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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기자 Archives - 뉴스벨

#김한길-기자 (94 Posts)

  • "민희진, 하이브에서 떠나라" 국제 청원 5만 명 돌파 [이슈&톡] 민희진 어도어 대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민희진은 하이브에서 떠나라." 하이브와 경영권 다툼에 휘말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하이브 퇴사를 촉구하는 국제 청원 글이 등장, 5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7일 세계 최대 청원 플랫폼 '체인지닷오알지(change.org)'에는 민희진 대표의 하이브 퇴사를 주제로 한 청원글이 게재됐다.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 소속 타 아티스트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에서다. 작성자는 "하이브 내 여러 구성원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를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쓴다"며 "특정 개인(민희진 대표)이 방탄소년단(BTS), 아일릿(ILLIT), 르세라핌(LE SSERAFIM)과 같은 그룹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걸 주도하고 있으며, 뉴진스(NewJeans)의 계약을 해제해 가치를 하락시키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그룹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보장받기 위해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잘못된 정보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사와 적절한 조치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랐다. 또 민희진 대표가 회사와 아티스트에게 입힌 모든 피해에 대한 배상을 해야 한다고도 적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아울러 작성자는 하이브 경영 방식에 불만을 드러내는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핵심 경영진들이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과 민희진 대표와 무속인이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을 첨부하기도. 작성자의 아이디가 '아미 포에버(ARMY Forever)'인 점으로 보아 작성자는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추정된다. 현재 해당 청원은 10일(오전 기준) 총 5만 명 이상이 동의를 얻고 있다. 다수의 누리꾼들 역시 해당 청원에 "잘못된 정보 유포로 회사와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다" "그는 자신을 도와준 회사를 파괴하려 했다. 퇴사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회사를 계속해서 어렵게 할 것" 등의 댓글을 게재, 민희진 대표의 퇴사를 촉구했다. 한편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민희진 대표는 대표직을 유지하게 됐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을 한 상황이기에 경찰 수사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측에 화해를 제안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체인지닷오알지]
  • "'킹콩'의 강렬한 사랑 담았다" 트레저, 뮤비 뒷이야기 공개 트레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트레저가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던 신곡 '킹콩(KING KONG)' 뮤직비디오의 뒷이야기를 직접 공개하며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SNS에 'TREASURE - 'KING KONG' M/V COMMENTARY'를 게재했다. '킹콩'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양순식 감독이 등장해 트레저와 함께 그 제작기를 풀어낸 영상이다. 양 감독이 밝힌 기획 의도는 단순히 이미지적 킹콩의 모습이 아닌, 킹콩의 '강렬한 사랑'과 그 감정을 녹이고 싶었다는 것. 이 무드를 극대화하고자 미스터리 아일랜드, 도심, 실험실 등의 웅장한 규모의 세트는 물론 다양한 상징물, 맹수의 눈빛을 담은 CG까지 콘셉트 표현에 공을 들였다. 여기에 더해진 트레저의 고민과 노력이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몰입감을 높이고자 장난스러우면서도 과감한 표정 연기를 연구하는가 하면, 거침없는 에너지를 뿜어냈던 액션 신에선 수차례의 재촬영을 자처하며 완성도를 높여나갔던 일화로 남다른 음악적 진정성을 엿보게 했다. 트레저는 "노래에 맞는 강렬한 인상과 사랑을 나타내는 세트, 멤버들의 액팅이 담겨있어 팬분들이 발견하는 재미를 찾으셨으면 한다"며 "이 곡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해 주셨다. 여기에 에너지를 받으시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킹콩' 뮤직비디오는 트레저의 차별화된 매력을 압도적 스케일로 펼쳐내 호평 받고 있다. 폭발적인 관심 속 유튜브 조회수는 2300만 뷰를 넘어섰으며, 기세를 몰아 오는 7일 0시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상승세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한편 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전개 중이다. 마닐라를 시작으로 홍콩, 방콕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들은 6월 22일 쿠알라룸푸르, 6월 29~30일 자카르타로 발걸음을 옮긴다. 또 7월부터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흥미진진 전개+예능감 폭발…보이넥스트도어, 정규 예능 공개 보이넥스트도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역대급 스케일의 정규 예능을 공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4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WHAT? DOOR!’(왓도어) 11화를 업로드했다. ‘WHAT? DOOR!’는 매회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모습을 담은 정규 예능 콘텐츠다. 미니 2집 ‘HOW?’ 활동 기간에 잠시 휴지기를 가진 뒤 약 3개월 만에 재개했다. 11화에서 보이넥스트도어는 추리 예능에 도전했다.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 속에서 이들은 병원에 숨겨진 유일한 백신을 찾아야 했고, 여섯 멤버는 접수실, 응급실, 수술실을 돌아다니며 단서 찾기에 주력했다. 단서를 찾는 과정에서 무의식 중으로 팀워크가 발휘돼 보이넥스트도어의 끈끈함을 엿볼 수 있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힘을 합쳐 추리를 이어 나가면서도 주어진 설정에 몰입한 애드리브 연기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각각 병원장과 의사로 분한 명재현과 이한은 가운을 입고 환자를 위한 긴급 처방으로 젤리를 건넸고, 인기 가수 역할을 맡은 성호는 “목 다치면 안 된다”라며 능청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드라마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 운학은 천진난만한 목소리로 의학 드라마의 한 장면을 따라했고, 야구 선수 태산은 배트를 휘두르며 단서를 향해 직진했다. 퍼포먼스 디렉터 리우는 관절이 아파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자꾸 리듬을 탄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수술실 바닥에 적힌 “하지만 아무도 믿으면 안 된다”라는 문구와 함께 멤버 중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서로를 의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케 했다. ‘WHAT? DOOR!’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보이넥스트도어 공식 유튜브 및 위버스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OZ]
  • 엔시티 드림, 日 두 번째 싱글 ‘문라이트’ 발표 엔시티 드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돔투어의 열기를 이어 오늘(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문라이트(Moonlight)’를 발표한다. 엔시티 드림 일본 두 번째 싱글 ‘문라이트’는 5일 현지 음반 발매되며,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전곡 음원도 공개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는 경쾌한 멜로디와 기타 사운드, 드럼이 어우러진 팝 댄스 곡 타이틀 곡 ‘문라이트’, 리드미컬한 트랙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힙합 장르의 ‘스투피드 큐피드(Stupid Cupid)’ 등 일본 오리지널 신곡 총 2곡이 수록돼 있다. 엔시티 드림은 5월 11~12일 쿄세라돔 오사카, 5월 25~26일 도쿄돔, 6월 2일 반테린 돔 나고야 등 3개 도시 5회에 걸쳐 총 23만5000관객을 동원한 일본 첫 돔투어에서 타이틀 곡 ‘문라이트’를 선사, 전매특허 청량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앨범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일본에서도 승승장구 행보를 펼치고 있는 엔시티 드림은 기세를 이어 8월 17일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 18일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열리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SUMMER SONIC 2024)’에 출연, 현지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 "하이브 아티스트 이미지 훼손" 민희진 퇴사 촉구 국제 청원 등장 [이슈&톡]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하이브 퇴사 촉구 국제 청원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아티스트들의 이미지를 훼손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하이브 퇴사를 촉구하는 국제 청원 글이 등장했다. 지난달 27일 세계 최대 청원 플랫폼 '체인지닷오알지(change.org)'에는 민희진 대표의 하이브 퇴사를 주제로 한 청원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하이브 내 여러 구성원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를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쓴다"며 "특정 개인(민희진 대표)이 방탄소년단(BTS), 아일릿(ILLIT), 르세라핌(LE SSERAFIM)과 같은 그룹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걸 주도하고 있으며, 뉴진스(NewJeans)의 계약을 해제해 가치를 하락시키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그룹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보장받기 위해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잘못된 정보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사와 적절한 조치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랐다. 또 민희진 대표가 회사와 아티스트에게 입힌 모든 피해에 대한 배상을 해야 한다고도 적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아울러 작성자는 하이브 경영 방식에 불만을 드러내는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핵심 경영진들이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과 민희진 대표와 무속인이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을 첨부하기도. 현재 해당 청원은 5일(오전 11시 기준) 2700여 명이 서명, 총 2만5000명 이상이 동의를 얻고 있다. 다수의 누리꾼들 역시 해당 청원에 "잘못된 정보 유포로 회사와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다" "그는 자신을 도와준 회사를 파괴하려 했다. 퇴사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회사를 계속해서 어렵게 할 것" 등의 댓글을 게재, 민희진 대표의 퇴사를 촉구했다. 한편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민희진 대표는 대표직을 유지하게 됐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을 한 상황이기에 경찰 수사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측에 화해를 제안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체인지닷오알지]
  • 악뮤, 재킷 비하인드 속 특급 남매 케미스트리 악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악뮤(AKMU)의 세 번째 미니 앨범 'LOVE EPISODE' 스타일링 콘셉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재킷 비하인드가 지난 4일 공개됐다. 영상 속 이찬혁과 이수현은 블랙과 화이트를 매치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어 수채화 배경과 어우러진 파스텔 톤 착장부터 특유의 재기발랄함이 돋보이는 레드 포인트 의상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두 사람은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변함없는 남매 케미스트리 역시 미소를 자아낸 지점. 이들의 유쾌한 에너지는 감각적인 편집 기법과도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악뮤는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 앨범 'LOVE EPISODE'를 발표,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감정인 '사랑'을 이들만의 감성과 어법으로 풀어내 호평받고 있다. 타이틀곡 'Hero'는 공개 직후 네이버 바이브 정상을 꿰찼고 멜론·벅스·지니·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서도 상위권에 안착, 인기 순항 중이다. 그 외 수록곡들도 고르게 사랑받으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의 파워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한편 악뮤는 오는 6월 15·16일 양일간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단독 콘서트 [10VE]를 개최한다.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활동 저변 확장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장우혁, 신곡 ‘아돈노’ 로고 공개…컴백 기대감↑ 장우혁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장우혁의 신곡 ‘아돈노(A DON NO)’ 로고가 공개됐다. 소속사 WH CREATIVE가 장우혁의 디지털 싱글 ‘아돈노(A DON NO)’의 티징 로고를 공개했다. 신곡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첫번째 프로모션 콘텐츠인 만큼 팬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공개된 로고는 여러 개의 원이 하나로 이어진 듯한 모습으로, 심플하면서도 기하학적인 형태가 인상적이다. 흑과 백의 대조된 색감은 시크한 분위기까지 더하며 공개될 신곡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구겨진 서류를 연상케 하는 스케줄러에 이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무드의 로고까지. 과연 여기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새로운 앨범 속에 어떻게 표현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장우혁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아돈노(A DON NO)’는 17일 오후 6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신곡의 무대는 장우혁의 팬콘서트 ‘㈜아돈노 상사’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WH CREATIVE]
  • “‘임파서블’, 올여름 최고의 곡”… 라이즈, 리믹스 버전 공개 라이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라이즈(RIIZE)의 ‘임파서블(Impossible)’ 리믹스 버전이 오늘(4일) 발표된다. ‘iScreaM Vol.32 : Impossible Remix’는 SM 산하 EDM 레이블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가 SM 아티스트의 곡을 리믹스하는 ‘아이스크림(iScreaM)’ 프로젝트의 32번째 싱글로,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이,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된다. 이번에는 프렌치 하우스 대표 아티스트 중 하나인 다리우스(Darius)가 리믹서로 참여했으며, 2000년대 초 일렉트로닉 음악을 연상시키는 활기찬 하우스 비트와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벨 사운드를 사용해 원곡을 리믹스, 여유롭고 선선한 여름밤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불어넣었다. 특히 ‘임파서블’은 라이즈 첫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4월 공개된 프롤로그 싱글로, 라이즈 스타일의 하우스 음악과 하우스 댄스를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았으며, 리믹스 버전은 프렌치 하우스 장르로 재탄생한 만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라이즈 ‘임파서블’은 공개 직후 미국 롤링스톤, 틴보그, 유포리아, 영국 NME 등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고 “올여름 최고의 노래가 될 것”이라는 극찬을 들은 바, 원곡과 리믹스 버전 모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여름 플레이리스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이즈는 6월 17일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으로 컴백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 '마약 취해 난동' 30대 작곡가, 징역 1년 6개월…檢 항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마약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거리를 활보한 30대 작곡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은 지난달 24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작곡가 최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최 씨는 지난 2월 필로폰에 취한 상태로 강남의 한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피우며 내부 집기류를 부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바다. 그러나 검찰은 양형부당을 이유로 지난달 30일 항소했다. 앞서 검찰은 징역 6년을 구형한 바다. 서울동부지검은 최 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에도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했다며, 범행 기간이 길고 범행 횟수가 적지 않은 점을 고려, 1심 선고 형량이 지나치게 가볍다고 강조했다. 최 씨 역시 항소장을 제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K팝 걸그룹 최초…르세라핌, 美 ‘MTV PUSH’ 월간 아티스트 선정 르세라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K-팝 걸그룹 중 최초로 ‘MTV PUSH’의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로 낙점됐다.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방송 MTV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MTV PUSH’ 캠페인 6월의 아티스트로 발탁됐다. ‘MTV PUSH’는 매달 한 아티스트를 선정해 퍼포먼스 영상, 인터뷰, 디지털 콘텐츠 등을 통해 집중 조명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날 MTV는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 르세라핌의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와 수록곡 ‘Smart’ 퍼포먼스 영상을 게재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르세라핌은 파워풀한 안무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르세라핌의 ‘MTV PUSH’ 콘텐츠는 추후 MTV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고 6월 한 달간 전 세계 MTV 채널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3집 ‘EASY’로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를 섭렵하며 해외 음악시장까지 영향력을 확장했다. 이 음반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8위에 자리했고,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메인 송차트 ‘핫100’에 99위로 진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쏘스뮤직]
  • 맏형 진 전역 임박, BTS 완전체 기대감↑ [이슈&톡] 방탄소년단(BTS)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어느덧 18개월이 지났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했던 맏형 진이 이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진은 지난 2022년 12월 입대해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오는 12일 만기 전역한다. 진은 곧장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역 다음날이자 데뷔일인 13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펼쳐질 '2024 FESTA'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할 계획인 것. 특히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허그회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이번 팬 이벤트는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고. 방탄소년단(BTS) 아울러 진이 전역하는 만큼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도 머지않아 보여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팽배되고 있다. 진 전역 후 4개월여 뒤, 10월 제이홉이 전역한다. 이어 RM, 뷔, 지민, 정국이 내년 6월 군 복무를 마친다. 끝으로 멤버 가운데 유일하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슈가가 내년 6월 말 소집 해제된다. 이처럼 내년 6월이면 전 멤버가 예비역이 되는 '군필돌' 방탄소년단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군백기임에도 불구, 발표한 각종 앨범들이 모두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는 등 흔들림 없는 인기를 증명한 바. 완전체 컴백이 전역 후 빠른 시일 내에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방탄소년단 새로운 챕터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는 분위기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진, 제이홉 인스타그램]
  • '초보 농사꾼' 김현중, 척박한 땅에 옥수수 재배 도전 (답이없땅) 김현중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이 농부가 된 근황을 전했다. 김현중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농사에 도전하는 콘셉트의 '답이없땅' 영상을 게재 중이다. 김현중은 회사 직원들과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회의에 돌입했고, 여러 아이디어가 오가던 중 경기도 이천 본인 소유의 200평 규모 땅에 농사를 짓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각종 난관에 봉착했는데, 일단 처음 가본 땅은 척박 그 자체. 공인중개사는 김현중에게 "매매가 상당히 어려운 땅이다. 금액에 관계없이 상당한 시간이 걸릴 땅이다"라고 말해 김현중을 좌절케 했다. 이후 김현중은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옥수수 재배를 결심했고, 풀장착 후 비장한 마음으로 본격적인 농사에 첫발을 디뎠다. 김현중은 서툴지만 적극적인 자세로 농사짓기에 열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트랙터를 직접 운전하다 고장을 내기도 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작업을 완료해 눈길을 끌었다. 또 모종 심기에 이어 능숙한 솜씨로 허수아비까지 만들기도. 김현중은 "진정한 농업인이 되기 위한 여정"이라며 뿌듯함을 한껏 드러냈다. 과연 초보 농사꾼 김현중이 척박하기만 했던 자신의 땅을 어떻게 탈바꿈시킬지 기대가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현중 유튜브]
  • '장원영→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 탈덕수용소, 취재진 다가가자 줄행랑 강다니엘 장원영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 등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거짓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취재진이 나타나자 줄행랑을 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은 27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탈덕수용소 운영자 35살 박 모씨의 첫 공판을 열었다. 박 씨는 지난 2022년 유튜브 채널에 '국민 남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강다니엘 관련 허위 영상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박 씨는 영상을 제작하고 게시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영상 내용이 사실인 줄 알고 올렸다"고 주장한 걸로 전해졌다. 박 씨는 이날 법원을 찾은 디스패치 카메라에 처음 포착되기도 했는데, 신원 노출을 우려한 듯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고 가발까지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취재진이 따라붙자 부리나케 발길을 옮겼다. 한편 박 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도 지난 14일 불구속기소 됐다. 박 씨는 앞서 장원영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하기도 했는데, 당시 1심 재판부는 박 씨가 장원영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하지만 박 씨가 불복하면서 항소심으로 이어졌고, 조정절차 역시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다시금 정식 재판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악뮤, 6월 신곡 '히어로'로 컴백 악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악뮤(AKMU)의 세 번째 미니앨범 트랙리스트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타이틀곡은 '히어로(Hero)'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악뮤의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EPISODE'에는 '히어로'를 시작으로 '롱디', '케익의 평화', '답답해'까지 차례로 담겼다. 여기에 지난해 발매돼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네 번째 싱글의 'Love Lee', '후라이의 꿈'을 더한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것은 타이틀곡 '히어로'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베일에 싸여 있지만 전날 공개된 포스터가 힌트가 됐다. 다양한 색의 꽃으로 수놓인 들판과 커다란 성, 그 앞에 이찬혁과 이수현으로 연상되는 실루엣이 일러스트로 표현돼 눈길을 끌었던 터. 한 편의 따뜻한 동화와 같은 러브송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일상적이고 친근한 소재들을 녹여낸 수록곡들은 악뮤만의 감성이 깃든 담백한 음악 세계를 예감하게 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을 테마로 삼은 트랙들인 만큼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LOVE EPISODE' 역시 이찬혁이 전곡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았다. 그간 독창적인 시선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해낸 그와 함께 외부 협업진이 힘을 보태 색다른 시너지를 예고, 어떠한 음악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다양한 변주를 준 음악을 담은 앨범"이라며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지리스닝 곡들로 채운 만큼 편하게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악뮤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LOVE EPISODE'를 발매한다. 이어 6월 15·16일 양일 간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단독 콘서트 '10VE' 개최한 뒤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활동 저변 확장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2곡 1억 회 돌파…르세라핌, 日 ‘플래티넘’ 인증 추가 르세라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노래 두 곡이 동시에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8일 일본 레코드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올 4월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하면서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두 곡이 발표된 지 각각 11개월, 6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로 구분해 매달 인증을 부여한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FEARLESS’(2023년 8월)와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2023년 5월)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일본 레코드협회의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 곡을 갖게 됐다. 이는 2017년 이후 데뷔한 K-팝 걸그룹 중 최다 ‘플래티넘’ 인증 보유 기록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6월 일본 팬미팅 ‘LE SSERAFIM FAN MEETING FEARNADA 2024 S/S - JAPAN’을 연다. 이들은 효고(6월 29~30일), 아이치(7월 6~7일), 가나가와(7월 13~15일), 후쿠오카(7월 30~31일) 4개 지역에서 총 9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는 르세라핌의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으로 벌써부터 현지 팬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르세라핌은 지금까지 발매한 음원과 음반의 연타석 흥행은 물론, 지난해 단독 투어로 일본에서만 6만 관객과 만나는 등 현지에서 돌풍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쏘스뮤직]
  • 뉴진스,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57계단 ‘껑충’ 뉴진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7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6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더블 싱글 ‘How Sweet’와 동명의 타이틀곡 ‘How Sweet’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에서 전날 대비 57계단 상승한 81위에 올랐다.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를 비롯한 팝스타들의 신곡들이 이 차트에 대거 포진한 가운데 눈에 띄는 약진이다. 실제로 뉴진스의 ‘How Sweet’는 이날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곡 중 상승 폭이 가장 컸다. 뉴진스는 멜론, 벅스,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How Sweet’와 수록곡 ‘Bubble Gum’ 모두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음반 역시 발매 첫날에만 81만 장 이상 팔려 네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 청신호를 켰다. 뮤직비디오 인기도 뜨겁다. ‘How Sweet’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글로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이틀 연속(5월 24일, 5월 25일 자) 1위에 올라 전 세계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컴백과 동시에 인기몰이 중인 뉴진스는 지난 25일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일주일 간 총 7개의 대학축제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호흡한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뉴진스는 뉴진스 IP 공식 파트너사인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How Sweet’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내달 5일부터 17일까지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에서 열린다. 또한 내달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 발매 프로모션 일환으로,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6월 26일~7월 10일)과 라인프렌즈 스퀘어 시부야(6월 26일~7월 15일)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Supernatural’ 팝업스토어에서는 IPX의 크리에이티브가 더해진 무라카미 다카시, 히로시 후지와라와 각각 협업한 공식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어도어]
  • '전국노래자랑'→'가요무대'…신유, 트로트 프린스 맹활약 신유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신유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신유는 지난 26일 KBS1 '전국노래자랑', 27일 '가요무대'에 잇달아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먼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신유는 '미안해서 미안해서'로 오프닝을 열었다. 신유는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특히 신유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 가득한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후 신유는 참가자들에게 시상까지 진행하며 마지막까지 젠틀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음날 '가요무대'의 '5월 신청곡' 편에 출연한 신유는 '우리 엄마' 무대로 감동을 전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가득한 가사와 함께 신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가창력이 돋보였다. 한편, 다양한 무대와 공연에서 '트로트 프린스'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신유는 오는 6월 2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김용임 신유의 '콘서트롯' - 청주'를 개최하고 관객과 소통을 이어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 "하기 싫어?"…'MA1' 참가자 사이 갈등 '긴장감 최고조' [T-데이] 메이크 메이트 원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MA1' 일상 소년들이 특별한 미션을 마주한다. 오는 29일 밤 방송하는 KBS2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 3회에서는 실력 향상을 위해 '부트 캠프'로 떠난 일상 소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션뷰가 펼쳐진 숙소에 도착한 'MA1'의 일상 소년들. 설렘은 잠시, C 메이트 바타와 인규가 등장해 새로운 스페셜 미션을 제시한다. 바로 메이트 그룹 한 팀이 되어 24시간 안에 퍼포먼스를 완성하라는 것. 일상 소년들은 "예고 없던 미션에 되게 당황스러웠다", "24시간 안에 댄스를 다 외울 수 있을까"라며 '멘붕'에 빠지고 만다. 여기에 C 메이트의 '매운맛 혹평'까지 예고편에 담겨 긴장감을 높인다. 여기에 더해 "하기 싫냐", "어제도 제대로 안 했잖아"라며 일상 소년 사이의 갈등까지 일어난다고. 아울러 "방송 촬영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다"는 참가자의 안타까운 고백까지 더해져 '부트 캠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일상 소년들은 24시간 안에 완벽한 퍼포먼스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어떠한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그 전말은 오는 29일 밤 10시 10분 방송하는 KBS2 'MA1'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 원팩트, 세련된 사운드 돋보이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원팩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원팩트(ONE PACT)가 새 앨범 '패러독스(PARADOXX)'의 신곡 일부를 담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원팩트는 27일 0시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앨범 '패러독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 신곡 일부를 깜짝 선보이고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원팩트의 컴백 타이틀곡 '꺼져'를 포함한 총 3개 트랙의 음원 일부 미리듣기와 함께 원팩트 멤버들의 비주얼 면면이 담겨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이 중 팬들의 기대 속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꺼져'에 팬들의 가장 큰 관심이 쏠렸다. '꺼져'는 강렬한 가사와 비트가 돋보이는 Rap/hiphop-Dance 장르의 곡으로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가 뒷받침하여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더불어, 세련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어반힙합 장르의 'DEJAVU', 서정적인 비트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R&B곡 '마침표'까지. 짧은 하이라이트 메들리 안에서도 파워풀함과 섬세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이 특히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원팩트는 다채로운 매력을 앨범에 한껏 담아내며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했다. 6월 7일 오후 6시 공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르마다이엔티]
  • 투어스, 6월 서머송 발표…2연속 흥행 이어갈까 투어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내달 컴백을 예고한 투어스(TWS)의 새 앨범명은 ‘SUMMER BEAT!’다. 청량한 음악과 비주얼로 인기를 끌며 ‘대세 신인’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의 찬란한 여름이 기대된다.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27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TWS 2nd Mini Album 'SUMMER BEAT!’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새소리와 함께 영롱한 사운드가 흐르는 가운데, 나무 테이블 위 멤버들의 영어 이름이 연필로 적힌 수첩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이어 폴라로이드 카메라 셔터가 자동으로 눌리면서 미니 2집 ‘SUMMER BEAT!’의 감각적인 로고가 등장했다. ‘SUMMER BEAT!’ 예약 판매도 이날 시작됐다. ‘SUMMER BEAT!’는 ‘OUR Ver.’과 ‘NOW Ver.’ 2가지로 출시된다. 앨범에는 CD 뿐 아니라 116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스티커 5종, 슬라이드 필름 2종, 종이방향제, 포토 카드 등 다양한 구성품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앞서 투어스는 컴백 일정(‘24.06.24’)을 암시하는 영상 ‘Our Memories : Now’를 깜짝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싱그럽고 청량한 여름 풍경이 멤버들의 모습과 교차편집돼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하자마자 신드롬급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 이들의 미니 1집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찍은 뒤 4개월이 지난 현재도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고, 실물 음반은 써클차트 기준 50만 장 넘게 팔렸다. 투어스의 미니 2집 ‘SUMMER BEAT!’는 6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들이 올여름 어떤 음악으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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