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활동 강화 적십자와 약속아시아투데이 한평수 기자 = 재단법인 자생의료재단은 대한적십자사와의 만남에서 세가지를 약속했다. 재단 가족들은 재난시 의료지원·취약계층 돕기·헌혈운동을 지금보다 더 활발하게 하기로 했다. 23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사회적가치 실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와 체결했다.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국내외 재난 상황 시 의료지원 및 구호활동 △평시 취약계층 지원 △헌혈문화 확산 등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실천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펼쳐질 양 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생의료재단과 전국 자생한방병원은 어려운 이웃과..
한국외대, 대한직십자와 글로벌 인재 공동 육성아시아투데이 김서윤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대한적십자사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한국외대는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본관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인도주의 겸비 글로벌 인재 공동 육성 △대학 RCY 활동 지원 △글로벌 봉사활동 지원 △대한적십자사 측 국제행사 지원(통역 등) △기부·헌혈문화 확산 지원 등으로 상호 협력키로 했다.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은 "국가와 세계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며 "신설될 '한국외대 대학적십자회' 활동을 장려해 전 세계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한국외대는 국내 최고 글로벌 대학으로 한국의 세계화와 국제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인도주의 실천과 사회공헌을 같이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빙그레, 대한적십자사에 인도주의 활동 후원 성금 3억원 전달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에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후원 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에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후원
후원에 나선 식품업계…"이웃에 나눔 활동 지속"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식품업계가 후원에 나서며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소외된 이웃을 돕고 상생하겠다는 취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4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전창원 빙그레 대표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성금 3억원은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비롯해 각종 재난구호 및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빙그레는 2013년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과 활동에 지속적으로 후원 중이다. 지난해 누적 기부금액이 10억원을 넘어서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가입하기도 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사회적 가치 확산과 나눔 실천에 동참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기업에게 대한적십자사가 제공하는 법인 단체 고액 기부자 인증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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