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소프트, “동남아 기업과 조인트벤처 설립, 해외 진출 속도”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10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신규 IP(지식재산권)인 배틀크러쉬, 프로젝트BSS, TL의 글로벌 론칭은 약속대로 진행할 것을 약속드리고 내년엔 아이온2, 프로젝트G, LLL은 내년 출시를 약속드린다”며 “기존 게임의 서비스 영역 확장을 위한 노력도 추진하고 있는데 중국에서 판호를 발급받은 ‘블레이드&소울2’는 텐센트와 협력해 완전히 새로운 게임으로 재탄생하고 있으며 연내 계획대로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곧 발표하겠지만 동남아 기업들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우리 게임의 동남아 진출도 꾀하고 있으며 이같은 서비스 영역 확장은 내년에 더 가속화할 것”이라며 “엔씨의 기존 IP를 활용해 총 3개 이상의 신작을 준비 중이며 기존 IP를 콘솔로 개발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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