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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Archives - 뉴스벨

#김현진 (4 Posts)

  • 엄마 된 문지인, 아기 아빠에게 키스 프러포즈 받아(놀아주는 여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문지인의 달콤한 키스 프러포즈가 한 여름밤을 수놓았다. 2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 연출 김영환, 김우현 /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미호(문지인 분)가 일영(김현진 분)의 진심 어린 고백을 받아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썸남이자 아기 아빠인 일영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미호는 일영이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고 호감을 표했다고 실망했다. 일영은 “가족 같은 거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던 난데, 너니까 그런 마음 생긴 거라고”라며 “따뜻한 부모님 밑에서 사랑받아 본 적도 없어. 내 마음 다 털어놓게 된다고, 그러니까 그만 나 좀 믿어줄래요?” 미호에게 진심을 담아 마음을 전했다. 미호는 “내가 얼마나 혼자서 많이 고민했는지 알아.”라며 일영을 밀어냈다. 일영은 그런 미호를 따스하게 안아주며 “그러니까 내가 같이 의논하자고 했잖아.”라고 했다. 그러자 미호는 “너 자꾸 반말할래?”라고 했다. 일영은 “할래. 앞으로 뭐든지 너랑 같이 할래.”라며 미호에게 입을 맞췄다. 토닥거리던 두 사람의 달콤한 키스 프러포즈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8시 50분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놀아주는 여자' 문지인, 썸남의 자동차 선물에 난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문지인의 철벽 수비와 썸남 김현진의 직진 애정 공세가 맞붙었다. 1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 연출 김영환, 김우현 /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미호(문지인 분)는 일영(김현진 분)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난감해 했다. 술에 취해 미호의 집에서 자다 깬 일영은 아침에 도망치듯 집을 빠져나왔다. 하루 종일 자책하던 일영은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챙겨 미호의 집을 방문했다. 미호 역시 일영의 취중 고백에 미용실에 앉아 고민하고 있었다. 미호는 엄마(윤진성 분)의 전화를 받고, 서둘러 집에 갔다. 미호의 아빠(이병준 분)와 엄마가 일영과 함께 미호의 어신 시절 앨범을 보고 있었다. 미호의 아빠는 “어디 가서 인물로는 안 빠졌어. 거기다가 자네 얼굴까지 더해지면 손주로서 얼마나 더 예쁘겠나!”라며 좋아했다. 그러자 미호는 “손주는 무슨 손주, 누구한테 손주 맡겨놨어? 왜 상관도 없는 사람한테 내 사진을 보여줘.”라며 앨범을 덮었다. 일영의 아이를 가진 미호는 일영의 방문에 난감하고, 아빠의 손주 타령에 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일영의 ‘실수였다’는 발언에 상처를 받은 미호는 일영의 고백에도 마음을 받아주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자 일영이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하기 시작한 것이다. 미호는 일영을 밖으로 이끌었다. 미호는 “싫다는데 왜 자꾸 찾아와.”라며 일영에게 목소리를 높였다. 일영은 “너는 안 올 거잖아. 미호씨가 반겨줄 때까지 올 거니까. 너무 화내지 마요.”라고 했다. 일영의 반말에 당황한 미호는 걸어가는 일영에게 “너 차 안 가져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일영이 “어머니 드리려고 가져왔어요.”라고 말했다. 미호는 “미친 놈 아니야. 야 거기 딱 서. 차 키 가져올 테니까”라고 부르지만 일영은 차를 두고 걸어갔다. 미호는 일영의 자동차 선물에 난감해 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한편,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8시 50분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펜싱 신예' 모별이, 회장배 여자 플러레 개인전·단체전 2관왕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펜싱 신예' 모별이(20, 인천중구청)이 회장배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모별이는 지난 5일 제천시에서 열린 제53회 회장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박지희(서울시청)를 15-1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성인무대로 전환된 모별이는 32강전에서 장나라(부산광역시청)를 15-14, 1점 차로 꺾고 16강전에 진출했다. 모별이는 16강전에서 오혜미(인천중구청)의 기권으로 곧바로 8강전으로 진출했으며, 홍효진(성남시청)을 15-4로, 4강전에서 김기연(성남시청)을 15-13으로 연파하고 최종 결승에 올랐다. 기세를 몰아 결승전에서는 박지희까지 격파하며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또한 모별이는 7일 제53회 회장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여자부 플러레 단체전에서도 인천중구청 소속으로 오혜미, 김현진, 문세희와 호흡을 맞추며 금메달을 합작했다. 준결승에서는 서울시청을 38-32로, 결승에서 충북도청을 40-32로 꺾었다. 올해 허리와 고관절 부상으로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성인무대로 전환 동시에 팀을 이적해 적응을 해 나아갔던 모별이는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대회 2관왕을 차지하며 남은 대회들에서의 전망을 밝게 했다. 모별이는 매니저먼트사인 스포노베이션을 통해 "팀 이적 후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감독님, 코치님, 팀원 모두가 너무 잘 챙겨줘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운동에만 집중하여 기량을 잘 끌어 올릴 수 있었다"며 "단체전에서 역시 혼자였으면 이겨내지 못 할 수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뛰어난 팀워크를 통해 좋은 결과들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대회 2관왕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모별이는 8월에 있을 제64회 대통령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남편이 아끼던 반려견 11층서 던진 아내…2심 벌금 늘어난 이유 이혼하자는 말에 화가 나 남편이 아끼던 반려견을 11층 아파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더 많은 벌금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제1형사부(김현진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0대)에 대한 항소심에서 300만원을 선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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