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동찬 "주변에서 모양만 임영웅이라고…웃음소리 화제"[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겸 가수 김동찬이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는 '한여름 특집 더위야 가라 댄스 댄스 댄스' 특집으로 진행됐다. 방송인 김혜영, 작곡가 이호섭, 가수 황기순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동찬은 "'전국노래자랑'이 우리 동네에 와서 당연히 신청했지만 1차 예심에서 떨어졌다. 자존심이 상해서 다른 사람인 척 또 예심을 봤다. 하지만 그만 제작진에 걸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김동찬은 "'연예인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새벽에 우유 배달, 신문 배달, 저녁엔 치킨 배달하며 힘들게 살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김동찬은 "연예인이 될 수 있는 거면 무슨 일이라도 상관없이 다 했다. 또 1차 예심에서 떨어졌지만 '전국노래자랑'에서 스태프로 8년간 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찬은 "개인 채널, MC, 배우로 연기, 모델, 가수 등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주변에 사람들이 모양만 임영웅이라고 쓸데없이 바쁘다고 핀잔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특히 제 웃음소리가 화제가 됐다. 저 보고 웃어 달라고 난리다. 이렇게 하도 웃으니까, 목이 아파서 목캔디를 들고 다닐 정도"라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동찬은 "KBS1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 트로트 작곡가 역할로 나오고 있다. 또 가을부터 영화 촬영도 준비하고 있다. 또 새로운 앨범도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찬이 '나야 나'를 열창하자 이호섭은 "'전국노래자랑' 스태프 일을 할 때 봤는데 송해 선생님께서 '재능도 많고 항상 NO라는 말도 없고 성공 못 하는 게 이상하다고 칭찬하셨다'"고 전했다. 현재 김동찬은 신곡준비와 '수지맞은우리'에서 찰리강역으로 출연중이며 비글루 숏츠드라마 '대표님의 파트너'촬영을 앞두고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신혼집에서 바람피우고, 감옥에서 헤어지자고 편지까지” … 귀순 배우가 겪어야 했던 세 번의 이혼행복해지고 싶어서 온 한국에서경험해야 했던 세 번의 이별 ‘1호 귀순 배우’로 잘 알려진 김혜영은 북한에 살았을 당시에도 평양연극영화대학을 다니고 평양국립연극단에서 ... Read more
무려 51년 만에 폐지되는 장수 프로그램…청취자들과 눈물의 작별MBC 라디오 '싱글벙글쇼', 51년의 역사에 마침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프로그램의 폐지 소식에 아쉬움이 남는다. 대신 트로트 전문 프로그램이 시작될 예정이다. 진행자는 아직 미정.
김혜영, 억대 출연료→사기 당해 사업 실패…이혼 3번 고백 '깜짝''귀순 배우 1호' 방송인 김혜영이 사업 실패와 3번의 이혼을 고백한다.오는 10월 1일 방송되는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김혜영이 출연해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 안소영 등 자매들을 만난다.이날 방송에서 김혜영은 자매들에게 "꼭 만나고
김혜영 "연이은 이혼으로 심각한 우울증까지…아들 말에 복귀 결심"(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1호 귀순 배우' 겸 가수 김혜영이 8년 만에 복귀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혜영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혜영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여름에도, 겨울에도 언제 먹어도 잘 어울리는 국수 맛집 BEST5
매일 같은 구성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백반 맛집 BEST5
한국의 ‘쌈’ 문화와도 비슷한 멕시코 음식, 타코 맛집 BEST5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아들이 우유 훔쳐먹은 이유…촘촘한 설계의 힘
소리 잃은 소리꾼, ‘정년이’ 몰입하게 만든 김태리의 쉰 목소리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한 ‘베놈: 라스트 댄스’
[오늘 뭘 볼까] 치열한 연예계의 속내..시리즈 ‘스포트라이트는 나의 것’
추천 뉴스
1
'비닐신' 분노의 해트트릭→비니시우스 3골+벨링엄 시즌 첫 득점! 레알 마드리드, 오사수나 4-0 대파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