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기부 등 사회공헌 집중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지난달 25일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승일희망재단이 루게릭병 등 중증근육성 희귀질환자 건립 후원을 위해 '미라클365 X 아이스버킷챌린지 런in 제주'를 개최했다. 약 450명의 참가자와 봉사자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네오플이 건립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고, 네오플 임직원들도 다수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해안 도로 코스 달리기를 비롯해 제주도 환경 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주우며 달리는 '신양해변 플로깅', 루게릭병을 이해하기 위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네오플 소속 정다운 씨는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후원하는 회사의 취지에 공감하며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고 특별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네오플 소속 변인재 씨도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에 팀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오래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네오플과 승일희망재단은 2023년, 네오플이 루게릭요양병원의 건립을 위해 20억 원을 기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