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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취업자 증가세에도 남녀 ‘임금격차’ 여전…“직무 칸막이 없애야”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임금을 받고 일하는 여성노동자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남녀 임금격차가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통계청이 전날 발표한 ‘2023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23년 12월 임금근로일자리에서 일한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363만원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2.7%(10만원) 증가한 수치지만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6년 이후로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더욱이 물가상승률(3.6%)에 미치지 못하면서 사실상 실질소득은 감소한 셈이다.평균소득 증가율은 2020년 3.6%, 2021년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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