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제2순환도로 중심축 ‘포천화도고속도로’ 개통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와 포천시 소흘읍을 연결하는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포천화도고속도로’ 구간이 지난 7일 개통됐다. 포천화도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서울 제1순환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분산돼 수도권 내부 교통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도권 동북부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돼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들목은 포천시에 고모(IC), 내촌 2곳, 남양주시에 수동휴게소, 수동, 달뫼 3곳에 설치됐다. 분기점은 소흘(JCT)과 화도에서 운영된다. 포천∼화도 구간 개통으로 인해 포천에서 남양주까지 기존 도로보다 거리는 21㎞, 시간은 17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소흘 분기점은 구리~포천 고속도로, 화도 분기점은 서울~양양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화도~조안(양평) 구간을 통해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한 관계자는 “수도권 동북부의 새로운 길 ‘포천화도고속도로’ 개통을 통해 서울 인근 정체 구간을 통과하지 않고도 중부내륙고속도로까지 달
수도권 2순환고속도로 포천~조안 개통..포천·남양주시 사통팔달 교통망 갖춰경기 포천시와 남양주시는 6일 남양주 수동휴게소에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조안 구간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조안 구간 개통식이 6일 열렸지만 실제 고속도로 개통은 하루뒤인 7일 오후2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날
군인 밥값 계산 후 사라진 남자, 김대희였다…"미담 쑥스러워"개그맨 김대희가 군 장병의 밥값을 몰래 계산해줬다는 미담이 전해졌다. 12일 한 매체는 김대희가 최근 경기 남양주시의 한 식당에서 외출을 나온 군 장병의 밥값을 몰래 계산했다고 보도했다. 김대희는 계산 이후 홀연히 사라졌다고 한다. 함께 식당에 있던
"내 벤츠가 왜 이래?"…CCTV 찍힌 '화학물질 테러' 60대 정체는과거 자신의 성추행 사건 때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동호회에서 만난 남성의 차량을 손괴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최치봉 부장판사)은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61)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8일
남양주 모녀살해사건 피의자, 엄마·할머니 살해하고 아이 걱정?교제 중이던 여성과 여성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도주한 50대 남성에 대한 경찰 조사가 시작됐다. 살인을 저지르고 친자가 아닌 여성의 자식을 납치하는 등 선뜻 이해하기 힘든 범행 이후 행적에 대한 의문도 해소될 전망이다.22일 경찰에 따르면 남양주남부경찰
남양주 모녀 살해 50대, 피해자 아들 납치까지…충남 보령서 검거경기 남양주시 호평동에서 30대 여성과 그의 60대 어머니를 살해하고, 이 30대 여성의 어린 아들을 납치해 달아난 50대 남성이 충남 보령시에서 검거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충남 보령시 대천동의 한 거리에서 이 사건 용의자인
도로 달리던 SUV 불, 차량 전소…60대 운전자 부상경기 남양주시 한 도로를 달리던 SUV(스포츠실용차)에서 불이나 운전자가 다쳤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8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한 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차에 탑승해 있던 A(62)씨가 목 부위에 1도 화
습격은 당신들이…'팅커벨' 동양하루살이를 위한 변명한강 낀 지자체서 떼로 나타나…"생태계 건강하다는 증거" 입 없어 물지 않고 전염병도 안옮겨…수명 길어야 일주일 피해 일으키지 않지만 '징그럽고 많다'라는 이유로 박대 동양하루살이.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술 취해 흉기 휘두른 30대女…동거男 찔렸지만 선처 호소술에 취해 말다툼을 하던 중 남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최치봉)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A씨는 지난
"스트레스 때문에"…수락산·불암산 정상석 훼손한 20대 '집유'수락산과 불암산 등 산봉우리에 설치된 정상석을 잇달아 훼손했던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은 특수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2021년 12월부
'영하 11도'에 버려진 반려견, 주인車 쫓아 수백m 달렸지만…한 견주가 영하의 추위에 반려견을 유기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강아지 유기 미수 신고 가능할까요'라는 사연이 확산했다. 이달 초 처음 작성된 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한 체육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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