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통증’ 호소하며 보석 신청했으나 김호중이 처한 현실 : 연장의 연장이다‘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의 구속기간이 또 연장됐다. 구속기간이 12월까지 늘어나면서, 김호중은 다음 달로 예정된 1심 선고일까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호중의 구속기간 갱신을 결정했다. 형사소송법은 1심 단계에서 2개월씩 최대 6개월간 미결수 피고인을 구금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법원은 지난 6월
[이번주 재판] '1심 무죄' 이재용 항소심 첫 재판…'김호중·KIA'도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을 부당한 방법으로 합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전현직 임직원들에 대한 2심 첫 재판이 이번주 열린다. '음주 뺑소니' 혐의 등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의 1심 마지막 재판과, KIA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의 후원업체에서 수억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 1심 선고도 예정돼있다. ◇"경영권 강화만이 목적 아냐"…2월 전 선고 전망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부장판사)는 오는 30일 오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전·현직 삼성 임직원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한다. 이 회장 등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그룹 지배력 강화와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를 위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관리하고, 투자자들에게 중요 투자 정보를 허위 제공하거나 은폐한 혐의로 지난 2020년 9월 기소됐다..
‘철거’ 요구 이어지던 ‘김호중 소리길’은 현재 [연예인 거리, 빛과 그림자③]“김호중 소리길 인근에 학교가 많잖아요. 아이들이 혹시나 배우진 않을까 걱정입니다.”경북 김천시 한일길 9-2. 2021년 김호중이 졸업한 김천예고와 벚꽃 명소인 연화지를 잇는 100m 거리에 김천시가 조성한 ‘김호중 소리길’이다.혈세 2억원이 투입된 이 거리 인근 상점의 매출은 급상승하고 1년 만에 김천의 관광객은 140% 이상 늘었다. 팬들 등 지난해에만 무려 15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초입엔 김호중 소리길의 시작을 알리는 대형 조형물이 설치됐고, 주택이나 상가 외벽은 벽화와 스토리보드 등으로 가득 채워져 있…
“도로교통법 대격변!” 국회의원 분노 폭발, 음주운전 싹 털어버린다 경고!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사고를 계기로 도로교통법이 개정된다. 음주운전자가 사고 후 추가 음주로 음주 측정을 방해할 경우 처벌이 강화될 예정이다. 여야 합의에 이를 만큼 심각한 사안으로 이슈가 되었다.불명예 ···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그룹 BTS 슈가와 미스터 트롯 김호중 사진 나오자 제작진이 결정한 일: 시청자의 두 눈이 커진다두 명의 연예인이 한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됐다. 이들은 바로 음주운전 논란을 빚은 BTS(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다.26일 방송될 예정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선공개 영상에서는 박술녀의 한복을 입었던 슈가와 김호중의 사진이 모자이크 처리된 채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복 외길 인생 술녀의 죄책감?'이라는 주제로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의 인생 이야기가 나오는데. 박술녀는 신인시절 BTS가 입었던 한복도 보관 중이었다. 박술녀 뒤로 박술녀가 디자인한 한복을 입은 방탄소년단과 트로트 오디션 프로
'피해자와 합의' 김호중, 보석 심문 앞둬…석방 여부 주목 [이슈&톡]김호중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의 보석 심문이 열린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다음달 30일 오전 10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호중의 보석 심문 기일을 진행한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밤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택시와 사고를 낸 뒤 달아나고,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다. 김호중은 처음엔 음주 사실을 부인했으나, 사건 열흘 만인 지난 5월 19일 음주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당시 김호중은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저는 음주 운전을 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호중 김호중 측은 지난 19일 열린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 가운데 음주 사고 피해자와는 합의했다고 전한 바다. 앞서 피해자는 법원에 "김호중을 선처해 달라"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김호중은 21일엔 법원에 보석 신청서를 제출했다. 보석은 법원에 보증금 납부 등을 조건으로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다. 보석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김호중은 불구속 상태에서 남은 재판을 받는다. 통상 재판부가 심문 절차를 거친 뒤 보석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만큼, 김호중의 구속 상태는 적어도 내달 말까지는 유지될 것으로 예측된다. 보석 심문이 열리는 다음 달 30일은 결심 공판일이기도 하다. 검찰의 구형, 피고인의 최후 변론이 이어진 후 재판부가 선고 기일을 지정할 예정이다. 통상 선고까지는 한 달여가 걸리는 만큼 이르면 10월 말쯤 1심 선고가 나올 것으로 점쳐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이게 정말이라면”.. 마침내 입 열은 김호중, 팬클럽 반응에 ‘깜짝’잘 나가던 ‘트바로티’ 김호중그를 기다리기 위해 새벽부터법원 앞에 선 팬들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하던 ‘트바로티’, 트로트 가수 김호중은 지난 ... Read more
“다 인정한다고?” .. 음주 뺑소니 김호중 두 번째 공판이 열렸다트로트 가수 김호중두 번째 재판서 혐의 모두 인정“피해자와 합의했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32)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법정에서 모든 혐의를 ... Read more
“진짜 큰일 났네”..김호중 나비효과, 이럴 줄은 정말 몰랐다지난 5월, 음주 뺑소니 사건을 일으킨트로트 가수 김호중그로 인해 방법을 배운 사람들 “이건 유족까지 두 번 죽이는 행동이다”, “김호중 때문에 ... Read more
‘애쓴다 정말’ .. 뺑소니 김호중, 조용히 지내고 있나 싶었더니 바쁘게 움직였나변호사도 몰랐다는 ‘이 사람’의 정체과연 재판에 어떤 영향이? 트로트 가수 김호중은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도중 서울 강남구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났다. ... Read more
끝내 회생 신청한 '티메프'...피해자 구제, 이제는 법원의 시간 [기자수첩-사회]이른바 '티메프 사태'의 파장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추산된 미정산액은 2100억원가량이지만 다가올 정산기일 거래분까지 고려하면 피해 규모는 1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나온다. 구영배 큐텐(티메프 모기업) 대표는 사태 발생 22일 만에 공식선상에 서 "입점 판매대금 상당액을 프로모션 비용으로 써 남지 않았다"는 무책임한 말만 늘어놓았고 티몬과 위메프는 결국 회생법원에 기업회생을 기습 신청했다. 변제할 현금 여력이 없으므로 파산을 막기 위해 법원의 조정과 지휘를 받겠다는 뜻이다. 피해자 구제를 위한 1차…
방심위 심의 재개, 김호중 발언 논란 '강력한4팀' 신속심의 안건 지정[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약 2주일 만에 심의를 재개할 예정이다. 26일 방심위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30일 전체 회의를 열고 소위 배정 및 향후 심의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체 회의에는 최근 연임 후 위원장으로 호선된 류희림 위원장을 비롯해 다음 달 5일까지 임기인 김우석·허연회 위원, 그리고 이번에 대통령 몫으로 새로 위촉된 강경필·김정수 위원이 참석한다. 방심위는 추후 월 2회 전체 회의를 열어 안건들을 심의할 전망이다. 또한 최근 장애인 비하 논란을 빚은 채널A '강력한4팀'에 대한 민원이 방심위에 1천 건 넘게 접수되며 신속심의 안건으로 지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방송에서 이용환 앵커는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건으로 법정에 들어설 때를 설명하면서 '절뚝'이라는 표현을 여러 차례 사용해 논란이 됐다. 이후 이 앵커는 다음 날 방송에서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해명했으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사과가 아닌 양해를 구하는 멘트에 분노하며 항의 성명을 냈다. 논란 속에 '강력한4팀'은 최근 종영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결국 1명 남은 변호인…김호중, 혐의 인정 여부 주목 [이슈&톡]김호중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김호중의 2차 공판이 다음 달 19일에 열린다. 지난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만큼 이날 공판에서는 혐의를 인정할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김호중의 1차 공판을 진행했다. 법정 앞은 첫 재판 직전까지 100건 이상의 탄원서를 제출한 김호중의 팬들로 이른 시간부터 북적였고, 김호중의 모친을 사칭한 중년 여성의 등장으로 혼란이 일기도 했다. 검은색 정장 차림의 김호중은 한쪽 다리를 절며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피고인석에 들어서 눈길을 모았다. 김호중이 등장하자 일부 팬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그런데 김호중 측 변호인이 "아직 사건 기록을 열람하지 못했다"며 혐의 인정 여부를 밝히지 않았고, 결국 첫 재판은 15분 만에 끝났다. 김호중 이는 첫 공판 직전에 법률대리인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법무법인 대환 소속 변호사 3인과 검찰총장 직무대행 출신 조남관 변호사가 재판을 앞두고 모두 사임한 것. 조 변호사는 애초 검찰 수사 단계까지만 변호하기로 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의 부친이 별도로 선임한 변호사는 김호중 측이 직접 선임한 변호인이 아니라며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호중 부친과 친분은 없지만 이번 사건을 맡아줄 것을 요청해 무료로 변론을 맡았다고 설명한 바다. 그리고 첫 재판을 함께했던 법무법인 현재 소속 변호사들마저 최근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현재는 기소 전부터 김호중의 변호를 맡아온 검사 출신 추형운 변호사만이 곁에 남아있는 상황이다. 범인도피 교사·증거인멸 등 혐의로 기소된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 매니저 3명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 가운데, 김호중 측은 2차 공판에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이목이 쏠린다. 또 새로운 변호인 투입 여부도 지켜볼 일이다. 김호중의 다음 재판은 내달 19일 오전 10시 열릴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이대로 가다간 정말 큰일’..연이은 김호중 학습효과, 대한민국 경찰 ‘난리’유명인 따라하는 모방 효과김호중 음주운전 이후 모방 범죄로 이어져 최근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 도주 사건이 미친 충격파가 모방 범죄로 ... Read more
[혼돈의 배달앱①] 배민, 결국 수수료 인상 카드 꺼냈다…왜?요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이 난리다. 쿠팡이츠가 지난 3월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달’을 시작한 데 이어 포장 수수료 무료 정책도 무기한으로 연장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요기요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손을 잡고 네이버와 요기요 계정을 연동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라면 추가 비용 없이 ‘요기패스X’ 혜택인 무료배달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맞불을 놨다. 배달의민족(배민)은 구독제 ‘배민클럽’, 수수료 인상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배달앱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알아본다. [편집자주]배민은 다음달부…
해양생물자원관, 해안가서 자라는 ‘갯메꽃’에서 항산화 효과 확인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국내 해안사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염생식물 ‘갯메꽃’ 추출물이 항산화에 우수한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고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갯메꽃은 메꽃과, 메꽃속 덩굴식물이다. 크기는 1m 내외로 꽃은 5~6월에 개화한다. 나팔꽃과 비슷한 모양의 분홍색이다.갯메꽃 뿌리는 효선초근이라 부른다. 한약재로 쓰이며 진통과 이뇨에 효과가 있다. 땅속줄기 및 어린순은 식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지율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소재개발연구실 박사는 활성산소종 실험을 통해 갯메꽃 추출물에서 항산화 효능과 혈당…
수협 조합 3곳 중 1곳은 적자…'고삐' 풀린 부실채권에 '발목'전국 수협 조합 3곳 중 1곳 가까이가 적자의 늪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해 동안에만 두 배 넘게 폭증하며 1조4000억원을 넘어선 부실채권이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는 고금리 터널 속에서 대출의 질이 계속 나빠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상호금융 조합들의 경영난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90개 수협 조합들 가운데 31.1%에 해당하는 28개 조합이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바로 1년 전까지만 해도 적자 조합이 4개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일곱 배나 늘어난 숫…
국제선 항공 지연·결항 시 증빙 자료 없어도 우선 보험금 받는다앞으로는 국제선 항공기 출발이 늦어지거나 결항이 됐을 때 당장 이를 증빙할 자료가 없더라도 우선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보험개발원은 국제선 항공기 출발이 2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될 경우 정해진 보험금을 지급하는 '지수형 항공기 지연 보험'에 대한 참조순보험요율을 산출해 보험사에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종식 이후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항공기 지연 및 결항으로 인한 손해를 보상하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현재 국제선 항공기 지연·결항을 보상하는 실손형 상품이 판매 중이다. 그러나 보상을 받기…
KIST, 전해질 범람 방지하는 은 나노 촉매 개발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이산화탄소 포집 장치 전해질 범람을 억제할 수 있는 은 나노 촉매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KIST에 따르면 오형석·이웅희 박사팀은 황규원 반도체기술연구단 박사팀, 노태근 LG화학 박사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산화탄소 포집 장치의 전해질 범람을 억제할 수 있는 소수성 지질 유기물이 표면에 결합된 은 나노 촉매를 개발했다.은 촉매는 CO2를 플라스틱 등 석유화학제품의 원료인 일산화탄소로 전환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보여 가장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CCUS 기술…
日 법원 "男성기 있어도 여자"…파격 판결 핵심은?일본에서 남성이 성기 수술을 하지 않아도 여성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13일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히로시마 고등법원은 '바뀐 성별에 가까운 생식기의 출현'(외모 요건)의 규정을 충족하지 않는 당사자가 호적상의 성별 변경을 신청한 것을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 일본 대법원은 '가임력 해소를 위해 사실상 수술을 해야 하는 성정체성 장애 특별사건법' 조항이 "수술을 받는 것과 성전환 포기 중 하나를 극단적으로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조항으로 그 제한의 정도가 심각하다"며 위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2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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