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새 지도부 정비작업 착수...‘제2의 이준석 파동’ 없을 듯【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각고(刻苦) 끝에 당권을 거머쥔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새 지도부 정비에 착수했다. ‘한동훈 호’가 안정적 기반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지도부에 어떤 인물들이 기용될지 주목된다.한 대표는 당대표 선출 직후인 전당대회일 저녁 친한(친 한동훈)계 의원 및 캠프 관계자들과 저녁 자리를 가졌다.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모처에서 친한계 의원 10여 명과 회동했다.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장동혁·진종오 의원과 송석준(3선) 의원, 김형동·박정하·배현진·서범수(재선) 의원, 김소희·김
與, ‘1+4 체제’ 선대위 가동...원톱 한동훈, 원희룡·나경원·안철수·윤재옥 지원【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4·10 총선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12일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 원희룡·나경원·안철수 등 대선주자급 후보들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인선했다.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선대위 인선안을 발표했다. 장 사무총장은 “윤재옥 원내대표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중앙선대위 운영을 책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장 사무종창은 “이번 총선에서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서는 수도권 승리가 절실하다”며 “서울은 나경원 후보, 경기는 안철수 후보, 인천은 원희룡 후보가
민주당 ‘전북 1석↓시 부산도 1석↓’ 아이디어에 여당 “억지 주장” 규탄【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은 28일 규탄대회를 열어 여야 선거구 획정 논의에 대해 “왜 인구 감소로 줄어들어야 할 전북 의석 때문에 애꿎은 강원도, 경기도, 부산 주민들이 희생해야 하냐”고 비판했다.국민의힘 강원도·경기도·서울 지역구 국회의원 및 원내부대표단은 이날 오후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민주당의 일방적 선거구 협상파기 규탄대회’를 열고 “지역소멸 위기 대의정치 붕괴 민주당을 규탄한다”며 구호를 제창했다.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선거구 협의를 성실하게 진행해 왔다”며 “그 결과 강원,
'한동훈 비서실장'으로 파격 발탁된 두 살 어린 1975년생…깜짝 놀랐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은 김형동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한동훈은 김 의원과 함께 열심히 헌신하여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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