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춘향제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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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한 접시가 4만 원??" 바가지요금으로 비난받은 '춘향제'가 올해 가격부터 맛까지 싹 잡아 완전히 다른 축제로 탈바꿈했고, 그 배후엔 백종원이 있었다 백종원이 작년 '바가지요금'으로 논란이 됐던 춘향제 물가를 제대로 잡았다.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10일 개막한 제94회 남원 춘향제 후기들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직화구이 치킨 한 마리가 1만 5000원"이라며 "장작불로 조리하는데 맛이 괜찮았다"고 전했다.또한 "부침개 2장, 막걸리 1병 합쳐서 9000원"이라며 내역이 나와 있는 영수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또 다른 누리꾼은 "먹거리를 파는 모든 곳에 키오스크가 설치돼 있어 현금 없이도 이용이 편리했다. 작년에는 말도 안 되는 4만 원 바비큐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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