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측, 자백한 간부에게 "무죄 주장해달라" 회유여신도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78) 측 관계자가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 조력자 측에 무죄를 주장해달라고 회유한 정황이 드러났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나상훈)는 준유사
희귀동전 24만개 빼돌린 전 한은 직원…4300만원 꿀꺽화폐 수집상과 짜고 희귀동전을 빼돌려 수천만원을 챙긴 전 한국은행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나상훈)는 뇌물수수와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직원 A씨(61)에게
"나도 마음 아파"…'9개월子 학대' 친모, 징역 10년 구형생후 9개월 된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모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21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이날 오후 3시 아동복지법 위반(유기 및 방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여·38)에 대한 결심 공
'국민은행 강도살인' 이승만 무기징역, 이정학 징역20년 선고22년 전 대전에서 발생한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범인인 이승만(52)과 이정학(51)에게 중형이 선고됐다.17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이날 오후 2시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승만에게 무기징역을, 이정학에게 징역 20년을 선고
50대 가장 잔혹 살해 母子, "국민참여재판 안 받겠다"…희망 의사 철회50대 가장을 살해한 아내와 10대 아들이 국민참여재판을 받고 싶다는 의사를 철회했다.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14일 오전 10시30분 존속살해·사체손괴·사체유기·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2)와 B군(15)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A씨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