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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Archives - 뉴스벨

#네이버웹툰 (42 Posts)

  • 네이버웹툰, 글로벌 진출 10주년…‘글로벌 기념 행사 진행’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2014년 영어와 중국어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 10주년을 맞은 네이버웹툰이 대만과 미국에서 현지 창작자들과 파트너사 이용자들이 함께 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웹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네이버웹툰 등 글로벌 서비스 웹툰 플랫폼이 2024년 1분기말 기준 150여 개 국가에서 약 1억7000만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를 보유한 글로벌 1위 스토리테크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10년 전 글로벌 진출 시작을 기점으로 웹툰 및 웹소설 산업 생태계를 폭발적으로 확대해 창작자 수 2400만 명과 작품 수 5500만 편을 보유한 원천 스토리의 ‘보고’로 거듭났다. 대만에서는 ‘라인웹툰(LINE WEBTOON)’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축하 행사 ‘만툰툰(漫TOON)여름 파티’가 열렸다. 라인웹툰은 대만 웹툰 플랫폼 중 1위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대만의 인기 웹툰 작가 5명이 직접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글로벌 조회수 64억 회 이상의 인기 한국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와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한국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가 참석해 대만 팬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전선욱 작가는 “웹툰 작가로 데뷔한 지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지났는데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웹툰을 그리며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다”면서도 “네이버웹툰의 작가 수익 분배 시스템 덕분에 제 인생에서 상상할 수 없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고 이렇게 글로벌 팬들까지 만나게 돼 큰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인웹툰은 2014년 7월부터 중국어 번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대만의 웹툰 생태계 조성에 오랜 시간 투자했다.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 중화권 외 지역에 거주하는 화교 작가들도 아마추어 플랫폼 ‘캔버스’를 통해 창작물을 선보이며 작품의 다양성을 넓히고 있다. 라인웹툰이 발굴한 현지 작품들은 영상화, 게임 등 2차 창작물 사업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대만 오리지널 웹툰 ‘자이난다란치우(宅男打籃球)’, ‘검은 상자(黑盒子)’,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要是未曾相遇就好了)’, ‘인루런(引路人)’ 등이 영상화가 확정돼 제작을 진행 중이다. TV 시리즈와 영화 판권이 동시에 팔린 최초의 대만 오리지널 작품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엠리자드 작가는 각종 공모전에 참가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라인웹툰의 캔버스 및 공모전과 웹툰 작가 육성 프로그램이 웹툰 작가를 꿈 꾸는 대만의 창작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본사가 위치한 미국에서는 영어 서비스 ‘웹툰(WEBTOON)’이 7월 25일부터 28일까지(현지 시간) 열리는 ‘샌디에고 코믹콘(SDCC)’에 참가해 글로벌 진출 10주년을 기념하는 패널 세션과 현지 웹툰 작가 사인회를 진행한다. 웹툰은 미국 웹툰 플랫폼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SDCC에서는 영화 '바비', '주노' 등을 작업한 오스카 수상 시나리오 작가이자 프로듀서인 디아블로 코디가 본인이 제작으로 참여하는 동명의 영어 웹툰 원작의 ‘데스 오브 어 팝스타’ 영상화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신옥 네이버웹툰 북미 서비스 총괄 리더가 영어 오리지널 웹툰 ‘언오디너리’의 우루찬 작가 등과 함께 영어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웹툰 팬덤 문화의 변천사에 대해 토론한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북미에서 자체 스튜디오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를 통해 활발하게 영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왓패드 웹소설 '부트 캠프(Boot Camp)'는 영화로 제작돼 다음 달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 예정이며 ‘로어 올림푸스’, ‘그레모리 랜드’ 등 다양한 영어 오리지널 작품이 영상화를 추진 중이다. 네이버웹툰은 2013년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구축한 창작자 수익 다각화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창작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웹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17~2023년 전체 창작자 지급 금액은 28억 달러이며 2023년 기준 상위 100명 창작자의 연평균 수익은 100만 달러다. 또한 한국어 작품을 해외로 번역해서 수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멀티웨이 크로스보더 콘텐츠’를 늘리며 글로벌 서비스 간의 시너지를 키우고 있다. 2023년 기준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멀티웨이 크로스보더 콘텐츠 수는 2021년에 비해 약 60% 증가했으며 한국어 외 플랫폼에서 정식 연재된 웹툰 작품 중 47%는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로 나머지 절반 이상은 해외에서 탄생한 작품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하반기 내수 취약 지속…‘해외 성과’로 눈돌리는 증시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지속으로 하반기 내수 성장 제약 전망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해외 성과로 이목이 향하고 있다. 해외법인의 글로벌 증시 입성과 성과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을 중심으로 투심 개선 관측이 나온다.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인도법인 상장으로 상방 압력이 높아지자 수혜주를 찾기 위한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현대차 인도법인과 관련해 매출 비중이 높은 부품주도 덩달아 뛰고 있다.현대차는 지난 17일 인도 현지법인인 현대차인도가 인도 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 기업공개(IPO)관련 예비서류…
  • 젠슨 황이 이해진에 전달한 엔비디아 사옥 사진…그 의미는 '펜촉에서 픽셀로.'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위치한 엔비디아를 방문한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최수연 CEO에게 본사의 항공 사진이 담긴 액자를 선물했다.엔비디아 사옥은 3D 그래픽의 가장 기본 단위인 폴리곤(삼각형)을 형상화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3D 등 최신 컴퓨터 그래픽 기술은 출판만화와 다른 웹툰만의 성격을 보여주는 의미여서 젠슨 황이 선물을 통해 네이버웹툰의 나스닥 상장을 우회적으로 축하한 것이란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실제 네이버…
  • 라인망가, 지난달 일본 앱마켓 매출 1위…4년 만에 정상으로 네이버웹툰의 일본 서비스인 라인망가가 4년 만에 카카오픽코마를 제치고 현지 앱 마켓 1위에 올랐다.4일 모바일데이터 분석업체 데이터닷에이아이에 따르면 라인망가는 지난 5월 일본 앱 마켓에서 전체 앱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라인망가가 단일 앱 기준으로 1위에 오른 것은 2020년 7월 이후로 약 4년 만이다.라인망가는 이번 성과가 지속적인 히트작 배출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라인망가는 지난해 ‘입학용병’을 시작으로 ‘약탈신부’, ‘재혼황후’, ‘상남자’ 등 월 거래액 1억엔(약 8억9000만원) 이상의 대형작을 지속 배출했다.최근…
  • [특징주]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기대감에 네이버·웹툰株 강세 네이버웹툰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네이버와 웹툰주가 강세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7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2.00%(3400원) 오른 17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2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같은 시간 웹툰주로 분류되는 와이랩(17.82%)과 키다리스튜디오(10.71%), 엔비티(7.80%), 핑거스토리(5.92%), 미스터블루(5.36%) 등도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이다.이는 네이버웹툰이 나스닥 상장 철자에 본격 착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네이버웹툰의 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착수…美 SEC 증권신고서 제출 네이버웹툰이 미국 나스닥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2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블룸버그 보도 등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본사이자 북미 소재 법인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SEC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증권신고서를 보면 네이버웹툰이 미국 나스닥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2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블룸버그 보도 등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본사이자 북미 소재 법인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SEC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증권신고서를 보면
  • 인스타그램, 한국서 네이버 또 제쳤다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 3위 2016년 이후 최초로 네이버 앞서 1분기 월 실행횟수서도 네이버 제치고 2위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 순위에서 네이버와의 격차를 서서히 좁히던 인스타그램이 결국 지난달 네이버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14일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사용시간이 1021억분으로 나타났다. 그 뒤는 카카오톡 325억분, 인스타그램 209억분, 네이버 200억분, 틱톡 60억분, 네이버웹툰 49억분, 엑스(X) 48억분, 캐시워크 46억분, 티맵 43억분, 넷플릭스 41억분 순이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의 모바일 앱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6년 3월 이후 최초로 네이버를 제치고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 3위를 기록했다. 앞서 인스타그램은 '한국인이 자주 사용한 앱' 순위에서도 네이버를 앞선 바 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의 올해 1분기 월평균 실행 횟수는 약 149억3374만회로 카카오톡(727억108만회)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인스타그램의 실행 횟수는 작년 1분기 109억8954만회로 카카오톡, 네이버, 유튜브에 이어 4위였으나 작년 4분기 137억373만회로 급증하며 유튜브(136억4151만회)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선 뒤 올 1분기에는 네이버(141억2850만회)를 뛰어넘어 2위로 등극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 네이버웹툰, 미국 상장 임박…지속가능한 수익성 확보 방안은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올해 미국 증권시장 IPO(기업공개)를 추진 중인 네이버웹툰이 수익모델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법인 출범 이후 줄곧 적자에 시달리는 등 상장 전후 지속가능한 수익 기반 마련이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네이버웹툰 인공지능(AI) 적용부터 자체 IP(지적재산권) 밸류체인 구축 등에 집중하며 상장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13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본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네이버웹툰 최상위 지배 기업/미국 소재, 네이버웹툰)를 연내 미국 나스닥에 상장시킬 계획이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2020년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의 글로벌 진출의 의지로 출범했다. 모회사인 네이버도 네이버웹툰 산하로 한국의 ‘네이버웹툰(유)’을 비롯해 일본의 라인망가(라인디지털프론티어), 북미의 왓패드 등을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등 힘을 실어주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상장주관사로 골드마니삭스와 모건스탠리를 두고 오는 6월 나스닥 입성을 준비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기업가치는 약 5~9조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는 현재 네이버웹툰이 북미 웹툰 플랫폼 점유율 1위를 비롯해 웹툰 IP를 활용한 영상화 계획 등 미래 성장성 등이 포함된 가치다. 네이버웹툰이 상장 전후 온전한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수익성 개선이 선결과제다. 네이버도 네이버웹툰의 상장 최우선 조건을 수익성 개선을 꼽은 바 있다. 네이버의 사업보고서 등에 따르면 네이버는 네이버웹툰 출범을 위해 최초 지분 취득금액으로 약 3448억원을 투자했다. 이후 현재까지 유상증자 등을 통해 약 1조8000억원이 넘는 금액을 투입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인 미국에서의 외연 확장을 위한 결단이었다. 다만 수익성에는 아직까지 물음표가 붙고 있다. 네이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네이버웹툰의 별도기준 누적순손실은 2469억원에 이른다. 이는 글로벌 외연 확장을 위해 마케팅 등 비용이 증가했지만, 국내를 제외한 해외에서는 아직 명확한 수익모델이 자리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제 네이버웹툰의 실질적인 몸통인 한국의 네이버웹툰(유)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 7542억원 영업이익 642억원을 기록한 것 외에는 북미, 일본, 동남아 등 해외법인들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네이버웹툰의 주요 수익모델은 소액 과금 형태의 ‘유료작품 결제’다. 웹툰이 익숙한 국내 이용자들은 유료작품에 대한 거부감이 덜한 반면 아직 웹툰 사업이 초기 형태인 해외에서는 익숙치 않다. 네이버도웹툰도 해외 MAU(월간활성이용자수) 대비 PU(결제이용자) 비율이 국내와 비교해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웹툰은 해외 충성고객(유료결제고객)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AI를 활용한 ‘AI 큐레이터’ 시스템을 글로벌 시장에 확대 적용 중이다. AI 큐레이터는 웹툰/웹소설에 특화된 추천 시스템으로 이용자의 감상 내역과 유료 결제 등 참여도를 반영해 충성고객 유도에 효과가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AI 큐레이터를 적용한 지역의 추천 작품 클릭 수는 약 30%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PU가 약 20% 늘어나는 효과가 나타났다. 그 결과 수익성의 핵심 지표인 글로벌 웹툰 통합 거래액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네이버의 올해 1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글로벌 웹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성장한 4587억 원을 기록했고, 특히 일본의 엔화 기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생성형 AI를 웹툰 서비스 전반에 확대 적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외형과 수익성 모두 성장 시키는 한해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 네이버웹툰은 IP 확대 사업도 강화하며 수익원 다각화에도 집중한다. 다양한 웹툰 IP들이 영상화에 성공하며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정작 네이버웹툰에 돌아가는 수익은 미비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원천 IP의 소유권은 네이버웹툰 등 플랫폼이 아닌 작가 본인에게 있는 만큼 작가가 네이버웹툰에게 영상화 계약 등 관련 업무를 일임하는 경우에만 수수료를 얻을 수 있는 구조다. 네이버웹툰은 IP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자체적인 IP 밸류체인 구축에 나서고 있다. 원천 IP 발굴부터, 웹툰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직접 영상화, 게임화 등에 뛰어드는 형태다. 이를 위해 네이버웹툰은 2021년 국내 최대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또 자회사 스튜디오N(영상 제작), 스튜디오리코(콘텐츠 제작, 게임 퍼블리싱) 등을 설립해 자체 IP 확대 역량을 갖췄다. 특히 스튜디오리코는 지난해 네이버웹툰의 관계회사 라인스튜디오 등과 협력해 네이버웹툰의 인기 웹툰 고수와 여신강림 IP를 활용한 게임들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사업 확대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아직 자회사를 통해 게임, 영상 제작 등 웹툰 이외의 사업군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현재 인기 IP를 활용해 수익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하며 시험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 현대차, ‘네이버웹툰’과 손잡고 캐스퍼 출고 이벤트 실시한다 현대차는 7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웹툰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캐스퍼 10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네이버웹툰에 접속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고 31일까지 캐스퍼 온라인 사이트에서 차량 계약 시 사용 가능하다.
  • 하이브ㄷㅇㄷ 새로운 증거 (방탄 웹툰) 엔터톡 - 댓글부탁해 : 하이브가 전에 방탄으로 웹툰을 만듦 웹툰에 하이브 소속 방탄 투바투 엔하이픈이 있음 근데 방탄소년단의 웹툰소재가 단군신화임. 기사에서도 단군신화와 요즘 논란이되는 “곰”을 함...
  • 공정위 제재 억울한 네이버웹툰..."별도 계약 체결했다" 공정위, 네이버웹툰에 불공정 약관 시정 조치 웹툰 연재 계약 시 2차적 저작물 권리까지 설정 네이버웹툰, "대리중개계약 별도 체결하고 있어" 네이버웹툰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2차적 저작물’에 대한 불공정 약관을 시정 조치를 받았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상물 제작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가운데, 작가들에게 불리한 조건의 계약을 이어왔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네이버웹툰 측은 부당하게 창작자의 권리를 침해한 적 없다며 억울하다는 뜻을 표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26개 웹툰서비스 사업자가 사용하는 웹툰 연재계약서를 심사해 네이버웹툰, 넥스츄어코리아, 레진엔터테인먼트, 머들웍스, 서울미디어코믹스, 엔씨소프트, 투믹스 등 7개 사업자에게 시정 조치를 내렸다. 공정위가 문제를 제기한 불공정 약관 유형은 ▲웹툰 콘텐츠의 영화·드라마 제작 등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을 사업자에게 일방적으로 부여한 조항 ▲2차적 저작물의 우선협상권을 설정하면서 우선협상 결렬 시, 저작자가 제3자와 거래하는 조건을 제한하는 조항 ▲웹툰작가의 고의·과실 없이도 손해배상책임을 부과하는 조항 ▲최고 절차가 없거나,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사유로 계약을 해지하는 조항 ▲부당하게 재판관할법원을 설정하는 조항 등 5개다. 이중 공정위가 중점적으로 들여다본 건 첫 번째 조항이다. 웹툰 콘텐츠 연재계약을 체결하면서 계약 내용에 2차적 저작물의 작성·사용권을 포함한 권리까지 설정했다는 것이다. 2차적 저작물의 작성·사용권이란 원저작물을 각색·변형해 웹툰, 드라마, 영화 등 2차 콘텐츠로 제작·이용할 권리를 말한다. 공정위는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의 주체는 저작자로, 원저작물 사용권이 있는 사업자라 할지라도 2차적 저작물의 작성권을 얻기 위해선 별도 합의가 필요하다고 봤다. 공정위 측은 “원저작물 계약 시 사업자에게 2차적 저작물 작성권까지 포함해 설정하는 약관 조항은 웹툰 작가가 2차적 저작물을 언제 누구와 제작할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라며 “저작자에게는 연재 계약을 체결한 사업자 외에도 다수의 상대방과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할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공정위가 문제 삼은 네이버웹툰의 기존 약관은 ‘저작권자가 저작재산권(2차적 저작물 작성권 포함)에 대한 어떠한 이용 허락이나 양도, 담보 등 일체의 처분 행위를 한 사실이 없음을 진술 및 보증해야 한다’는 부분이다. 하지만 네이버웹툰은 연재 계약에 2차적 저작물 작성 권한을 무단으로 설정하고 있지 않고, 연재 계약과 동시에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을 보유하지도 않는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계약서 내 약관은 네이버웹툰과 웹툰 작가 간에 콘텐츠 독점 제공 계약이 이뤄진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웹툰은 2차적 저작물 사업에 대해서 대리중계계약을 별도 체결하고 있으며, 해당 계약에 따라 2차적 저작물 사업을 진행할 시에는 창작자에게 최종 의사 결정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이번 공정위 조치에 대해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저작권자가 오해할 수도 있는 가능성을 고려해 해당 조항 등을 자진 시정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윤석열의 소통 행보, 순서도 맥락도 없다 조국, 尹에 10가지 요구…"음주 자제·특검 수용·김 여사 인맥 정리 등" 윤 대통령, 신임 비서실장 정진석 직접 소개…"모든 부분 원만한 소통 기대"
  • 웹툰 작가에 ‘저작권 갑질’…공정위, 네이버웹툰 등 7곳 불공정약관 시정 영화·드라마 제작 걸림돌 막는다 웹툰 사업자 7곳, 5개 유형 시정 ‘2차적 저작물’ 작성권 무단 설정 문체부 만화표준계약서 작업 협조 네이버웹툰, 엔씨소프트 등 웹툰 서비스 사업자가 사용하는 연재계약을 공정거래위원회가 점검한 결과 불공정약관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 인기만화였던 ‘검정고무신’의 고(故) 이우영 작가와 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2차 저작물 사업자’가 저작자와 연재계약 시 계약 내용에 사업자 작성권까지 포함하는 내용 등을 시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웹툰·엔씨소프트·레진 등 7곳 불공정약관 시정 공정위는 21일 웹툰서비스 사업자 26곳이 사용하는 연재계약에서 5개 유형의 불공정약관을 시정했다고 밝혔다. 웹툰 작가에게 부당하고 불리하게 쓰인 유형의 약관으로 적발된 곳은 7개 사업자다. 네이버웹툰, 넥스츄어코리아, 레진엔터테인먼트, 머들웍스, 서울미디어코믹스, 엔씨소프트, 투믹스 등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1월 공개한 ‘2023 웹툰 사업체 실태조사’·‘2023 웹툰 작가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웹툰 산업의 총매출액은 1조82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실적(1조5660억원)보다 16.8% 증가했다. 웹툰 산업 매출액은 2018년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관련 실태조사를 개시한 이후 5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액은 2017년까지만 해도 3799억원에 그쳤으나 2020년 1조538억원을 기록해 1조원의 벽을 넘었다. 이듬해엔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2018년 26개 웹툰 서비스 사업자가 사용하는 웹툰 연재 계약서를 심사해 웹툰 콘텐츠의 영화·드라마 제작 등 2차적 저작물 무단 사용, 장래에 발생할 내용까지 무한정 계약 내용으로 포함하는 조항 등 10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을 적발해 시정하도록 했다. 이번 시정은 이들 사업자가 새롭게 추가한 불공정약관 5개 유형의 시정에 관한 것이다.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은 원저작물을 번역과 각색, 변형해 웹툰, 드라마, 영화 등 2차 콘텐츠로 제작·이용할 권리다. 공정위는 2차적 저작물은 원저작물을 전제로 탄생하기에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의 주체는 저작자라고 봤다. 연재물의 원저작물 사용권이 있더라도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을 획득하려면 별도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봤다. 원저작물 계약 시 사업자에게 2차적 저작물 작성권까지 포함해 설정하는 약관조항은 작가가 어떤 형태의 2차적 저작물을 언제 누구와 제작할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한다고 판단했다. 사업자들은 해당 조항을 계약서에서 삭제하거나 2차적 저작물 관련 사업을 위해선 별도 명시적인 계약에 의한다는 내용을 신설하는 방식으로 자진 시정했다. 예컨대 네이버웹툰은 “저작권자가 저작 재산권(2차적 저작물 작성권 포함)에 대한 어떠한 이용 허락이나 양도, 담보 등 일체의 처분행위를 한 사실이 없음을 진술 및 보증해야 한다”가 있었다. 또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의 저작권자인 작가가 레진에 작품 및 번역작품 관련 서비스권을 부여하고 레진은 해당 서비스권에 근거해 작품 및 번역작품을 서비스함에 있어서 필요한 양 당사자 간의 권리와 의무, 기타 제반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했었다. ‘웹툰 저작권 갑질’…우선협상권 자진 삭제 사업자가 2차적 저작물 작성에 다른 사업자보다 우선 협상할 수 있는 권리를 설정한 약관도 시정했다. 시정 전에는 2차적 저작물 우선협상권을 설정하면서 협상이 결렬되는 경우 웹툰 작가가 제3자와 계약을 체결함에 있어 사업자에게 제시했던 조건보다 동등하거나 불리하게 계약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우선협상권이란 사업자가 2차적 저작물에 관한 협의를 우선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일 뿐 저작자는 우선 협상권자와 반드시 계약할 의무는 없다. 즉 2차적 저작물 형태와 범위, 거래상대방 등에 관한 결정권은 저작자에게 있으므로 저작자가 제3자와 체결하는 계약의 거래조건을 우선 협상권자가 제한할 수는 없다. 사업자들은 해당 내용을 자진 삭제해서 불공정성을 해소했다. 이 밖에도 저작자의 귀책사유 없이도 손해배상책임을 부과하는 조항과 불명확한 사유 또는 최고절차 없이 계약을 해지하는 조항, 부당한 재판관할 조항 등도 시정했다. 특히 상호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관할 법원은 민사소송법상 규정에 따른다고 자진 시정함으로써 부득이 소송이 제기된 경우 공평한 재판관할에 의하도록 했다. 공정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웹툰 표준계약서 제·개정 작업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 김동명 공정위 약관특수거래과장은 “이번 시정에 이어 점검 중인 콘텐츠 분야 약관에 대해서도 엄정한 심사를 통해 불공정약관을 적극 시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태국 길거리서 대놓고 성행위, 한국男 2명 영상 찍혔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목욕탕 소송 건 50대女 "싸구려 빗에 머리카락 뽑혔잖아" 홍준표 "한동훈, 더는 당 얼씬거리면 안 돼…총선으로 대권놀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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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주하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기대감에 강세 보인 반도체 f. IBK투자증권 박근형 부장 #시장 동향 코스피는 4.36pt 상승한 2653.12pt로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은 현선물 매수, 기관은 코스닥 매수로 출발했습니다. 다소 주춤하는 출발을 보였지만 외국인의 주가지수선물 매수세 강화로 코스피는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다만 2차전지 양극재 하락으로 코스닥은 하락세였습니다. 개장 후 30분만에 외국인은 선물 7600억 이상을 순매수했습니다. 삼
  • [0219섹터분석] 웹툰, 우주항공산업 테마 강세! 2차전지·전기차 테마 하락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네이버웹툰, 이르면 6월 美 증시 상장 전망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네이버웹툰이 이르면 6월 미국 증시에 입성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웹툰 예상 기업 가치는 30억 달러(약 3조9,990억원)에서 40억 달러(약 5조3,320억원) 수준이며, IPO를 통해 5억 달러(약 6,700억원)를 조달할 예정이다. 주관사로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선정됐으며,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알려졌다.웹툰엔터는 네이버의 미국 자회사로 네이버웹툰 지분 100%를 보유한 미국 법인이다.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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