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축제 끝나고 나서 대성황...축제 무용론 대두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열린 제2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꽃 개화 시기를 맞추지 못해 ‘꽃 없는 꽃 축제’라는 비아냥 받으며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가 끝나고 상사화가 만개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이처럼 환경만 조성되면 특별한 행사나 홍보 없이도 관광객들은 찾아오기 마련이다. 요즘은 어떠한 홍보 보다도 자신이 보고 겪은 일들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사진과 함께 사연을 공유하면 삽시간에 퍼져 나가서 자연스럽게 홍보가 이뤄져 관광객들이 찾아오게 된다.지난달 28일 축제가 끝나고 1주일이 지난 시점에
제25회 함평 꽃무릇 노래자랑 성황리 마무리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해보면 용천사 꽃무릇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제25회 꽃무릇 노래자랑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전했다.이번 행사는 함평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주관하여,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에서 참가한 이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이번 축제는 꽃무릇 노래자랑뿐만 아니라 함평군 귀농어귀촌협의회가 운영한 농특산물 판매장도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꿀, 샤인머스캣, 호박, 고구마 등 함평의 우수 농산물이 소개되어, 함평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노래자랑에
제25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 축제..."꽃이 없다"전남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꽃무릇 공원 일원에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고 있는 ‘제25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 축제’가 ‘꽃 없는 꽃 축제’라는 원성을 사고 있다함평군은 12일 이개호 국회의원,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은 물론 인기가수까지 출연한 화려한 개막식과는 달리 꽃을 찾아볼 수가 없어 꽃 축제의 의미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함평군은 이번 축제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지만 정작 축제에 있어야 할 꽃이 없는 상황으로 현장을 살피지 않는 탁상행정을 하고 있다는 비난을 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