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후 우편 어쩌나"…주거이전 우편물 전송 서비스로 편의↑우정사업본부 수취인 거주지가 변경된 경우 우체국 창구와 인터넷우체국에서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를 시행해 국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이전 주소지로 발송된 편지 등 우편물을 새로운 거주지로 전송해 주는 것으로 빈번한 거주지 이전에 따른 우편물 전달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신청 방법은 우체국 창구와 인터넷우체국에서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등 주거이전 확인 가능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개별 세대원뿐만 아니라 세대원 전체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다.전송 주소지가 동일권역인 경우 개인과 단체 모두 3개월간 무료로 …
'카눈' 북한 절반도 못 가 소멸…남부 낮 30도 무더위 다시 찾아온다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한반도를 약 21시간 종단한 뒤에 평양 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해 소멸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6시 평양 남동쪽 약 8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전날 기상청은 카눈이 평양
지하철역 물 잠기고 외벽 낙하…폭우에 남부지역 피해 속출5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지하철역과 도로가 침수되고 건물 외벽이 떨어지는 등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남 고흥과 경남 진주, 제주 산지에 호우 경보가 발효됐다. 부산과
여기 댐 맞아?…"바짝 말라 바닥 보여" 남부 최악가뭄, 언제까지지난해 여름부터 이어진 남부지방 가뭄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강수량이 예년의 3분의 2에 불과한 탓에 호남지역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댐의 저수율은 예년의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 가뭄의 장기화로 광주 등 호남지역 제한급수 가능성이 나오고 여수광양 산업단지(
애타게 車 쫓는 푸들, '장난'친 거라는 보호자남양주 남부경찰서, 차량 CCTV 뒤져가며 이틀만에 신속하게 찾아, 보호자와 푸들 함께 있는 것 확인…보호자 "차 안 타서 장난쳤다, 강아지 없으면 못 산다"고 진술, '유기 시도'에 대한 처벌 조항은 없어 사각지대, 전문가 "옆집 강아지 없어졌는지 살피는 시민 의식
형제가 나란히 '뇌전증 병역비리'…法, 구속영장 기각법원이 브로커를 통해 병역면탈을 시도한 형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권기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는 고모씨 형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권 부장판사는 "혐의내용과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의심할만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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