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구슬 쏴 아파트 유리창 깬 외국인 대학생들…"물고기 잡으려"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아파트 유리창을 깨뜨린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18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남부경찰서는 전날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베트남 국적 대학생 A씨(23)와 B씨(20)를 입건해 조사했다.이들은 지난 13일 광주 남구 임암동
"태도 맘에 안들어"…만취 상태로 택시기사 폭행한 60대 입건기사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이유로 만취 상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2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 16일 밤 9시 35분쯤 울산 남
거스름돈 두고 다투다…술 먹고 다시 온 50대, 흉기 휘둘렀다편의점 점주와 거스름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뒤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살인 미수 혐의로 검거됐다.16일 경찰에 따르면 울산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15일 오후 6시 22분쯤 울산광역시 남구 한 편의점
아빠차 몰며 '비틀비틀'…음주운전 10대, 시민 신고에 '덜미'술을 마신 뒤 무면허 상태로 아버지 차량을 운전한 10대가 시민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22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남부경찰서는 이날 무면허 상태로 술을 마신 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군(15)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A군은 술을 마신 뒤
포항 구룡포 앞바다서 60대 선장 실종…"배 밀린다" 말한 뒤 전화 끊겨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조업에 나선 어선의 선장이 실종됐다.뉴스1에 따르면 포항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9시41분 남구 구룡포읍 인근 바다에서 60대 선장 A씨가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를 받았다.A씨는 4t(톤)급 어선을 타고 이날 오전 7시40분쯤 포
출근길 '음주 뺑소니'에 의식불명 20대 여성…끝내 숨져출근길에 음주운전 차에 치여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던 2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 사고를 낸 20대 남성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울산지검 형사1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운전자 A(23)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참변…출근하던 20대 여성, 음주 뺑소니 차량에 치여 의식불명출근하던 20대 여성이 음주 뺑소니 차량에 치여 의식불명에 빠졌다.18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20분쯤 울산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도로 앞 횡단보도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20대 여성 B씨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공사비 50% 더" 엄포에 조합원 '부글'…부산 분양 최대어 멈추나올해 부산 분양 최대어로 꼽히는 대연3구역(디아이엘·THE IL)이 공사비 갈등으로 멈춰설 위기에 놓였다.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총 공사비 4400억원 인상을 제시한 가운데 조합원들의 반발이 크다. 시공사 측은 공사비 인상이 받아들여
스쿨존서 90㎞ 광란 도주…잡고보니 만취·무면허 20대새벽 시간 음주 운전 적발을 피해 도주하던 20대가 경찰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 운전) 혐의로 20대 운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 11일 오전 1시 20분쯤
[영상] 공사장 37m 중장비 주택가 덮쳐 '와장창'…5명 병원행울산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지반을 뚫는 중장비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9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5분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현장에서 37m 높이의 항타기(지반을 뚫는 장비)가 넘어지며 인근 주택가를 덮쳤다.항타기는
반려견 씻기다 쓰러진 할머니…구하려던 10대 손녀 '감전사'전기온수기로 반려견을 목욕시키다 쓰러진 할머니를 구하려던 초등학생 손녀가 감전 사고로 숨졌다.21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20일) 오후 8시30분쯤 포항시 남구 장기면의 주택 욕실에서 전기온수기로 반려견을 목욕시키던 할머니가 감전돼 쓰러졌다. 초등학생 손녀
[영상] 노점 단속에 전치 10주 '골절'…구청 "폭행 아니다"울산 남구청 "가족과 오해 풀려, 치료비도 보상"울산 남구 노점상 단속 과정에서 한 사회복무요원이 60대 노점상을 강하게 밀쳐 상해를 입혔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당 구청은 철거 요구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이지 폭행은 아니라고 해명했다.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담배꽁초 하나 때문에…도심 도로변 화단 화재불씨를 끄지 않고 버린 담배꽁초 하나에 도로 화단에 있는 가로수 6그루가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9일 광주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8일) 오후 5시56분쯤 광주 남구 임암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바로 출동해 오후 6시 3분쯤
"주식 단타 좀 하게 1억만 빌려줘, 월 이자 챙겨줄게..." 총 9억 원 넘게 빌려놓고 안 갚은 50대 여성 결국...5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58)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 씨는 2019년 1월 8일 대구 남구에 위치한 피해자의 자택에서 갚을 능력도 없으면서 "주식 단타거래를 위해 돈이 필요하다.
피오, 해병대 가더니 더 늠름해졌네 "생일 축하해"[TV리포트=성민주 기자] 군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피오(본명 표지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소속사가 운영하는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군인 지훈이 생일 축하해. 9월 27일만 기다릴게! 함께 축하해주세요. 다들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피오의 최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빨간 명찰이 돋보이는 ‘대한민국 해병대’ 군복과 총기까지, 군인다움으로 잔뜩 무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피오는 한층 날렵해진 […]
10대 가출소녀와 이틀간 모텔서 함께 생활한 10대들…벌금 300만원10대 가출 소녀와 이틀간 모텔에서 함께 생활한 10대 2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실종아동등의보호및지원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1월 울산 남구 공업탑 인근에서 10
이태원참사 후 첫 '100만명 운집'..3년만의 부산불꽃축제이태원 참사 이후 첫 100만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인 '부산불꽃축제'가 3년만에 열린다. 관계당국은 이태원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17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산불꽃축제가 이날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부산 광안리 해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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