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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Archives - 뉴스벨

#날개 (6 Posts)

  •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글로벌·요양업 두 날개 ‘훨훨’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글로벌 사업, 요양업을 양날개로 신성장동력 확보에 페달을 밟고 있다. 올해 요양시설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시니어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을, 글로벌 시장은 베트남 영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올해 하반기 데이케어센터(주야간보호서비스) 1호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요양시설은 하남미사에 부지 매입을 완료, 2025년 하반기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베트남 법인도 GA 제휴, FC 채널 등으로 영업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영정 신한라이프 대표는 올해 초 '2024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시니어 마스터 플랜 실행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보험 시장이 포화인 상황에서 신한라이프프 신사업이 미래 수익 사업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 2028년까지 데이케어 사업장 1개소·요양 및 주거 사업장 4개소 설립 목표 신한라이프는 올해 초 요양업을 포함한 시니어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요양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신한라이프는 2021년부터 미래 사업으로 요양업 진출을 검토해왔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2021년부터 신한라이프 차원에서 TF를 만들어 국내외 시장 조사와 사업 검토를 추진했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목표로 작년 인력, 인허가 등 제반 사항을 준비했다"라며 "작년 하남미사, 은평 사업부지를 확보해 사업 추진에 힘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케어는 회사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경영지원본부, 시니어 시설 설립과 운영을 준비하는 사업개발본부 2개 본부로 구성됐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향후 계획대로 요양시설, 주거시설을 하나씩 오픈할 때마다 그에 맞는 관리 및 지원 조직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며 "사업 초기인 지금은 전 직원이 일당백의 기치를 걸고 신한의 브랜드에 어울리는 시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시니어 생활관리와 금융서비스 전반의 올케어(All-care) 매니지먼트 브랜드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한라이프는 시니어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 실행하고있다. 요양·주거시설 타깃 고객으로 후기 고령자를 선정하고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버타운, 간병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시설을 운영해 건강 상태에 따른 서비스 연계 체계를 구축하다는 계획이다. 초기 시설은 도심 입지에 프리미엄 시설로 조성하고 있다. 금융서비스, 문화예술, 레저스포츠, 의료·헬스케어 등 일상에 필요한 생활 지원 서비스를 아우르는 실버타운을 조성해 인주거복지시설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한다는 방침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시설 운영을 통한 시니어케어 전문성 확보를 통해 추가적인 시설 확장과 더불어 그룹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베트남 진출 3년차…영업 채널 확대 박차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은 지난 2022년 1월 영업 개시 이후 ▲상품 포트폴리오 ▲운영모델 ▲판매채널 등 3대 핵심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펼쳐왔다. 2022년 법인을 설립해 올해 베트남 시장진출 3년차를 맞은 신한라이프는 영업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월 베트남법인 전속영업조직 ‘FC(Financial Consultant, 재정 컨설턴트)채널’을 출범했다.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의 FC채널은 현지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 대면 영업 조직으로 구성했다. 당시 신한라이프는 베트남 법인 FC채널 출범 관련해 "통해 FC들에게는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최적의 보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FC채널 독려를 위해 지난 4월에는 현지 베트남 법인 임직원들을 모회사로 초청해 ‘비즈니스 트립’을 진행하기도 했다. 신한라이프 본사 보험 전문성과 전속채널 운영의 노하우를 베트남 법인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베트남 현지 법인의 본사 임직원과 영업조직 관리자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한라이프 본사에서는 대상으로 본사 투어, 영업점 교육 참관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 18일 개최한 FC채널 영업대상 시상식에도 초청했다. FC채널 출범으로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은 TM채널에서 FC채널까지 채널을 확대했다. 베트남에 먼저 안착한 신한은행베트남과 신한베트남파이낸스 등 신한금융 그룹사와의 제휴로 방카슈랑스도 운영하고 있다. 신한금융 계열사와 협업, TM채널 노하우 등으로 영업수익도 성장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 영업수익은 작년 215억9000만원으로 작년 127억원 대비 70% 증가하는 성과를 얻었다.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은 GA(General Agency, 보험대리점)와의 제휴를 통한 대면채널과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디지털채널을 중심으로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FC채널까지 출범해 영업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 게임株, 신작 모멘텀 업고 날개 펼까…증권가 “시프트업 IPO가 산업 흐름 결정할 것”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중국의 한한령(한류 콘텐츠 금지령)과 신작의 부재 등으로 장기간 부진을 겪었던 게임주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할 전망이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다수의 신작 출시를 예고한 데다 조(兆) 단위 대어급인 시프트업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어서다. 14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에 따르면 이번 주(10~14일) ‘KRX 게임 TOP 10 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국내 주요 게임 기업 10개사가 편입된 해당 지수는 한 주 동안 1.73% 하락했다. 같은 기간 구성 종목별로 살펴보면 ▲펄어비스(+8.96%) ▲넥슨게임즈(+8.06%) ▲크래프톤(+6.25%) ▲카카오게임즈(+0.24%) 등은 강보합 마감했다. 반면 넷마블은 8.81%나 하락했으며 ▲위메이드(-6.76%) ▲엔씨소프트(-6.1%) ▲컴투스(-4.96%) ▲NHN(-3.36%) ▲더블유게임즈(-3.14%) 순으로 낙폭이 컸다. 이처럼 게임 업종 내 종목별로 주가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하반기부터 게임 시장이 바닥을 치고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특히 게임 판매량과 이용 시간이 급증하는 여름 방학 시즌이 시작되는 데다 다수의 신작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성장 모멘텀이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2월 3년 반 만에 중국 판호를 획득한 ‘던전앤파이터모바일(地下城与勇士)’이 현재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라며 “이는 한국 게임에 대한 ‘한한령’은 해제된 거나 다름없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향후 국내 게임의 중국 시장으로의 활발한 진출을 통한 성장성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게임사들은 인원 감축을 통해 효율적인 비용구조를 구축한 상태로 향후 매출 성장 시 높은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지난 몇 년간 콘솔, PC 플랫폼, 서브컬쳐, 수집형 RPG 등 다양한 플랫폼·장르로 게임을 확대 중인데, 특히 ▲P의 거짓 ▲나 혼자만 레벨업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하면서 향후 출시될 신작 게임들의 흥행 확률 상승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게임 시장은 지난해 역성장을 끝으로 회복이 나타나고 있다”며 “게임사들은 올해 1분기 인건비 절감에 따른 실적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는데 이는 하반기, 2025년 이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도 “2025년부터 트리플A급 신작 출시가 이어지면서 PC·콘솔로 플랫폼 확장, 글로벌 지역 확장 및 장르 다변화에 성공하고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 레버리지가 확대되는 구간이 나타날 것”이라며 “다만 코로나19 이후 론칭이 지연됐던 글로벌 트리플A 게임들 역시 출시 시기가 맞물리면서 경쟁이 심화하는 것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하반기 게임사별로 다양한 신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점도 호재다. 먼저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26일 ‘쿠키런 모험의 탑’을 출시할 계획이며 넷마블과 컴투스도 각각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와 ‘프로스트 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넥슨게임즈 ‘퍼스트 디센던트’ ▲조이시티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네오위즈 ‘P의 거짓’ DLC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하반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 펄어비스도 2025년 ‘붉은사막’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세 번째 조 단위 기업인 ‘시프트업’ 상장도 투자자들의 투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인 김형태 대표가 지난 2013년 설립한 시프트업은 글로벌 게임 개발사다. 시프트업은 고유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2016년 첫 개발 타이틀인 ‘데스티니 차일드’를 출시한 바 있다. 대표작으로는 2022년 출시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올해 4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 기반의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있다. 시프트업의 공모 주식 수는 725만주로 100% 신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4만7000~6만원이다. 희망 밴드 기준 시가총액은 신주를 포함해 2조7300억∼3조4800억원이다. 시프트업은 오는 27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내달 2일과 3일 일반 청약에 돌입할 계획이다. 공동대표 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NH투자증권이며 인수회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류은애 연구원은 “오는 7월 예정된 시프트업의 상장은 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주요 이벤트”라며 “시프트업의 장점은 매출 대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한다는 점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의 86%가 해외에서 발생했는데, 니케에 이어 올해 스텔라 블레이드까지 연달아 흥행하면서 한국 게임의 해외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류 연구원은 “또한 시프트업은 모바일로 시작해 PC·콘솔로 플랫폼 확장에 성공하면서 멀티 플랫폼 개발 능력도 입증했다”며 “한국 게임사들의 가장 큰 리스크였던 원(One) IP 리스크에서 탈피했고 높은 글로벌 매출 비중을 보여주면서 향후 한국 게임사들의 성장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시프트업을 게임 업종 내 톱픽(Top pick)으로 제시했다. 그는 “시프트업은 라이트한 인력 구성으로도 신작을 출시하고 있으며 글로벌 퍼블리셔의 마케팅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특히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활용하며 라이브 서비스의 비용·시간 절감 효과가 타사 대비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어 “최근 2개의 신작 모두 글로벌에서 성과를 얻고 있으며 각각 모바일·콘솔로 기존 국내 상장사 에디스 카운트 요인인 원게임(One game), 동아시아 일부, 모바일 중심이란 점에서 모두 벗어난 회사”라며 “시프트업의 상장 성과와 이에 대한 영향이 하반기 게임 산업의 흐름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 날개달린 포유류는 왜 없을까? 출처: https://youtu.be/fnrpQuSgy-Q?feature=shared
  • 나비는 자신의 날개를 볼 수 없다 나비는 자신의 날개를 볼 수 없다
  • 비행기가 날개에 연료를 싣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당신은 몇살이었습니까? 출처: 여성시대 우루락깍기무게 때문에 날개에 싣는다함
  • 10살 연하 남편에게 계좌번호부터 받았다는 공블리 핸드편에 남편 이름 'My Angel'이라 저장했다는 '공블리' 공효진 2022년 3월 31일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음과 동시에 10살 연하 가수 케빈 오와의 열애 및 결혼 소식을 밝혀 큰 관심을 모았던 '공블리' 배우 공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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