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이루다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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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이었던 김규호가 역도선수가 되겠다고 하자 아내가 한 말: '평강공주' 뺨치는 남편 사랑에 존경심마저 밀려온다 23일 KBS 1TV ‘아침마당’에는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역도선수 김규호가 출연해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만 4살 때 버스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잃은 김규호는 은행에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으나, 꿈을 위해 퇴사 후 역도선수가 됐다. 그 후 끝없는 노력 끝 김규호는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역도(파워리프팅) 남자 80㎏급에서 202㎏을 들어 출전 선수 중 4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방송 중 김규호는 역도선수를 하는데 가장 큰 힘이 된 것은 아내였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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