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 AI發 데이터센터 '뜨겁다'…'냉각' 자신감 LG전자 웃는다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AI(인공지능) 시장이 전 산업에 걸쳐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네트워크 허브이자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냉각기 수요가 LG전자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조주완 사장이 LG전자를 직접 'AI 수혜주'라고 칭하며 자신한 배경 중 하나다. 27일 시장조사업체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은 지난해 148억5000만 달러(약 20조2702억원)에서 오는 2030년 303억1000만 달러(약 41조3731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이 10.7%에 달하는 고성장이 예고되는 것이다.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공랭식 통합제어 솔루션 기술 보유중인 LG전자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조주완 사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앞으로 어마어마한 데이터센터가 생기는데 LG전자가 가지고 있는 냉각기가 쓰이고 있다"며 "LG전자도 AI 수혜주이고 AI시대가 열리면 우리에게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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