(web3)을 기반으로 핀테크와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연계를 위한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양 사는 칠리즈(Chiliz)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칠리즈 체인’에서 발행하는 ‘팬 토큰(fan tokens)’을 기반으로 스포츠 팀・선수와 팬 커뮤니티를 연결할 계획이다. 또한 팬덤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칠리즈는 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으로서, 토트넘 훗스퍼, 파리 생제르맹, FC 바르셀로나 등 70개 팀 이상의 세계적인 스포츠팀들을 위한 팬 토큰을 발행해 왔다. 특히 지난 2월에는 K리그와도 제휴를 맺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K리그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팬덤 활동을 적극 지원한 바 있다. 네이버페이와 칠리즈는 ‘칠리즈 체인’의 팬 토큰 생태계를 활용해, 국내 스포츠 팬들을 위한 독점적인 티켓팅, 팬 이벤트 등 핀테크와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이번 제휴로 칠리즈와 함께 국내 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대표는 “네이버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칠리즈가 한국의 스포츠 팬들에게 새로운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네이버페이, '주담대 비교서비스' 취급액 1조원 돌파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는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 취급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는 기존보다 저렴한 금리로 갈아타거나, 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신규 실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출시 4개월간 총 취급액이 1조원을 돌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는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 취급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는 기존보다 저렴한 금리로 갈아타거나, 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신규 실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출시 4개월간 총 취급액이 1조원을 돌
네이버페이 교통카드 출시네이버페이 교통카드 출시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출시…충전·환불 수수료 '0'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는 네이버페이 머니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교통카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능을 통해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단말기에 태깅해 사용 가능하다. 별도 애플리케이션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는 네이버페이 머니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교통카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능을 통해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단말기에 태깅해 사용 가능하다. 별도 애플리케이션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출시..."교통비 네이버페이 머니로 간편하게 결제"[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네이버페이로 대중교통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교통카드 충전이나 환불 시 수수료 부담이 없을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포인트 적립 혜택도 프로모션으로 제공된다.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네이버페이 머니로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능을 통해 별도로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단말기에 모바일 기기를 태깅하면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NFC 기능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최초 사용 시에는 네이버페이 앱에서 제휴 교통카드 발행사인 ‘이동의 즐거움’의 전용 교통카드 발급 및 네이버페이 머니 충전이 필요하다. 교통카드 서비스 이용을 위한 충전 수수료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조건 충족 시 잔여 충전금에 대한 환불 수수료 부담이 없다. 충전 한도는 1회당 9만원, 1일 20만원이다. 자동충전 기능을 활용하면 교통카드 잔액이 일정 금액보다 부족한 경우, 사용자가 설정해 둔 금액만큼 충전되어 잔액부족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충전된 머니는 선입선출 방식으로 차감되며 사용하지 않은 채 7일 이내 환불한 충전금액에 대해서는 전액 환불된다. 충전금액을 80% 이상 사용한 경우 나머지 잔액에 대해서 수수료 없이 환불된다.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는 어린이와 청소년도 사용 가능하다. 별도의 추가 설정 없이 연령에 따라 할인된 교통요금이 적용된다. ‘모바일 교통카드’ 이용내역과 잔액은 네이버페이 앱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불 가능한 교통수단은 전국의 ▲지하철 ▲버스 ▲택시 ▲시외버스 ▲고속버스 ▲기차 ▲고속도로 통행료이다. 본 서비스는 모바일 기기의 NFC 기능을 켠 상태에서 네이버페이 앱 홈 화면에서 교통카드 배너를 클릭,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쳐 전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기기의 기본 교통카드로 설정돼야 하며 가입 과정에서 바로 설정 가능하다. 최신 버전의 네이버페이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기존 설치된 앱을 최신화하면 이용 가능하다. 네이버페이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교통카드’를 이용할 때마다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별도 공지된다.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 출시를 이끈 이향철 네이버페이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모바일 교통카드’로 이제 전국 어디서나 지하철과 버스, 택시까지 네이버페이 머니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어디서든 네이버페이 하나면 가능하도록 사용자의 결제 동선에 맞춘 서비스들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네이버, '걷기 챌린지' 진행…6000보 걸으면 포인트 제공네이버앱 건강판에서 5월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5월 10일부터 30일까지 매일 6000보를 달성하고 건강판에서 랜덤 노출되는 스티커를 모으면 된다. 목표 달성 스티커와 브랜드 스티커를 모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 네이버앱 건강판에서 5월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5월 10일부터 30일까지 매일 6000보를 달성하고 건강판에서 랜덤 노출되는 스티커를 모으면 된다. 목표 달성 스티커와 브랜드 스티커를 모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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