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팔 벌려 기뻐할 듯… 안세영에게 좋은 소식 전해졌다 (+이유)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나주시민의 상' 교육문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나주 배주스 호주서 인기 고공행진…수출 확대 탄력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나주 배주스' 수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18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호주 수출 현지 업체인 '배주스(BAE JUICE)' 도수민 대표를 만나 수출협약 체결 이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면담에는 윤병태 시장과 배주스 대표, 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배원예유통과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나주시 윤병태 시장은 지난 5월 호주 시드니를 방문해 배주스 도수민 대표와 '300만 달러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날 면담은 협약체결 이후 확대 방안과 나주 배농가 소득향상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둔 배주스(BAE JUICE)는 100% 나주배를 원료로 지난 2018년부터 배주스를 수출하고 있다. 나주배는 건강과 숙취해소 등에 탁월한 효능을 인정받아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배주스(BAE JUICE)는 현재 호주 전역 980개에 위치한 대형마트 '울월스'를 비롯해..
"명절에 전화도 없냐" 父에 뺨 맞자…무자비 폭행한 40대 아들아버지에게 뺨을 맞자 무차별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힌 4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1단독(하종민 부장판사)은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45)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19일 오후 5시쯤 전남
골프장 탈의실 700만원 든 지갑 '슬쩍'…범인은 현직 경찰골프장 탈의실에서 700만원을 훔친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3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 나주경찰서는 광주 서부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 경사 A씨(49)를 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A씨는 지난해 12월13일 오후 12시30분쯤 전남 나주시 남평읍 한 골프장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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