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박혜경 "첫인상? 몰표 예상" [TV나우][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 5' 출연자 박혜경이 남다른 소개로 시선을 끌었다. 15일 밤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5'(이하 '돌싱글즈 5')에선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제주도에 찾아온 MZ돌싱들의 첫 만남이 방송됐다. 이날 이혼 2년 차 손민성이 남자 출연자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고, 이혼 1년 차 박혜경이 등장했다. 박혜경의 외모를 보고 이지혜는 "정유미와 닮았다"라고 말했고, 자신을 소개하던 박혜경은 "저 같은 캐릭터는 없던 것 같다. 제가 주접도 많이 떤다. 이렇게 말하기 그렇지만 병맛(?)도 있는 편"이라고 소개했다. 이혜영은 "저렇게 이쁜데?"라고 물었고, 유세윤은 "뭔가 엉뚱한 매력이 있나 봐"라고 말했다. 이어 박혜경은 자신의 첫인상 투표에 대해 몰표를 예상해 범상치 않은 캐릭터임을 암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5']
'나솔사계' 11기 영식, 데이트 미션에 급 발진 "장가 좀 가자" [TV스포][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1기 영식이 데이트권을 향한 열정을 드러낸다. 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사계 데이트권'을 쟁취하기 위해 '페널티킥 미션'에 도전하는 '솔로민박' 출연자들의 불꽃 승부욕이 그려진다. 이날 12인은 '솔로민박'을 나와 차를 타고 하염없이 어디론가 달려간다. 15기 영수는 "도대체 뭘 하기 위해 이렇게 멀리 오지?"라며 궁금해하고, 13기 광수는 "목적지가 운동장 같다. 축구 같은 거 할 수도 있다"고 예상한다. 13기 광수의 말대로 이들은 넓고 푸른 잔디가 있는 축구 운동장에 도착한다. 직후 제작진은 '사계 데이트권'의 첫 미션으로 '페널티킥 왕 뽑기'를 선포한다. 특히 남녀 출연자들을 페널티 킥을 막을 상대로 프로 축구팀 골키퍼가 깜짝 등장하자 단체로 경악한다.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골기퍼의 모습을 확인한 11기 순자는 "진짜로?"라고 '입틀막'하고, 데프콘은 "프로(선수)를 불렀다고?"라며 충격에 빠진다. 드디어 남자들이 차례로 골대 앞에 서고, 이중 15기 영수는 "나 지금 신발끈 조인다"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낸다. 반면, 8기 옥순을 향한 '순애보'를 이어온 11기 영식은 비복근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알린 뒤, 다리를 절뚝거리며 경기에 참여한다. 이후, "제발 끊어지지 말아라"라고 읊조리며 공을 차는 것은 물론, "아우씨, 장가 좀 가자!"며 급발진한다. 11기 영식의 '부상 투혼'에 15기 영수는 "어차피 쟤(11기 영식)는 멈출 생각이 없는 듯하다"며, "OO아, 네가 이 고통을 끝내줘"라고 다른 남자 출연자를 응원한다. 이를 지켜보던 8기 옥순은 11기 영식을 향해 "그만해!"라고 외치는데, 8기 옥순의 속마음이 무엇인지, 그리고 11기 영식은 데이트권과 8기 옥순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나는 솔로' 20기 정숙 뽀뽀 상대, 영호일까 [TV온에어]나는 솔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의 뽀뽀 상대는 영호일까. 8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20기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방송에서는 정숙이 한 남자 출연자와 뽀뽀를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다. 특히 한차례 입맞춤 후, 정숙이 애교 섞인 목소리로 "음, 짧아"라고 하는 장면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과연 '뽀뽀녀'와 입을 맞춘 '뽀뽀남'은 누구일지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날로 커지는 상황이다. 그 가운데 이날은 20기의 첫 데이트날. 선택은 남자가 했다. 정숙은 "자기소개 듣고 나서 영호님이랑 제대로 된 자리에서 1대1로 대화해 보고 싶다"고 바랐다. 특히 앞서 영호가 "아흔살까지 1일 1뽀뽀하고 살고 싶다"고 말한 부분이 정숙의 마음을 더욱 흔들어놨다. 영호 역시 앞서 첫인상에서 정숙을 선택했었기에 이목이 쏠렸다. 하지만 정숙의 외침에도 영호는 움직이지 않았고, 다른 남자들도 정숙을 선택하지 않았다. 정숙은 고독정식 확정. 영호는 순자를 선택했다. 옥순과 함께 짜장면을 먹게 된 정숙은 술을 들이켜며 한숨만 내쉬었다. 정숙은 "마음을 정했다. 영호님한테 얘기 좀 하자고 해야겠다. 나한테 관심 없다고 하면 확실히 접으려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숙은 앞서 영호와 순자가 옆에 우두커니 서 있던 상황을 떠올리며 "짜증 나더라. 원래 저 남자 내 건데 이런 느낌이었다. 뺏긴 거라기보다는 그 사람 마음이 바뀐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내 계획은 '둘이 얘기 좀 하자'고 한 다음에 '나 없었는데 재미있었냐'고 물어볼 거다. 오늘 영호님한테 제대로 어필할 거다. 안 넘어오면 남자 아니다"라고 자신했다. 나는 솔로 그리고 다음회에선 짜장면을 먹고 각성한 정숙이 영호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출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정숙은 영호를 불러내 자신 있다던 단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정숙은 영호의 향을 맡더니 "반하는 느낌이다"고 말하거나 "순지한테 마음 얼마나 있냐" "내 거라고 찜해놨는데 배신감 들었다"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남자로 보이는 사람은 영호님밖에 없다"고 확신하기도. 과연 정숙이 영호를 쟁취할 수 있을지 기대가 한껏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나는 솔로']
"실수하네" 덱스도 고개 저었다… 여출 단체로 화나게 한 '솔로지옥3' 남출넷플릭스 '솔로지옥3'에서 남자 출연자 이관희가 여자 출연자들의 저격 대상이 됐다.지난 19일 공개된 '솔로지옥3' 4, 5회차에서는 이관희가 함께 천국도에 가고 싶은 여성 세 사람을 지목하는 장면이 전해졌다. 이관희가 지목한 여성 세 사람은 김규리,
'환승연애2' 정규민, '김현우 병' 인정 못해..."억울하다" ('쇼미더클로젯2')[TV리포트=정현태 기자] '환승연애2' 출연자 정규민이 '김현우 병'을 부인했다. 지난 21일 'MUSINSA TV' 채널에 정규민이 출연한 '쇼미더클로젯2' 4화가 공개됐다. 영상 속 정규민은 자신의 집에 있는 여러 가지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스타일링 비법을 전하기
‘나솔’ 10기 광수 “정숙, 첫 만남부터 재력 어필... ‘50억 재산’ 거짓말일 듯”[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는 솔로’ 10기 광수가 ‘50억 자산가’로 알려진 정숙의 재산에 의혹을 제기했다. 최근 10기 영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30대 돌싱 토크’를 함께했다. SBS PLUS ‘나는 솔로’ 첫 촬영 당시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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