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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기자 Archives - Page 3 of 5 - 뉴스벨

#김한길-기자 (94 Posts)

  • 넥스지 "스키즈 이후 6년만 JYP 男 신인? 부담감보단 책임감" 넥스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NEXZ)가 데뷔 활동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 데뷔 앨범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넥스지는 JYP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부담감은 없냐라는 질문에 휴이는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들이 소속돼 있는 JYP에서 새롭게 나오는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솔직히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바꿔서 앞으로 활동도 열심히 하고,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넥스지는 지난 2023년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손잡고 선보인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탄생했다. '니지 프로젝트'는 일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한 프로그램이다. 싱글 앨범 '프레스 플레이(Press Play)'를 발표하고 성공적 데뷔를 한 니쥬(NiziU)를 탄생시켰고, 시즌2를 통해 넥스지를 선보이는 것. 니쥬의 조언을 묻는 질문에 토모야는 "니쥬 선배들님과 별도의 자리에서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데뷔 축하한다' '앞으로 멤버들끼리 의지하고 도와주면서 활동들 즐겼으면 좋겠다'고 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넥스지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를 정식 발매한다. 오후 7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 'JYP 신인' 넥스지 "멋지게 나아가고파, 우리만의 바이브 보여줄 것" 넥스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NEXZ)가 다부진 데뷔 소감을 밝혔다. 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 데뷔 앨범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넥스지는 "이름에 담은 의미처럼 앞으로 멋지게 나아갈 테니 앞으로 기대해달라"라고 입 모아 각오 다졌다. 데뷔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스타라이트(Starlight)' 총 2곡이 수록됐다. 그중 타이틀곡은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로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표현했다. 소건은 데뷔 앨범에 대해 "넥스지의 감각적인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고, 세이타는 "넥스지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유한 분위기의 바이브를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넥스지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를 정식 발매한다. 오후 7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 더 풍성해진 라인업…리스펙 페스티벌 2024, 9월 개최 확정 리스펙 페스티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하이엔드 라이브 힙합 페스티벌, 리스펙 페스티벌 2024가 돌아온다. 201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8년째를 맞은 리스펙 페스티벌은 작년과 동일하게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9월 21일 토요일과 22일 일요일 양일간 열린다. 리스펙(RESFFECT)은 'Real Sound Effect'의 줄임말이다. MR이 주로 사용되었던 기존의 힙합 공연과는 다르게 모든 아티스트의 무대를 라이브 밴드셋으로 꾸림으로써 아티스트와 밴드가 만들어내는 음원 이상의 감동을 전달하겠다는 페스티벌의 지향점이 리스펙이라는 이름에 담겨있다. 리스펙 페스티벌은 매해 가장 트렌디하고 젊은 힙합 음악을 대중에게 소개할 뿐만 아니라 문화 트렌드를 제시함으로써 현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때문에 해마다 페스티벌이 소개하는 여러 음악들과 콘텐츠들에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는 관객들의 후기가 많으며, 이는 페스티벌의 재방문율이 높은 이유이기도 하다. 리스펙 페스티벌의 모든 기획과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엠플엔터테인먼트의 담당자는 “많은 페스티벌 가운데서도 음악이 주는 감동을 가장 손실없이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이 우리의 정체성이자 특징”이라고 밝히며, “올해는 이전에 비해 더 풍성해진 라인업과 유니크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페스티벌을 찾는 관객들이 넓은 야외에서 피크닉과 음악을 즐기며 가장 멋진 추억과 경험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엠플엔터테인먼트]
  • ‘성장 모먼트’ 기대…라이즈, 6월 첫 미니 발표 라이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첫 미니앨범의 발매일을 6월 17일로 확정 짓고, 2024년 반박불가 ‘라이즈 붐’을 일으킨다. 라이즈는 20일 0시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리얼타임 오디세이’ 타임라인을 업데이트하고,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관련 티저 이미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팝업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 오픈 일정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를 비롯해 이미 음원 공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이렌(Siren)’, ‘임파서블(Impossible)’, ‘나인 데이즈(9 Days)’, ‘어니스틀리(Honestly)’, ‘원 키스(One Kiss)’, ‘토크 색시(Talk Saxy)’, ‘러브 원원나인(Love 119)’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지난 4월부터 라이즈는 ‘리얼타임 오디세이’ 타임라인에 따른 모든 활동의 테마를 ‘허슬(HUSTLE)’로 설정하고 다음 목표를 향해 과감히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으며, 프롤로그 싱글 ‘임파서블’ 활동에 이어 앨범 준비와 동시에 첫 팬콘 투어에 돌입해 본격적인 ‘허슬 행보’를 펼치는 중이다. 더불어 타임라인에 오는 9월 주요 스케줄도 함께 공개, 라이즈가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팬콘 투어를 마친 후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팬콘의 피날레를 서울 KSPO DOME에서 의미 있게 장식하는 일정까지 한번에 표기된 만큼, 남은 올해 계속될 라이즈의 ‘성장 모먼트’를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은 오늘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 美 힙합스타, 여친 무차별 폭행…CCTV 공개되자 사과 [이슈&톡] 션 디디 콤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퍼프대디'라는 예명으로 잘 알려진 미국 힙합스타 션 디디 콤스가 여자친구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션 디디 콤스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1분 11초가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션 디디 콤스는 폭행 논란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미국 CNN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2016년 로스앤젤레스(LA)의 한 호텔 복도에서 한 남성이 한 여성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겨 파문을 일으켰다. 영상 속 남성은 여성의 목덜미를 잡아 내동댕이치거나, 쓰러진 여성을 발로 걷어차는 모습 등 무자비하게 폭행을 가했다. CNN은 남성이 션 디디 콤스라고 전했고, 여성은 그와 2007년부터 10년 넘게 연인 사이로 지낸 전 여자친구 가수 캐시 벤트라로 밝혀졌다. 션 디디 콤스 캐시 벤트라는 지난해 11월 션 디디 콤스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나, 다음 날 곧장 합의하면서 소송은 진행되지 않았다. 폭행죄 공소시효 역시 지나 처벌은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보도되자 션 디디 콤스에 대한 비난 여론이 점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션 디디 콤스의 SNS에는 그를 비난하는 댓글이 빗발치고 있다. 한편 힙합 레이블 배드 보이 레코즈의 창립자인 래퍼 겸 프로듀서 션 디디 콤스는 그래미상을 세 번이나 수상한 힙합계 거물이다.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1명으로 뽑히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성폭행 혐의 등으로 소송에 휩싸이는 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션 디디 콤스 SNS]
  • 원곡자마저 "비슷해" 주장…민희진, 뉴진스 신곡 표절 의혹 입장 낼까 [이슈&톡] 어도어 민희진 대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신곡이 영국 밴드의 곡과 매우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컴백한다. 현재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그런데 지난달 27일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때아닌 논란을 양산했다. 곡은 피리 소리, 신스 사운드 등을 활용한 청량한 분위기에 멤버들의 청아하고 살랑거리는 음색이 더해져 듣기 편한 노래가 완성됐다는 호평이 이어졌지만, 일각에서는 밴드 샤카탁(Shakatak)의 곡과 유사하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샤카탁은 1980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돼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즈 펑크 밴드다. 특히 싱글 '나이트 버드(Night Bird)'가 영국 톱 10 진입한 것은 물론, 약 6개월간 차트에 머무르며 빅히트를 달성한 바다. 표절 의혹이 제기된 곡은 샤카탁의 1982년 곡 '말하긴 쉬워도 행하긴 어렵다(Easier Said Than Done)'다. 이미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는 두 곡의 유서성을 비교하는 영상들이 다수 게재되고 있는 상황. 이를 접한 누리꾼들 역시 "상당히 비슷하다"는 반응이다. 현 가요계는 기존 곡의 연주 음원을 그대로 따서 쓰는 일명 샘플링(Sampling)을 활용한 곡들이 더욱더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해당 곡 역시 샘플링한 게 아니냐라는 반응도 나왔으나, 업계에 따르면 해당 곡은 샘플링한 곡도 아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을 가중시켰다. 논란이 점차 커지자 샤카탁 역시 공식 SNS를 통해 입을 열었다. 샤카탁은 한 누리꾼이 해당 논란에 대해 문의하자 "고맙다"면서 "조사해 보겠다. 비슷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국 밴드 샤카탁 앞서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HYBE)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이 불거지자 아일릿(ILLIT)의 뉴진스 카피를 문제삼았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아일릿의 티저 사진이 발표된 후 '뉴진스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온라인을 뒤덮었다"며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출연 등 연예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 아일릿은 '민희진 풍' '민희진 류' '뉴진스의 아류' 등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킨 바다.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아일릿 등 타 그룹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베낀 것이 이번 사태의 도화선이 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작 뉴진스의 신곡이 표절 의혹에 휩싸이면서 역풍을 맞고 있는 것. 원곡자마저 두 곡이 비슷하다는 입장을 보인 가운데, 과연 어도어가 이와 관련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진스 한편 하이브와 어도어는 현재 민희진 대표의 업무상 배임 여부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오는 31일 민희진 대표의 해임 여부를 결정하는 임시 주주총회가 예고된 가운데, 이에 앞선 17일엔 하이브의 주총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 심문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진스는 24일 컴백 후, 6월엔 세계적인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참여한 일본 데뷔 싱글을 발매함과 동시에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해당 팬미팅은 오픈 동시 2회차 티켓이 모두 동나는 등 뉴진스의 흔들림 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샤카탁 SNS]
  • '파워풀→청량' 휘브, 첫 완전체가 빚은 강한 자신감 [종합] 휘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청량스러움을 장착하고 전격 컴백했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의 싱글 2집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신보는 K팝이라는 하나의 꿈을 위해 만난 여덟 청춘들의 운명적인 여정을 그린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이다. '영원한 청춘(ETERNAL YOUTH)'을 모티브로 삼은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킥 잇(KICK IT)'과 따뜻한 싱잉 랩이 돋보이는 '인 더 무드(IN THE MOOD)', 그리고 '킥 잇' 영어 버전이 수록됐다. 방탄소년단(BTS), 아이유(IU)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 '킥 잇'은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가사로 한 번 들으면 금세 따라 부르게 되는 매력을 가진 중독성 강한 노래다. 누구든지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으로 초여름의 산뜻한 감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하승은 '킥 잇'을 색으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킥 잇'을 처음 들었을 때 이른 아침의 모닝콜 같고, 이른 새벽하늘의 색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인디 블루'로 정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킥 잇'은 멤버들 간의 우정을 담았다. 휘브의 제이더, 유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한 친구인 멤버들이 곁에 있어 즐겁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멤버들 간의 돈독한 팀워크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동시에 리스너들로 하여금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친구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상상하게 하는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유건은 "저와 제이더 형이 작사에 참여했다. 진정한 친구들인 멤버들과 함께 있어서 즐겁다는 의미를 담았다. 경쾌하고 리드미컬하고, 중독적인 곡이니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두 손을 모았다. 하승은 관전 포인트에 대해 "목소리가 지문이라고 할 정도로 각각 개성 넘치는 목소리를 갖고 있다.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보컬적인 면모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파트자 이외 그밖에 그림들도 귀여운 모멘트를 많이 만들었다. 이번 안무에서는 여기저기 귀여움을 맛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한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자부심이 있다"라고 부연했다. 원준은 전작과 비교해 "지난 활동에서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활동에서는 청량하고 자유롭고 밝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진범은 "이번 무대에서는 휘브의 귀여움을 무대에서 녹여내려고 노력했고, 콘셉트 자체가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이라서 이질감이 안 들게 자연스럽고, 또 우리 나이 때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청량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휘브 앞서 이정은 다리 부상으로 데뷔 활동에 함께 하지 못했다. 이정은 "다리를 다쳐서 아쉽게 1집 활동을 같이 못했는데, 그만큼 이번 활동이 귀하고 소중하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이번 '킥 잇'이라는 곡에 애정이 있어서 데뷔라고 생각하고, 멤버들과 첫걸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재활을 꾸준히 다니고 있고, 지금은 충분히 춤을 출 수 있을 정도로 개선이 됐다"고 전했다. 완전체 활동에 대해 제이더는 "아무래도 7명이서 활동하면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2집을 통해 이정과 함께 하게 돼 든든하다. 이번 활동 재미있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또 이정은 "멤버들 영상을 많이 모니터링하면서 팀이 아무래도 합이 좋다고 느꼈다. 무대에서도 안무적인 부분이나 보컬적으로 소통하는 부분이 잘 돼 있다고 느꼈고, 이번에도 단체 화음이나 케미를 맞추는 동작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다"고 설명했다. 휘브 제이더는 활동 각오에 대해서는 "저희가 구체적인 목표를 잡기보단 저희 안에서의 시너지와 합이 좋으면 대중분들, 청차, 보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정은 "이번 앨범명인 '영원한 청춘'과 같이 대중들이 휘브를 한번 돌아봤을 때, '휘브의 청춘은 이랬구나'라고 흐뭇하게 볼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제이더는 "8명이서 무대를 할 수 있게 돼 기대를 많이 했고 떨렸는데, 8명이서 정말 건강하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휘브의 싱글 2집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로 앤드(AnD, 팬덤명)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 '이정 복귀 완전체' 휘브 "8명이서 첫 활동, 떨려…건강히 마무리할 것" 휘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첫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의 싱글 2집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BTS), 아이유(IU)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 '킥 잇'은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가사로 한 번 들으면 금세 따라 부르게 되는 매력을 가진 중독성 강한 노래다. 누구든지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으로 초여름의 산뜻한 감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하승은 관전 포인트에 대해 "목소리가 지문이라고 할 정도로 각각 개성 넘치는 목소리를 갖고 있다.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보컬적인 면모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활동 각오에 대해서는 "저희가 구체적인 목표를 잡기보단 저희 안에서의 시너지와 합이 좋으면 대중분들, 청차, 보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정은 "이번 앨범명인 '영원한 청춘'과 같이 대중들이 휘브를 한번 돌아봤을 때, '휘브의 청춘은 이랬구나'라고 흐뭇하게 볼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제이더는 "8명이서 무대를 할 수 있게 돼 기대를 많이 했고 떨렸는데, 8명이서 정말 건강하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휘브의 싱글 2집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로 앤드(AnD, 팬덤명)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 PITTA, EP 'New Normal Life' 발매…전국투어 돌입 PITTA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PITTA(강형호, 이용우)의 세 번째 EP 'New Normal Life'가 공개된다. 16일 정오 공개되는 'New Normal Life'는 '반복되는 일상으로부터의 가벼운 일탈과 스스로 찾아가는 자유로운 삶에 대한 긍정'으로 요약된다. 모든 것이 아무렇지 않은 듯 흘러가는 일상이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건 '나'이기에 나의 감정을 살피고, 나의 현재를 인정하며, 그 안에서 당당하게 온전한 나의 모습을 찾아가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음반에는 더블 타이틀 곡인 'G.T.H.O'과 'Newness'를 비롯해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됐다. 최근 밴드 음악의 트랜드를 반영하듯 그동안 PITTA가 추구해온 정통록의 분위기에 하이브리드한 경향이 더해져 시원한 사운드와 간결한 멜로디, 댄서블한 그루브감이 특히 돋보이는 음반으로 완성됐다. 뛰어난 연출력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수준 높은 공연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PITTA는 올해 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단독콘서트를 통해 한층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PITTA는 음반 발매와 함께 오는 5월 18-1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공연을 시작으로 'PITTA 강형호 콘서트: New Normal Life'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공연은 대구, 고양, 부산에 이어 8월 수원까지 이어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트앤아티스트]
  • 에일리 측 "'솔로지옥' 최시훈과 결혼 전제 열애 중" [공식입장] 에일리 최시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에일리와 배우 최시훈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에일리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측은 14일 티브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3월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분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바다. 당시 에일리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연애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 줘서 정말 고맙다"면서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응원 많이 해달라.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내가 직접 찾아와서 전하겠다"고 전한 바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그해 가수로 데뷔했다. 최시훈은 2019년 드라마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서울 종로에 식당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최시훈 SNS]
  • 아일릿 카피 지적한 민희진의 뉴진스, 되레 '표절 의혹' 역풍 [이슈&톡] 어도어 민희진 대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신곡 ‘버블 검(Bubble Gum)’이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앞서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아일릿(ILLIT)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터라 이 같은 논란은 큰 파장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달 27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수록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곡은 피리 소리, 신스 사운드 등을 활용한 청량한 분위기에 멤버들의 청아하고 살랑거리는 음색이 더해져 언제 들어도 듣기 편한 노래가 완성됐다는 평이 잇따랐다. 또 뮤직비디오에는 뉴진스 멤버들의 순수하고 무해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기면서 눈길을 끌었는데, 각종 유튜브 차트를 강타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미국 매체 업록스(UPROXX)는 "다가오는 여름날에 완벽한 사운드 트랙이 될 경쾌한 팝"이라고 극찬한 바다. 아직 정식 음원 발매 전인 곡임에도 뉴진스의 글로벌 영향력과 파급력을 다시 한번 짐작하게 한 셈이다. 뉴진스 하지만 논란도 함께 불거지면서 순탄치 않은 모양새다.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버블 검’이 영국 재즈 펑크 밴드 샤카탁(Shakatak)의 1982년 곡 '말하긴 쉬워도 행하긴 어렵다(Easier Said Than Done)'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것. 현 가요계는 기존 곡의 연주 음원을 그대로 따서 쓰는 일명 샘플링(Sampling)을 활용한 곡들이 더욱더 늘어나는 추세지만, 업계에 따르면, 해당 곡은 샘플링한 곡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희진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아일릿의 티저 사진이 발표된 후 '뉴진스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온라인을 뒤덮었다"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출연 등 연예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 "아일릿은 '민희진 풍' '민희진 류' '뉴진스의 아류' 등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킨 바다. 그러나 정작 뉴진스가 표절 의혹에 휩싸이면서 역풍을 맞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어도어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하이브와 어도어는 현재 민희진 대표의 업무상 배임 여부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오는 31일 민희진 대표의 해임 여부를 결정하는 임시 주주총회가 예고된 가운데, 이에 앞선 17일엔 하이브의 주총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 심문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어도어]
  • 亞 팬미팅 투어 포문…베이비몬스터, 日 도쿄 '전석 매진' 성료 베이비몬스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괴물 신예' 수식어에 걸맞은 라이브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을 증명하며 데뷔 첫 팬미팅의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1, 1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한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 IN JAPA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일 준비됐던 2만석은 물론 팬들의 요청에 추가 오픈한 좌석까지 총 2만 6천석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터질 듯한 함성 속 무대에 오른 베이비몬스터는 공식 데뷔곡 'SHEESH'로 분위기를 단번에 끌어올렸다. 이어 이 자리에서 최초 공개된 'LIKE THAT', 'Stuck In The Middle (Remix)' 등 미니 1집 수록곡 퍼포먼스부터 7인 완전체 'BATTER UP', 데뷔 리얼리티서 선보였던 커버곡까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특히 공연장을 가득 채운 폭발적인 보컬과 랩, 강렬한 에너지로 완성된 군무 등 이들의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가 매 순간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또한 멤버들은 스테이지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등 신인임에도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여기에 데뷔 첫 팬미팅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콘텐츠들은 특별함을 더했다. 이들은 프로필 만들기 코너 속 랜덤 질문에 답하며 친밀한 소통을 이어갔고, 릴레이 그림 그리기 등 참여형 게임을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고향을 찾은 아사를 비롯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첫 팬미팅이라 긴장했는데 팬분들과 함께 하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다. 이렇게 많은 분들과 호흡할 수 있어 감동이고 영광이다"며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즐겨주시고 또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애정 어린 진심을 전했다. 데뷔 첫 팬미팅 투어의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린 베이비몬스터는 6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어 6월 15일 싱가포르, 6월 23일 타이페이, 6월 29·30일 태국 방콕 등 총 5개 도시, 7회 공연을 통해 글로벌 저변을 확장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완벽 라이브…김재환, 신곡 '나만큼' 첫 주 활동 성료 김재환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김재환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재환은 지난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미니 7집 '아이 어도어(I Adore)'의 타이틀곡 '나만큼 (Amaid)' 무대를 선보였다. 김재환은 매 무대마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재환은 트렌디하면서 힙한 감성과 믿고 듣는 고퀄리티 라이브로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김재환은 혼자서도 무대를 가득 채우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층 성숙해진 무대 매너와 절제미가 돋보이는 보컬 테크닉, 업그레이드된 표정 연기 등은 김재환만의 매력을 드러냈고,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더해져 몰입도 높은 무대가 완성됐다. 또 김재환은 컴백 첫 주 음악방송과 더불어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과 '나만큼' 챌린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김재환은 디테일에 주의를 기울이며 진지하게 녹음하는 모습 등 프로페셔널한 편모를 보이는가 하면, 신곡 제목 '나만큼'을 활용한 챌린지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아이 어도어'는 김재환의 음악적 성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앨범으로, 김재환이 지금까지 자신의 길을 동행해 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가슴속 깊이 간직해온 이야기를 녹였다. 타이틀곡 '나만큼'은 반복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만큼 너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이나믹듀오(Dynamicduo)와 페디(Padi)가 작업에 참여해 김재환과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한편,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한 김재환은 앞으로도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 웨이션브이, 6월 컴백…韓→中 다채로운 활동 예고 웨이션브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오는 6월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웨이션브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은 동명의 타이틀 곡 ‘기브 미 댓’ 한국어·중국어 버전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되며, 6월 3일 오후 6시(한국시간)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된다. 이번 앨범은 웨이션브이가 지난해 11월 정규 2집 ‘온 마이 유스(On My Youth)’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웨이션브이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웨이션브이는 이번 타이틀 곡을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공개,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다채로운 컴백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웨이션브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은 6월 3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13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 ‘음악중심’ 티오지(TOZ), ‘차세대 청량돌’의 소년미 넘치는 퍼포먼스 티오지(TOZ)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인 그룹 티오지(TOZ)가 청량함 가득한 멋진 무대로 팬들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티오지가 ‘NU SHOES’로 소년미와 청량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니트와 체크가 믹스 앤 매치된 착장으로 무대에 선 티오지는 베레모와 버건디 니삭스로 포인트를 주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착장으로 표현된 귀여운 소년미와 트렌디함은 티오지의 신곡 ‘NU SHOES’와 어우러져 티오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경쾌함을 전했다. 티오지는 지난해 발매한 곡 ‘Magic Hour’로 청량함 가득한 티오지만의 색을 드러낸 적 있다. 그리고 신곡 ‘NU SHOES’를 통해 팀의 아이덴티티와 매력을 극대화하며 대세 청량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이즈 플래닛'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알린 일본인 멤버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로 결성된 티오지는 5월 2일 한국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한국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5월 24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콘 ‘2024 TOZ 1st FANCON in JAPAN ‘TO U’(2024 티오지 첫 번째 팬콘인 재팬 ‘투 유’)’를 개최하며 한일 양국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티오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쇼! 음악중심’]
  • '유퀴즈' 차은우, 동생도 얼굴천재 "中서 신방과 전공, 나 이기고 싶어해" [TV온에어] 차은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본인만큼 잘생긴 친동생을 공개했다. 8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가족 특집으로 꾸며져 차은우가 출연했다. 이날 차은우는 "어머니가 엄하게 키웠다더라. 못생겼다고 했다던데"라는 질문에 "지금은 너무 소녀 같은데, 그때는 자만하지 말라는 의미로 엄하게 키우긴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느냐라는 물음엔 "은근히 잘 못한다. '엄마 오늘 좀 예쁜데? 옷 너무 잘 어울린다' 정도는 하지만, 사랑이라는 말은 어색하다"며 수줍어했다. 앞서 차은우의 동생 역시 형만큼의 남다른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동생에 대해서는 "유학생이다. 중국에 있다.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하고 있다"며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도와줄 것"이라며 깊은 형제애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동생은 형의 모습을 보고 뭐라고 하느냐"라는 질문엔 "한번은 이기고 싶다고 하더라. 그러나 저도 절대 안 져준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가진 차은우. 노력보다 외모가 주목받아서 속상할 땐 없었느냐라는 질문에는 "칭찬은 들을 때마다 기분 좋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그걸 속상하다고 받아들이는 자체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 부분을 노력했으니 이 부분을 봐줬으면 했는데, 또 외적인 부분만 얘기한다면 혼자서 음 이런 느낌은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근데 그런 생각을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까지 고민하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내가 더 잘해야지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에는 고민을 하고 마음 아파할 때가 있었지만,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그냥 뚝심 있게 나아가자'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유퀴즈']
  • '나는 솔로' 20기 정숙 뽀뽀 상대, 영호일까 [TV온에어] 나는 솔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의 뽀뽀 상대는 영호일까. 8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20기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방송에서는 정숙이 한 남자 출연자와 뽀뽀를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다. 특히 한차례 입맞춤 후, 정숙이 애교 섞인 목소리로 "음, 짧아"라고 하는 장면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과연 '뽀뽀녀'와 입을 맞춘 '뽀뽀남'은 누구일지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날로 커지는 상황이다. 그 가운데 이날은 20기의 첫 데이트날. 선택은 남자가 했다. 정숙은 "자기소개 듣고 나서 영호님이랑 제대로 된 자리에서 1대1로 대화해 보고 싶다"고 바랐다. 특히 앞서 영호가 "아흔살까지 1일 1뽀뽀하고 살고 싶다"고 말한 부분이 정숙의 마음을 더욱 흔들어놨다. 영호 역시 앞서 첫인상에서 정숙을 선택했었기에 이목이 쏠렸다. 하지만 정숙의 외침에도 영호는 움직이지 않았고, 다른 남자들도 정숙을 선택하지 않았다. 정숙은 고독정식 확정. 영호는 순자를 선택했다. 옥순과 함께 짜장면을 먹게 된 정숙은 술을 들이켜며 한숨만 내쉬었다. 정숙은 "마음을 정했다. 영호님한테 얘기 좀 하자고 해야겠다. 나한테 관심 없다고 하면 확실히 접으려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숙은 앞서 영호와 순자가 옆에 우두커니 서 있던 상황을 떠올리며 "짜증 나더라. 원래 저 남자 내 건데 이런 느낌이었다. 뺏긴 거라기보다는 그 사람 마음이 바뀐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내 계획은 '둘이 얘기 좀 하자'고 한 다음에 '나 없었는데 재미있었냐'고 물어볼 거다. 오늘 영호님한테 제대로 어필할 거다. 안 넘어오면 남자 아니다"라고 자신했다. 나는 솔로 그리고 다음회에선 짜장면을 먹고 각성한 정숙이 영호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출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정숙은 영호를 불러내 자신 있다던 단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정숙은 영호의 향을 맡더니 "반하는 느낌이다"고 말하거나 "순지한테 마음 얼마나 있냐" "내 거라고 찜해놨는데 배신감 들었다"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남자로 보이는 사람은 영호님밖에 없다"고 확신하기도. 과연 정숙이 영호를 쟁취할 수 있을지 기대가 한껏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나는 솔로']
  • '나는 솔로' 20기 영자·상철, 서로에 대한 호감 확인 "두근거려" [TV나우] 나는 솔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나는 솔로' 20기 영자와 상철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20기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기녀 영자의 3대1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첫인상에서 현숙을 선택했던 상철, 영수, 광수가 자기소개 후, 영자를 선택한 것. 영자는 세 사람 중 가장 마음에 있는 상철이 운전 때문에 홀로 술을 마시지 못하자 "숙소 돌아가서 제가 옆에서 합 맞춰주겠다"라며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대화는 광수가 주도했다. 이에 상철과 영수는 대화에 제대로 끼지 못했다. 그러나 영자는 광수에게 연거푸 상철이라고 하는 등 머릿속엔 상철만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1대1 대화에서 상철과 영자는 서로에 대한 호감을 좀 더 드러냈다. 상철은 "첫인상 선택에서 만약 영자님을 가까이서 봤다면 영자님을 골랐을 것"이라면서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되게 두근거렸다"고 고백했다. 영자는 "첫인상 선택으로 상철님의 풍선을 터트렸다. 풍선 속 하트가 제 패딩에 묻어있더라. 귀여워서 찍어놨다"고 밝히면서 "죽어있던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다"라고 맞장구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철님에 대한 호감이 가장 크고, 광수님, 영호님은 좀 더 대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나는 솔로']
  • '나는 솔로' 20기 영자 '0표→3표', 자기소개 후 단숨에 인기녀 등극 [TV나우] 나는 솔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나는 솔로' 20기 영자가 인기녀에 등극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20기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데이트는 남자들이 선택. 첫 주자 영숙은 영철은 원했지만 그를 선택한 남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영철이 뒤늦게서야 나오면서 반전을 맞았다. 미국에 거주 중인 영철은 역시 미국에 거주 중인 옥순을 원했지만, 마음을 바꾼 것.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옥순 님을 선택하겠다고 하고 방안에 앉아있는데 별생각이 들더라. 정말 호감이 가고, 정말 좋아하는 사람, 아직 한 번도 알아보지 않았던 사람인 영숙 님과 기회를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하고 정했다는 생각이 딱 느껴졌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영호는 순자를 선택했다. 순자는 영철을 원했지만, 영호가 온 것에 대해 "문이 열리는 느낌이었다. 이 1표는 10표가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기남이지 않냐. 저도 호감이 있는 상태였다"고 고백했다. 영자는 영호와 상철을 원했다. 하지만 영호는 순자를 택한 상황. 그리고 영자에게 무려 3명의 남자가 왔다. 상철뿐만 아니라 영수, 광수까지 영자를 선택한 것. 우연히도 세 사람은 앞서 첫인상 선택서 현숙을 선택한 바다. 자기소개 후 단숨에 인기녀에 등극한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첫인상이 0표였다. 또 받으면 내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세 분이 나와서 예상치 못해 놀랐다. 팔자에도 없는 일이 생겼다"라며 놀라워했다. 그 가운데 현숙은 영식을 원했고, 영식은 첫인상 선택과 동일하게 현숙을 선택하면서 러브라인을 이어나가게 됐다. 반면 정숙과 옥순은 0표를 받으면서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나는 솔로']
  • '유퀴즈' 차은우 "엄마가 '차스타'라 불러, 아빠는 본인 90% 닮았다해" [TV나우] 차은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부모님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가족 특집으로 꾸며져 차은우가 출연했다. 지난달 '원더풀 월드'가 인기리에 종영한 바. 이에 대해 차은우는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이 큰 것 같다. 어떻게 남주 선배님이랑 같이 하게 됐다"며 "어제도 선배한테 '저 유퀴즈 나간다'고 했는데, '너무 잘하고 와'라고 하더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줬다. 특히 엄마 아빠 주변 분들이 잘 봤다더라"라고 두 손을 모았다. 또한 부모님이 부르는 호칭에 대해 "아빠는 '우리 아들', 엄마는 통화할 때 '차스타'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떤 분을 닮았느냐라는 질문에는 "아빠는 본인 90%라고 얘기를 한다. 엄마는 예전에는 뭔 소리야라고 했는데 지금은 아무 말 안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예전에 고깃집에서 부모님과 식사하는 은우 씨를 만났는데, 두 분 다 너무 미남, 미인이시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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