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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Archives - 뉴스벨

#김태흠 (33 Posts)

  • 복기왕 “35만 시민 힘 합치면 못할 것 없어”...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토론회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가 기초지방자치단체 3곳으로 압축된 가운데, 충남 아산갑을 지역구로 둔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같은 당의 아산을 강훈식 의원과 함께 최종 유치전에 돌입했다.두 의원은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35만 아산시민의 염원과 열망을 담아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추진 정책토론회를 주최, ‘경찰특화도시’를 띄우며 아산시가 최적의 부지임을 강조했다.복기왕 의원(재선)은 개회사를 통해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 유치를 위한 첫걸음을 국회에서 시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유
  • 김태흠,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때 교황재방문 요청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충남 재방문을 바티칸에 요청했다. 김 지사는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교황청에서 유흥식 성직자성 장관(추기경)을 비공개로 단독 접견했다. 접견 이후 김 지사는 "유 추기경님에게 해미국제성지를 비롯한 충남의 성지 명소화 사업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고 설명했다. 또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때 교황님을 비롯해 교황청의 많은 분들이 충남에 오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유 추기경님이 교황청 장관으로 계신 것 자체가 충청을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덧붙였다. 유 추기경은 "(천주교 세계청년대회에) 교황님이 안 가신 적이 없다"며 2027년 행사 때 반드시 방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 재방문과 관련해서는 "시간을 두고 봐야 할 것"이라며 교황청 내부 논의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유 추기경은 "충남을 비롯한 대전교구는 한국 천..
  • 김태흠 "논산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차질 없이 추진"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하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려의 목소리를 불식시켰다. 19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14번째 일정으로 논산시를 방문한 김 지사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연구센터 유치와 관련 정부 정책이나 예산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어 걱정된다는 질문에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는 정권이 바뀌어도 차질 없이 진행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센터 건립은 국방과학연구소의 우리나라 무기체계 개발 계획에 담겨 있고, 논산국방산업단지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걱정 안하셔도 된다"며 "현재 87만 177㎡(26만평) 정도가 국방산단으로 지정됐는데, 이를 330만 5785㎡(100만평)으로 확대하는 것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논산시민들의 뜻이 있다면 부여와 공주가 중심이 되는 대백제전에 계백장군의 유산이 있는 논산시를 포함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김 지사는..
  • 예산군, 민선8기 3년차 김태흠지사와 발전방향 논의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지난 1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예산군을 방문해 도정 현황을 공유하고 충남도와 예산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힘쎈충남'이라는 슬로건으로 민선8기 3년차 시군방문 13번째 일정으로 예산군을 방문한 김태흠 도지사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함께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청년 간담회 등 순서로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군내 현장방문지로는 보훈회관과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보훈단체장 및 노인회장들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 △조곡산단 내 폐기물 매립장 문제 등의 사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아울러 문예회관에서 진행된 예산군민과의 대화에는 500여명의 읍·면 주민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반기 도정 성과 및 후반기 방향, 민선8기..
  • 김태흠 "서산공항·국가해양생태공원에 역량 집중 투입"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일 서산시를 찾아 서산공항 건립과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3년 차 시군 방문 열 번째 일정으로 서산을 방문한 김 지사는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노인회·보훈회관 방문 △청년과의 간담회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서산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서산공항 건립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천수만 AB지구 청년농업인 영농단지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산공항은 서산시 고북·해미면 일원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용하고,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진입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4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으나, 사업비 조정과 추가 항공 수요 발굴을 통해 당초 계획대..
  • 김태흠 금산 방문…양수발전소 건립 등 약속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16일 금산군을 찾아 "친환경 양수발전소 성공 건립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일곱 번째 일정으로 금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노인회·보훈회관 방문 △청년과의 간담회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대공연장에서 박범인 금산군수와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친환경 금산 양수발전소 건립 △금산군 보건소 신축 이전 △아토피 치유 특화마을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규 양수발전 공모'에서 예타 대상에 선정된 금산 양수발전소는 부리면 방우리 일원 151만 6000㎡(약 46만평) 부지에 한국남동발전이 사업자로 뽑혀 500㎿ 규모로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이 발전소가 건립된 뒤 생산하게 될 전력량은..
  • 공주시, 정부 산하 공공기관 ‘축산환경관리원’ 유치 성공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을 유치하면서 민선8기 들어 두 번째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쾌거를 올렸다. 시에 따르면, 최원철 시장은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태흠 도지사,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 원장과 ‘축산환경관리원 청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고광철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도 참석해 축산환경관리원 성공 이전을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축산환경관리원은 세종시 나성동에 위치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83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 김태흠 지사, 재난지역 선포 따른 호우 피해 특별 지원책 발표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일상을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에 더해 추가 지원을 실시한다.김태흠 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호우 피해 특별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지난 10일과 18일 전후 도내에서는 누적 최대 400㎜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지며 특별재난지역에 929건의 공공시설 피해와 농경지 519㏊ 유실, 농작물 1272㏊ 등 사유재산 피해가 발생했다.5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피해액은 총 1452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최종 집
  • 서해 5개섬 연결 해양레저도시 '오섬 아일랜즈' 순항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서해안 5개 섬을 연결해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조성한 '오섬 아일랜즈'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오섬 아일랜즈는 △해양 가치 증대 △해양 레저관광 수요 증가 △서해안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민선8기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공약에 따라 내놓은 사업이다. 원산도·삽시도·고대도·장고도·효자도 등 5개 섬에 2022년부터 2032년까지 11년 동안 3조 274억원을 투입, △해양레저 거점 조성 △관광자원 개발 △관광기반 시설 구축 △미래 전략사업 추진 등 4대 전략 12개 과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과제별 추진 상황을 보면, 원산도 헬스케어 복합단지는 자연휴양림 조성 공사의 첫 삽을 뜨며 순항 중이며, 이 사업은 원산도해수욕장과 인근 숲을 활용해 해양·산림 치유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한 거점을 조성한다는 내용으로, 2030년까지 540억원을 투입한다.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는 전동서핑보드와 제트스키 등 해양레포츠 활동 지원 시설로,..
  • 국내유일 해상풍력 CLV 포설선, 당진서 취항식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도내 기업이 인수한 국내 유일 해상풍력용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 팔로스호가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전세계 해상풍력 시장 점령에 나섰다. 충남도에 따르면 24일 당진시 송악읍 고대지구 1번 선석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오성환 당진시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전선 팔로스호 취항식'이 열렸다. 해상풍력 시장은 탄소중립 흐름에 따라 급성장 중으로 도는 당진에 세계 최대규모의 단일전선 공장을 비롯해 기술연구소, 전력기기 공장, 해저케이블 공장 등 핵심시설을 구축했다. 이번 포설선 취항으로 전세계 시장을 주도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김 지사는 "해저케이블 포설선 팔로스호를 갖추게 된 대한전선은 이제 설계부터 생산, 시공, 유지보수까지 전부 다 할 수 있게 됐다"며 "충남에서 큰 도약을 이뤄 세계 케이블 산업의 최고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지난해 네덜..
  • [프로필] '팀 한동훈' 장동혁 수석최고위원은 누구?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지도부 수석최고위원으로 최종 선출됐다. '한동훈계 좌장'으로 꼽히는 장 의원은 한동훈 신임 당대표와 함께 차기 지도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당 쇄신을 이끌 중책을 맡게 됐다.장동혁 수석최고위원은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서 총 20만7163표(20.6%)로 최고위원 후보자 중 최다표를 얻어 지도부 입성을 확정지었다.장 의원은 충남 보령 태생의 판사 출신 정치인이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3년 교육행정 …
  • 김태흠 "올 여름도 머드로 지구촌 하나 될 것"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구촌 최대의 여름축제이자, 아시아 3대 축제인 보령머드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김 지사는 20일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27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올 여름도 우리는 모두 '머드'로 하나 될 것"이라며 "세계 5대 갯벌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된 서해안 머드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세계 각국에서 모인 방문객들을 환영했다. 이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정말 재미있는 충남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2025-2026년을 충남 방문의 해로 정했다"며 "제대로 준비할테니 충남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홍보와 연계한 국내 최정상급 K-팝 축하공연이 열려 국내 및 해외 관광객 모두를 만족시켰다. 다음달 4일까지 17일 간 진행되는 보령머드축제장에서는 머드체험존, 강철머드챌린지, 머드셀프마사지, 특설 무대 공연 등 다..
  • 김태흠 "도민들께 일상 돌려드려야…호우복구 조속히"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이번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한 피해 조사와 신속한 응급복구 추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충남도는 19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피해 응급복구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김태흠 지사와 도 실·국·원장이 참석하고, 15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이 영상으로 참여했다. 기상 현황 전망 보고, 호우 피해 및 응급복구 추진 상황 공유, 주말 대처 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마 기간 많은 비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며 "군부대와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이 헌신해 주신 덕분에 응급복구가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나 아직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만큼, 가용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 응급복구를 조속히 추진, 도민들에게 일상을 돌려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주택 침수 및 파손으로 아직 귀가하지 못하신 140가구 193분에 대해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
  • 백성현 논산시장, 반복되는 집중호우 피해 방지 위해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 당부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 충남 논산시 백성현 시장이 기상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로 반복되는 재산 등의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노후 배수장에 대한 전면적인 기능보강과 시설 기준 등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18일 침수 피해가 발생한 벌곡면 신양리를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백성현 논산시장과 함께 침수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마을회관에 대피 중인 주민 등을 방문해 위로의 말을 건넸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안 그래도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 기후 변화에 따른 폭우 등의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며 농업인들의 시
  • 논산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응급복구 속도에 가속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극한 폭우를 극복하기 위한 논산시의 노력에 정부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화답하며 긴급 복구에 가속이 붙게 됐다.15일 정부는 충남 논산을 포함해 전국 5개 지역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지난 8일부터 이어진 비는 10일 새벽에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 폭우를 기록하며 논산 전역에 도로, 하천 등의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백성현 논산시장은 즉각 전 공무원을 비상 체제로 전환하고, 피해 현장 곳곳을 방문해 피해 원인과 대책 수립에 앞장섰다.또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수
  • 내포신도시 '도민 참여 숲 가꾸기' 기업 동참 속속 이어져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푸른 숲 가꾸기에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동참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충남도가 지역 대표 명품공원으로 새단장을 추진 중인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조성에 골프클럽 5곳과 30여 개 기업·단체가 힘을 보태기로 했다. 도는 15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식 및 제7차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15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와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기업·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예공원 사업 설명, 경과 보고 및 업무협약 설명, 협약 체결, 기부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이날 도와 충남골프협회는 프린세스골프클럽, 보령베이스CC, 에딘버러컨트리클럽, 백제컨트리클럽, 호텔롯데스카이힐부여CC 등 도내 골프클럽 5곳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홍예공원 도민 참여 숲 조성 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
  • 논산시, 연 1만 명 자원봉사 인력 투입 집중호우 피해 복구 총력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집중호우 피해 조사와 더불어 자원봉사 인력을 현장에 투입하여 신속한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각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피해조사를 진행하면서 침수 가구와 농업재해 피해 농가 등에 우선적으로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신속하게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한다.민간 자원봉사자, 군인, 시청 직원 등 연 인원 1만 명 이상을 투입해 긴급복구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우선 12일 피해가 큰 침수지역인 강경읍과 벌곡면 등 7개소에 1대대 및 육군제32보병사단(이하 32사단) 280
  • 천안 국회의원 3명도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대열'에 힘 보태 천안시·충청남도가 연내 대통령 지역 공약사항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이행’ 당위성을 주장하며 9월까지 100만명 달성을 목표로 서명운동에 나선 가운데 천안시 지역구 국회의원 3명도 국회에서 힘을 보탰다. 천안시 문진석(갑), 이재관(을), 이정문(병) 국회의원은 천안시·충청남도가 연내 대통령 지역 공약사항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이행’ 당위성을 주장하며 9월까지 100만명 달성을 목표로 서명운동에 나선 가운데 천안시 지역구 국회의원 3명도 국회에서 힘을 보탰다. 천안시 문진석(갑), 이재관(을), 이정문(병) 국회의원은
  • 현대차, 올해 상반기 인도 자동차 판매 '역대 최다' 인도 현지 증시 상장을 추진 중인 현대차가 올해 상반기 인도 시장에서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7일 인도자동차딜러협회(FADA)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6월 인도에서 27만2207대를 팔았다. 전년 동기(26만6760대)보다 2% 증가한 수치다. 이는 현대차 역대 상반기 판매 가운데 최대 규모다.현대차 기업설명(IR) 자료에 의하면 현대차 인도 공장은 1∼5월 총 25만9659대를 판매해 역대 1∼5월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FADA 인도 승용차(PV) 소매통계 자료를 살펴봐도 상반기 현대차 …
  • 삼성 총파업 D-1 ... "생산에 차질주겠다"는 노조에 '우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의 총파업 결의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업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참여 규모는 물론, 노조가 이번 파업에서 "생산에 차질을 주겠다"고 공언한 만큼, 삼성전자 반도체 업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7일 업계에 따르면, 전삼노는 오는 8일 오전 11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연다. 1차 총파업은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며, 전삼노는 사측이 요구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추가로 2차 단체 행동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노조 측 요구안은 ▲노사협의회를 통해 발표한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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