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진 전역 임박, BTS 완전체 기대감↑ [이슈&톡]방탄소년단(BTS)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어느덧 18개월이 지났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했던 맏형 진이 이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진은 지난 2022년 12월 입대해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오는 12일 만기 전역한다. 진은 곧장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역 다음날이자 데뷔일인 13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펼쳐질 '2024 FESTA'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할 계획인 것. 특히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허그회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이번 팬 이벤트는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고. 방탄소년단(BTS) 아울러 진이 전역하는 만큼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도 머지않아 보여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팽배되고 있다. 진 전역 후 4개월여 뒤, 10월 제이홉이 전역한다. 이어 RM, 뷔, 지민, 정국이 내년 6월 군 복무를 마친다. 끝으로 멤버 가운데 유일하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슈가가 내년 6월 말 소집 해제된다. 이처럼 내년 6월이면 전 멤버가 예비역이 되는 '군필돌' 방탄소년단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군백기임에도 불구, 발표한 각종 앨범들이 모두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는 등 흔들림 없는 인기를 증명한 바. 완전체 컴백이 전역 후 빠른 시일 내에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방탄소년단 새로운 챕터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는 분위기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진, 제이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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