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소개팅' 나는 절로 시즌5 낙산사 8월 9일~10일 개최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이름을 따온 사찰 소개팅 '나는 절로'가 칠월칠석을 맞이해 시즌5가 양양 낙산사에서 개최된다. 지난 6월 진행한 시즌4 '나는 절로, 한국문화연수원'은 30명이 참가해서 7커플이 탄생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8월 9일~10일 1박 2일간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낙산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나는 절로'는 우리 사회 최대 과제인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진행한다. 2030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긍정적인 결혼관 형성을 위한 교육과 템플스테이를 통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낙산사는 동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천혜의 풍광과 많은 성보문화재를 갖추고 있는 천년고찰이다. 남해 보리암,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수관음성지다. 칠월칠석 특집인 만큼 견우와 직녀가 만나 사랑이 싹트길 염원하며 남녀 각 10명, 총 20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2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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