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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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찾은 유인촌 장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으로 문화 키울 것”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17일 전남 관광 홍보대사인 정보석 배우 등 일행과 담양을 찾아 이병노 담양군수, 정철원 담양군의회 의장 등과 함께 담양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문체부가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 문화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로컬 100’에 선정된 담양 ‘3대 명품 숲’을 방문하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문체부는 메타세쿼이아 길, 관방제림, 죽녹원을 ‘로컬 100’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이날 유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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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쉬운 영주’…영주시, 소백산과 영주댐 잇는 관광자원 벨트화 추진 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영주시가 북부의 소백산에서 원도심, 남부의 영주댐을 연결하는 관광자원 벨트화로 '여행이 쉬운 도시' 구현에 나선다. 시는 24일 시청 강당에서 박남서 시장, 김병기 시의장 및 시의원,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여행이 쉬운 도시, 영주이지(Yeongju Easy)' 비전 실현을 위한 영주관광 브랜드 구현이 목표로 제시됐다. 이를 위해 5대 추진 전략(△영주관광 정체성 재정립 △신규 관광명소 발굴 및 개발 △기존 자원 콘텐츠 강화 △관광수용태세 개선 △지역 기반형 관광산업 기반 구축)과 3대 권역(△북부권 △도심권 △남부권)을 연결하는 관광자원 벨트화 추진이 실행 방안으로 제안됐다. 아울러 단계별 사업 추진을 위한 21개 권역별 사업과 5개 관광진흥 사업의 중장기 추진 로드맵 및 투자재원 조달 방안이 보고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권역 간 연계 강화를 위한 '관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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