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남당항, 10월 첫주 관광객 10만명…임시주차장 필요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홍성군이 핵심사업으로 추진한 남당항 대표관광브랜드사업인 해양분수공원과 홍성스카이타워가 개장하며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7일 홍성군에 따르면 가을철 대표 먹거리 남당항 대하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이달 첫째 주 징검다리 연휴에 10만여명이 남당항을 찾았다. 최근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남당항 대하의 어획량이 증가하면서 입소문을 탄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남당항 대하가 KBS '1박2일'까지 방영되며 인기가 절정이다. 홍성군 남당항은 서해안 최고의 먹거리 포구로 지난해 넘실대는 바다와 지름 50m나 되는 바닥에서 솟구치는 분수 관람할 수 있다. 올해 개장한 궁리항 해상파크와 홍성스카이타워도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4계절 관광지로 면모를 갖췄다. 한 방문객은 "남당항이 4계절 관광지로 변화되면서 최근 연휴기간 하루 1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오며 주차장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인근에 임시주차장 조성을 통한 해소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무더위 싹~' 홍성 남당항 물총팡팡 축제 즐겨볼까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홍성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 다음 달 3일과 4일 '물총팡팡 축제'가 열린다. 30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특화된 콘텐츠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물총싸움, 워터슬라이드, 워터캐논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함께 물총 5종 릴레이, 어린이 체험 5종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방문객들을 맞는다. '문화도시 홍성' 등의 해시태그를 SNS에 공유하는 방문객에게 물놀이용품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또 음악분수 쇼, 아이스 난타, 어린이 K-POP 댄스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야간에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캔들 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축제는 홍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남당항의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군은 이를 통해 남당항의 해산물 미식 문화와 홍성스카이타워, 네트어드벤처 등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축제는 서해..
서해바다 따라 먹거리 찾아 떠나는 서해안 맛집 BEST5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우리나라는 해산물을 풍부하고 쉽게 접할 수 있다. 또 해안별로 수온이 달라 생산되는 해산물의 종류도 참으로 다양하다.사시사철 나오지만, 왠지 겨울철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해산물, 오늘은 서해안 맛집 5곳을 소개한다.
홍성 여행 가볼만한곳 남당항 해양공원, 속동 전망대충남 홍성은 다른 지역에 비해 여행으로써는 매력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막상 홍성을 찾아 보시면 그 생각이 조금은 사라지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홍성은 역사여행으로 가기에도 좋고, 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