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학교 다니는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9살 딸이 인종차별하는 친구에게 이렇게 반응했고,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야무져 절로 박수 나온다9살이지만 참 야무지다.권상우와 손태영의 초등생 딸이 자신에게 무례한 발언을 내뱉으며 인종 차별한 아이에게 굴하지 않고 통쾌한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은 19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엄마 손태영 아빠 권상우를 놀래키는 딸 리호 인터뷰(너무 귀여움, 남자 친구, 인종차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딸 리호에게 "요즘 인기를 실감하는지"라고 묻자, 리호는 "관심 받는 것은 좋은데 또 싫기도 하다. 너무 관심 많이 받으면 불편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손태영은 "여긴 미국이니까 (한국에서 유튜브상으로
[삶] "우리 보육원의 남자아이들 40% 가량이 성폭행 당했다""친구와 싸웠다는 이유로 사흘간 캄캄한 화장실에 감금돼" "한번에 200차례 몽둥이로 맞아…1주일 동안 기합받기도" "女보육사, 男중학생 그루밍 성폭력"…20대 초중반 고아 인터뷰 [※ 편집자 주= 이 기사는 보육원에서 학대당한 고아 당사자를 직접 인
엄마 낮잠 잔 사이…5세 아이 아파트 16층서 추락사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5세 남자아이가 16층 베란다에서 추락해 숨졌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30일 오후 6시7분께 대구 달성군 한 아파트 16층에서 5세 남자아이 A군이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다. A군은 아파트 입구 현관에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이를 목
'엄마·아빠 없는 사이' 5살 아이들 참변…안타까움 잇따른 세밑홀로 있다 불나고 추락 사고…교통 사망사고 등도 이어져 화재현장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울산=연합뉴스) 윤관식 김선경 기자 = 세밑 연휴인 30일 울산과 대구에서 화재와 추락 사고로 5세 남아 2명이 목숨을 잃는 참변이 발
'하하네' 막내 송이 "나? 여섯 살"...나이까지 속이게 한 첫사랑 등장[TV리포트=하장수 기자] 방송인 하하의 5살 막내딸 송이가 수줍은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일 채널 'AXN'에는 '하하버스'의 5회 영상이 선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하의 아내 가수 별과 2남 1녀 중 1녀인 하송의 기상 후 아침 일정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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