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닮았네, 미쳤어"…딸 머리카락 자르고 폭행한 40대 엄마술을 그만 마시라고 하는 딸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전 남편과 통화하는 아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자녀를 학대한 40대 친모가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3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부(김청미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여·49)의
"내일 계좌 이체 할게요" 배달음식 '상습 먹튀' 20대 실형 선고음식을 배달시키고 돈을 지불하지 않는 무전취식 등 사기 범행을 상습적으로 저지른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4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김청미)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24)의 항소심에서 징역 9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개물림 사고로 재판받고도 목줄 없이 풀어놔…60대 견주 '벌금 300만원'개물림 사고로 벌금을 물고도 또다시 같은 사고를 일으킨 60대 견주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3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청미)는 과실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61)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2020년 9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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