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해상에 띄워 '대천 해수욕객 안전사고' 예방한다드론이 여름철 대천 해수욕장에서 해상 구조원 역할을 한다. 충남도는 16일 대천해수욕장에서 보령시, 보령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드론 활용 해상익수사고 대응 훈련을 추진했다. 이날 훈련은 여름 휴가철 대천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파도에 휩쓸려 수영 경계선 밖으로 떠밀려 간 익 드론이 여름철 대천 해수욕장에서 해상 구조원 역할을 한다. 충남도는 16일 대천해수욕장에서 보령시, 보령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드론 활용 해상익수사고 대응 훈련을 추진했다. 이날 훈련은 여름 휴가철 대천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파도에 휩쓸려 수영 경계선 밖으로 떠밀려 간 익
천안·아산 수도권 통학생 등 시민,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8000만원 지원충남은 수도권에 통학 또는 통근하는 천안·아산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난 6개월 동안 800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했다. 충남은 수도권으로 지역 주민 유출을 막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광역단체 중 최초로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16일 충남은 수도권에 통학 또는 통근하는 천안·아산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난 6개월 동안 800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 것으로 집계했다. 충남은 수도권으로 지역 주민 유출을 막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광역단체 중 최초로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16일
[충남소식] 제9차 규제자유특구, 충남 그린암모니아로 최종 선정충남TP가 주도하는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실증사업’이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선정되어 탄소중립 산업을 육성할 기반이 마련됐다.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충남이 제9차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됐다. 이 사업은 충남TP가 총괄 주관하며, 실증R&D는 ㈜에프씨아이에서 주관한다. 또한 다양한 기업들이 사업에 참여한다.이번 규제자유특구는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발전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암모니아는 수소의 장거리 수송을 위한 캐리어로 활용되며, 그린암모니아의 활용은 탄소 배출을 없애고 탄소중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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