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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표팀 Archives - 뉴스벨

#남자-대표팀 (7 Posts)

  • 한국 여자양궁, 안방 월드컵서 준우승…결승서 '슛오프' 끝에 중국에 석패 ▲ 자료사진: 연합뉴스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양궁이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중국에 패해 단체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중국에 4-5(54-54 55-55 56-54 52-56 <29-29>)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이 차례로 활을 잡은 대표팀은 중국과 첫 두 세트에서 팽팽히 맞서며 나란히 세트 스코어 1점씩 나눠 가진 데 이어 세 번째 세트에서 중국이 7점을 쏘자 임시현과 남수현이 곧바로 10점을 연이어 꽂으며 상대를 압박, 세트를 따내며 4-2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네 번째 세트에서 팀이 전체적으로 흔들리면서 8점을 연거푸 쐈고, 세트를 내주면서 스코어는 4-4가 됐다. 이어진 슛오프 승부에서 점수는 29-29로 동점이었지만, 중국의 화살이 과녁의 중심에 더 가까워 아쉽게 패했다. 여자 대표팀은 월드컵에서 1차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한편 남자 대표팀은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이 결승에 나서 독일을 5-1(57-55 56-53 56-56)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 '이우석 2관왕'한국 양궁 대표팀, 양궁 월드컵서 금·은 싹쓸이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한국 남녀 양궁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양궁 월드컵에서 금·은메달을 휩쓸며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우석(코오롱)은 2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김우진(청주시청)을 6-5(28-28, 29-30, 29-28, 28-30, 30-28, 6-5)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진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우석과 김우진은 3연속 10점을 주고 받으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결국 단 한 발로 승부가 결정되는 슛오프에서 이우석이 10점을 쏘며 9점을 쏜 김우진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마찬가지로 여자 개인전 결승에선 임시현(한국체대)이 전훈영(인천시청)에 슛오프 끝에 6-5(28-29, 28-28, 27-26, 29-28, 27-28, 10-9)로 꺾고 금메달을 얻었다. 전훈영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임시현과 전훈영은 계속해서 세트를 나눠 가졌다. 임시현이 승리를 눈앞에 둔 5세트 마지막 발에 8점을 쏘며 슛오프로 이어졌다. 슛오프에서 임시현이 10점, 전훈영이 9점을 쏘며 임시현이 우승을 이뤄냈다. 단체전에서도 활약했다.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예천군청)은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독일에 5-1(57-55, 56-53, 56-56)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 대표팀은 실수 없이 9점과 10점만을 쏘며 독일에 한 세트도 주지 않고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의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순천시청)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슛오프 접전 끝에 4-5(54-54, 55-55, 56-54, 52-56, 29-29)로 패배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대표팀은 중국과 1, 2세트를 동점으로 마무리하고 3세트에서 승리하며 스코어 4-2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4세트에 8점을 연속으로 쏘며 동점을 내주며 슛오프로 향했다. 슛오프에선 29-29로 점수는 동률이었지만, 중국의 화살이 과녁의 중심에 더 가까워 패배했다. 지난 달 1차 대회에 이어 2연속 준우승이기에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남자탁구, 부산 세계선수권서 4강 오르면 중국과 맞대결 '우리는 팀 코리아'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별예선 한국과 인도의 경기. 임종훈이 그나나세카란 사티얀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자 벤치에 있던 동료들이 기버하고 있다. 2024.2.19 handbrother@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이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세계최강 중국과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1일 남자 토너먼트 대진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3위)은 먼저 16강에서 인도(16위)-카자흐스탄(29위) 승자와 맞붙는다. 조별예선에서 각 조 1위를 한 팀은 16강에 직행하고, 2∼3위 팀은 24강 토너먼트를 거쳐야 16강에 오르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는데, 한국은 3조 1위 자격으로 16강 한자리를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16강 상대로 유력한 인도를 앞선 조별리그에서 매치 점수 3-0으로 제압했다. 남자 대표팀이 인도를 다시 한번 꺾고 8강에 오른다면 슬로베니아(12위), 덴마크(19위), 헝가리(30위) 중 한 팀과 격돌한다. 장우진 '오늘도 승리'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별예선 한국과 인도의 경기. 장우진이 데사이 하르밋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2.19 handbrother@yna.co.kr 준결승에서는 세계 최강 중국(1위)과 만난다. 중국은 세계랭킹 1∼5위 판전둥, 왕추친, 마룽, 량징쿤, 린가오위안 등 화려한 선수 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장우진(14위), 임종훈(18위·이상 한국거래소)과 '베테랑' 이상수(27위·삼성생명)를 비롯해 안재현(34위·한국거래소), '유망주' 박규현(179위·미래에셋증권)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중국에 열세다. 주세혁 남자대표팀 감독은 "바람보다 일찍 중국을 만나는 건 아쉽지만, 어차피 한 번은 싸워야 하는 상대다. 홈에서 일을 내 보겠다"며 "한 번 지면 끝인 토너먼트인 만큼, 모든 경기가 결승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광헌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전날 열린 토너먼트 대진 추첨 결과 8강에서부터 중국을 만나는 험난한 대진을 받았다. soruha@yna.co.kr 이강인, 런던 찾아 사과 "해선 안 될 행동 했다"…손흥민은 포용 서울시, 친일파가 첩에 지어준 '옥인동 윤씨가옥' 리모델링 돈 안벌고 육아 전담한 남성 1만6천명 '역대 최대'…절반이 40대 '애주가' 성시경, 주류 브랜드 '경' 첫선…막걸리 출시 우크라에 6만9천원 기부했다고…러, 자국서 미 이중국적자 체포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첫차' 부른 방실이 별세 여의도서 한우 먹고 서촌 카페…샬라메 목격담 이어져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연예계 은퇴·결혼 발표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 엄마 된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
  • 부산세계탁구선수권 D-2, 남녀 대표팀 "컨디션 좋아요" 벡스코 특설경기장서 대표팀 공식 훈련 소화 신유빈 '훈련도 즐겁게'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여자대표팀 신유빈이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2024.2.14 handbrot
  • [여자월드컵] '카잔의 기적' 떠올린 이영주 "우리도 할 수 있다" ▲ 이영주(사진: 연합뉴스) "선수들 사이에서 그 경기 이야기가 나왔죠. '우리도 할 수 있다, 희망이 있다'고 했습니다." 여자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이영주(마드리드 CFF)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탈락 위기에 처했지
  • 콜린 벨 女 대표팀 감독 "카타르 열기, 여자월드컵까지 이어가고파"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카타르 월드컵에서 보여준 한국 축구팬들의 열정, 여자축구에서도 이어가고 싶다"콜린 벨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5일 빗줄기 속에서도 맹훈련을 펼쳤다.벨 감독은 5일 오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
  • 한국 U-14 여자테니스, 월드주니어 아시아 지역 예선 준우승 왼쪽부터 추예성, 오지윤, 홍예리, 유정상 트레이너.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14세 이하(U-14) 여자테니스 대표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주니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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