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양성평등 미디어상’ 보도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영예【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투데이신문(본지)가 ‘제26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공모전에서 보도 부문 최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26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방송·보도물 24편을 시상했다. 행사에는 취재진과 수상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양성평등 미디어상은 1999년 양평원에서 양성평등 가치 확산에 대한 방송·언론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 방송·보도물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한
투데이신문, ‘언론윤리대상’서 통합‧디지털 부문 우수상…인터넷신문인의 밤 열려【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투데이신문(이하 본보)이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한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에서 통합 부문과 디지털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본보 박효령‧왕보경 기자는 ‘남녀편견지사’ 보도로 기자 통합 부문 우수상을 탔으며 본보 최주원 기자는 ‘新테크노크라시’ 보도로 기자 디지털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은 7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 인터넷신문인의 밤을 열고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매체 부문에서 4개 매체가, 기자 부문에서는
[남녀편견지사⑨] 헌신의 무게는 같은데…12년간 사무직에 머물러야 했던 ‘여성 소방관’한 부자(父子)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아버지는 사망하고, 아들은 중상을 입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실에 도착한 의사가 아들을 보고 “난 수술 못합니다. 이 소년은 내 아들입니다”라고 말했다.이 글을 읽고 의아함을 느꼈다면 의사는 당연히 ‘남자’일 것이라는 고정된 편견 하에 일종의 편향적 사고를 행한 것이다. 사실 이 의사는 ‘여성’이자 ‘아이의 어머니’였다. 이처럼 특정한 직업, 인종, 성별 등에 대한 고정된 기대나 선입견 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제한하는 사고의 오류를 ‘마인드버그’라고 말한다. 이제는 세상이 바뀌었다고들 말하지만
[남녀편견지사⑧] “내 한계는 내가 정한다”…노가다판에 뛰어든 언니 이야기한 부자(父子)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아버지는 사망하고, 아들은 중상을 입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실에 도착한 의사가 아들을 보고 “난 수술 못합니다. 이 소년은 내 아들입니다”라고 말했다.이 글을 읽고 의아함을 느꼈다면 의사는 당연히 ‘남자’일 것이라는 고정된 편견 하에 일종의 편향적 사고를 행한 것이다. 사실 이 의사는 ‘여성’이자 ‘아이의 어머니’였다. 이처럼 특정한 직업, 인종, 성별 등에 대한 고정된 기대나 선입견 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제한하는 사고의 오류를 ‘마인드버그’라고 말한다. 이제는 세상이 바뀌었다고들 말하지만
[남녀편견지사⑦] 같은 땀방울 흘려도…‘비전문적·보조’ 낙인찍힌 여성 자동차 정비사한 부자(父子)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아버지는 사망하고, 아들은 중상을 입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실에 도착한 의사가 아들을 보고 “난 수술 못합니다. 이 소년은 내 아들입니다”라고 말했다.이 글을 읽고 의아함을 느꼈다면 의사는 당연히 ‘남자’일 것이라는 고정된 편견 하에 일종의 편향적 사고를 행한 것이다. 사실 이 의사는 ‘여성’이자 ‘아이의 어머니’였다. 이처럼 특정한 직업, 인종, 성별 등에 대한 고정된 기대나 선입견 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제한하는 사고의 오류를 ‘마인드버그’라고 말한다. 이제는 세상이 바뀌었다고들 말하지만
[남녀편견지사⑤] “특별히 남자 기사 배차를 요청한 오더입니다”…성차별에 생계 위협받는 여성들한 부자(父子)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아버지는 사망하고, 아들은 중상을 입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실에 도착한 의사가 아들을 보고 “난 수술 못합니다. 이 소년은 내 아들입니다”라고 말했다.이 글을 읽고 의아함을 느꼈다면 의사는 당연히 ‘남자’일 것이라는 고정된 편견 하에 일종의 편향적 사고를 행한 것이다. 사실 이 의사는 ‘여성’이자 ‘아이의 어머니’였다. 이처럼 특정한 직업, 인종, 성별 등에 대한 고정된 기대나 선입견 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제한하는 사고의 오류를 ‘마인드버그’라고 말한다. 이제는 세상이 바뀌었다고들 말하지만
[남녀편견지사④] 아이섀도·립스틱 바른 男…금남(禁男) 구역에 뛰어든 메이크업 아티스트【투데이신문 박효령·왕보경 기자】 인간은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은 미적 본능을 가지고 있다. 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인 메이크업, 즉 화장은 피부의 결점을 보완하고 자신이 희망하는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다.미(美)를 추구하는 본능이 강해질수록 메이크업 기술은 점차 발전을 거듭했다. 현재 그 활용 방법은 매우 다양해지고 편리해졌으며, ‘K-뷰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국의 뷰티 시장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의 다양한 화장품, 기술, 뷰티 콘텐츠 등이 널리 확산되면서 그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최근
[남녀편견지사②] ‘독한 여자·육아 전담’ 편견 뚫고 두 회사 CEO가 되기까지한 부자(父子)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아버지는 사망하고, 아들은 중상을 입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실에 도착한 의사가 아들을 보고 “난 수술 못합니다. 이 소년은 내 아들입니다”라고 말했다.이 글을 읽고 의아함을 느꼈다면 의사는 당연히 ‘남자’일 것이라는 고정된 편견 하에 일종의 편향적 사고를 행한 것이다. 사실 이 의사는 ‘여성’이자 ‘아이의 어머니’였다. 이처럼 특정한 직업, 인종, 성별 등에 대한 고정된 기대나 선입견 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제한하는 사고의 오류를 ‘마인드버그’라고 말한다. 이제는 세상이 바뀌었다고들 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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