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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Archives - 뉴스벨

#남중국해 (6 Posts)

  • '남중국해 상황 우려' 쿼드 성명에 中 강력 반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은 미국을 비롯한 일본, 호주, 인도의 비공식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가 최근 중국을 우회적으로 비난한 것에 대해 "인위적으로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의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항상 주변국 간의 협력과 지역 이니셔티브가 지역 평화, 안정, 번영을 촉진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쿼드는 자유럽고 개방적인 '인도 태평양' 건설이라는 그럴싸한 말로 인위적으로 긴장을 조성하면서 대립을 선동한다. 다른 나라의 발전을 억제하고 있다"고 강조한 후 "이는 평화를 추구하고 발전을 도모하면서 협력을 촉진하고 번영을 추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세에 역행하는 것으로 민심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중국은 영토 주권과 해양 권익을 확고하게 수호하고 직접 당사국과 대화를 통해 양자 간 해양 관련 문제를 협상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면서..
  • 美·日·호주·인도, 中과 '남중국해 대치' 比에 힘실어준다 아시아투데이 주성식 기자 = 미국과 일본, 호주·인도의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가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필리핀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일본 공영 NHK는 29일 도쿄에서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상,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페니 웡 호주 호주 외무장관,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 등 쿼드 4개국 외교장관이 만나 중국이 해양 진출을 강화하고 있는 남중국해 및 동중국해 문제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서 4개국 외교장관들은 남중국해에서 주변국들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을 겨냥해 '국제법 지배에 기초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해 협력해 나간다는데 뜻을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NHK에 따르면 4개국 외교장관들은 이날 공동으로 인도태평양지역의 과제 해결을 위해 사이버 보안과 통신 네트워크 정비를 통해 필리핀 등에 대한 지원 방침을 확인할 전망이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지난해부터 세컨드..
  • 필리핀 "남중국해 암초 보급 완료", 中 방해 無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필리핀이 중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 암초에 물자를 성공적으로 보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의 방해가 없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처럼 양국이 가장 격렬하게 충돌해온 사안인 필리핀의 자국군에 대한 '암초 물자 보급'이 무사히 이뤄지면서 남중국해의 긴장 수위는 상당 부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27일 전한 바에 따르면 필리핀은 이날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人愛礁·필리핀명 아융인)에 주둔 중인 자국군에 식량 등 물자를 보급하고 병력을 교대하는 임무를 "뜻밖의 사건 없이" 수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중국과 필리핀의 양국 해경은 사전 조율을 위해 긴밀한 소통을 한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우선 중국 해경함이 처음으로 필리핀 선박을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이전처럼 필리핀 선박에 대해 세컨드 토머스 암초를 즉각 떠나라는 방송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중국..
  • 中·필리핀, 남중국해 영유권 놓고 한판 붙나 中,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하며 인공섬에 군기지 설치 도발 中해경선, 필리핀선박에 물대포 쏘고 순찰하며 영유권 시위 필리핀, 남중국해 주변 9개 섬과 암초에 군기지 건설 맞불 마르코스의 대만 총통 당선인 축하 놓고 막말 설전 이어가 중국과 필리핀 간에
  • '바비', 필리핀서 개봉 허가...논란 장면은 흐리게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바비 인형의 실사화 영화 '바비'가 필리핀에서 개봉 금지는 피했다. 12일(현지 시간) EFE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당국이 영화 '바비' 상영을 허가했다. 앞서 '바비'는 중국의 일방적인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의 근거인 구단선을 표시해 논란이 된
  • "애국자라 블랙핑크 콘서트 안 간다" 베트남 팬들 불만 속출, 왜? "블랙핑크 콘서트 티켓 2장을 샀는데, '소의 혀'를 보고 그만두기로 했다. 난 애국자니까." 걸그룹 블랙핑크가 이달 29~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추가 공연을 앞두고 때아닌 '남중국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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