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꿈 응원"…유통업계, 어린이 위한 사회공헌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유통업계가 힘겨운 상황에 처한 어린이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지난 28일 '조선 주니어 김치 3종 세트'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문화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했다. 문화소외계층 아동들도 우리 김치를 맛있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선 주니어 김치 3종 세트(배추 김치, 백김치, 백깍두기)'를 세이브더칠드런 산하 부산시 가정위탁지원센터에 총 110개를 전달했다. 조선 주니어 김치는 조선호텔 김치 노하우를 담아 엄선된 재료의 순수함을 살린 어린이 전용 김치로, 식품 첨가물이나 화학 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배추부터 고춧가루까지 국산 재료만을 사용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은 같은날 서울대어린이병원 꿈틀꽃씨 쉼터에서 메이크어위시 코리..
SK이노베이션,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프로젝트 전개SK이노베이션은 8일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자원봉사단 ‘위시 메이커(Wish Maker)’ 제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의 MZ세대 구성원 6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노베이션과 함께 번 프로젝트를 SK이노베이션은 8일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자원봉사단 ‘위시 메이커(Wish Maker)’ 제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의 MZ세대 구성원 6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노베이션과 함께 번 프로젝트를
SK이노 봉사단 '위시 메이커', 난치병 아동 소원 이뤄준다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프로젝트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8일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자원봉사단 '위시 메이커(Wish Maker)' 제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의 MZ세대 구성원 6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메이크어위시재단에 따르면 난치병 아동 '위시 키드(Wish Kid)'와 이들의 소원성취를 위해 뛰는 자원봉사자 위시 메이커(Wish Maker)는 앞으로 3개월간의 '소원 여행(Wish Journey)'을 떠난다. 이를 위해 위시 메이커들은 7~8명 단위로 팀을 꾸렸고, 앞으로 위시 키드와의 대면·비대면 소통을 통해 희망직업 체험, 인플루언서 등 스타와의 만남, 국내 여행 등 소원을 이뤄 나가게 된다. 이들의 여정은 소원을 이루는 날인 '위시 데이(Wish Day)'와 해단식 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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