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써머퀸이 온다[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오는 6월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선보인다. 선미는 5월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타이틀 로고 3D 모션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신곡명을 첫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푸르른 풀숲과 저녁 하늘을 배경으로 분홍색 풍선들이 날아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풍선들이 하늘에서 터져 'Balloon in Love'라는 신곡명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신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의 일부가 함께 흘러나왔다. 기존 앨범과는 대비되는 밝고 따뜻한 무드로 또 다른 선미팝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선미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STRANGER’ 이후 8개월 만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효과 톡톡, 지상파 예능 시청률 TOP 4위[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지상파 3사 전체 예능 시청률 4위를 기록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1TV '전국노래자랑'은 6.1%(이하 전국기준)의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4월 남희석이 합류한 후 꾸준히 6%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정권에 들어서는 분위기다. 이날 거제시 편에서는 배일호, 신승태, 류지광, 이혜리, 김추리 등 트로트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호흡을 맞췄다.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
'범죄도시4' 주연진, 900만 돌파 기념…韓 시리즈 영화 최초 4천만 목전[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1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오전 7시 30분 누적 관객수 900만 7218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의 900만 '범죄도시2'(2022)의 9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20일째보다 3일이나 빠른 기록이다. 또한 '범죄도시3'(2023)의 개봉 21일째, '파묘'의 개봉 24일째까지 모두 뛰어넘으며 2024년 최단기간,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개봉 첫날 8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올해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운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오전 200만, 같은 날 오후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3일째 800만, 개봉 1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누적 관객수 40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과정을 그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하이브 직원들, 민희진 성토 "어떤 엔터 대표가 아티 단독 소유권 요구하나?"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가 또 한 번 들썩이고 있다.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소속 걸그룹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권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지난 7일 블라인드에는 하이브와 민희진의 갈등을 지켜보고 있는 하이브 평직원들의 글이 게재됐다. 이날은 민희진 대표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날이기도 하다. 해임 기로에 선 민 대표는 하이브의 임시 주총 개최는 물론 본사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 막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민 대표는 지난달 29일 서부지법에 임시 주총 심문기일을 연기하는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를 두고 한 하이브 직원은 “군대 축구를 비판하더니 자신은 침대 축구를 하고 있다”며 민희진을 비판했다. 이 직원은 "(기자회견에서) 맞다이로 들어오라할 땐 언제고, 감사도 안 받고, 심문기일도 연장 신청하고, 이번엔 의결권 행사 못하게 막고 나선 거냐"고 지적했다. 현재 민 대표는 하이브의 감사 요청에 불응, 정보 자산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 민 대표는 하이브에 측에 어도어 지분(18%)에 대한 풋옵션을 13배에서 30배로 올려달라고 요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하이브는 1000억 원 가량을 제시했지만, 민 대표는 차후 신예 보이 그의 제작 가치도 반영해 달라며 30배(3000억 원 가량)를 요구했다. 또 민 대표는 하이브에 뉴진스에 대한 전속 계약권을 단독으로 행사할 수 있는 권한도 요구했다. 아티스트가 곧 재산권인 엔터 업계에서 이들의 전속 계약권을 대표 이사나 특정 임원이 단독으로 소유, 행사하는 건 불가능하다. 아티스트의 전속계약 및 해지 여부를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건 이 때문이다. '금전적 목적은 없다'던 민 대표가 ▶아직 데뷔 조차 하지 않은 어도어 신예 보이 그룹에 대해서도 거액의 보상을 요구한 점, ▶사실상 뉴진스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민희진 사태’는 새 국면을 맞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민희진의 뉴진스 업고 튀어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본사 하이브 측에 뉴진스에 대한 계약 해지 권한을 요구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또 어도어 지분(18%) 풋옵션 행사 권리를 13배(1000억 원)에서 30배(2~3000억 원)로 올려 달라고 요구한 것 역시 사실로 드러났다. 그간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해임 요구와 관련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며 정정을 요구하자 갑작스럽게 해임을 통보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하이브의 경영권 탈취 등 배임 주장과 관련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하이브에 뉴진스를 포기(계약 해지)하라고 요구한 점, 2~3000억 원에 가까운 풋옵션을 요청한 것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모든 것이 뉴진스에 대한 사랑이자 K팝 업계의 정화를 위한 것'이라는 민희진 대표의 주장은 신빙성을 잃게 됐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달 말 기자회견을 개최, 하이브가 자신은 물론 뉴진스를 홀대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번 사태의 핵심 쟁점인 경영권 탈취 논란의 근거가 된 '어도어 부대표 A씨의 문서 3건'에 대해서는 '개인 메모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민희진 대표는 감정 섞인 반말과 욕설 등 호소성 짙은 직설 화법을 보여 준 기자회견을 통해 여론의 힘을 등에 업는 듯 했다. 자신을 거대 조직의 부조리에 항의하는 '내부 고발자'로 칭하기도 했다. 전례를 찾기 힘든 남다른 캐릭터에 대중은 호기심을 가졌다. 하지만 민희진 대표가 본사에 무리한 보상을 요구한 것이 모두 사실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여론은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어도어 측은 2일 보도자료를 배포,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의 데뷔 과정에서 나왔던 불합리한 간접을 해결하기 위해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을 요청한 바 있다"고 밝혔다. 사실상 하이브에 뉴진스에 대한 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이다. '데뷔 과정에서 나왔던 불리한 간섭'에 대한 어도어의 주장은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기자회견 후 알려진 것 처럼 뉴진스 멤버 전원은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쏘스뮤직의 연습생 출신이었다. 연습생부터 데뷔까지 뉴진스의 모든 것이 100% 하이브의 자본으로 이뤄졌다. 빅히트 뮤직 소속의 르세라핌과 뉴진스의 제작비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이브는 두 그룹 제작에 수백 억 원 가량을 투자했다. 어도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희진 대표가) 풋옵션 행사시 30배수를 요구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단 "풋옵션 행사 시 '30배 배수'를 주장한 것은 차후 보이그룹 제작 가치를 반영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아직 데뷔 조차 하지 않은 보이그룹 제작 가치에 대한 반영을 요구한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반응이다. 더욱이 뉴진스의 경우처럼 해당 보이그룹 역시 본사 하이브가 100% 투자, 제작하는 그룹이기에 민 대표의 요구는 지나치다는 설명이다. 어도어 측은 "여러 가지 불합리한 요소를 가지고 있던 주주 간 계약을 변경하는 과정에서의 제안 중 하나일 뿐, 협상 우선순위에 있는 항목도 아니었다"며 하이브에 보상금을 요구한 것이 사실임을 인정하면서도, 우선순위 요구는 아니었다고 항변했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 달 어도어 에 대한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어도어의 부대표 A씨는 ▲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 행사 엑시트(Exit) ▲ 어도어는 빈 껍데기 됨 ▲ 재무적 투자자를 구함 ▲ 하이브에 어도어 팔라고 권유 ▲ 적당한 가격에 매각 ▲ 민 대표님은 어도어 대표이사 + 캐시 아웃(Cash Out)한 돈으로 어도어 지분 취득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또 하이브가 어도어에 대한 지분 80%를 해외 국부 펀드에 매각하도록 유도하는 문건을 작성하기도 했다. 민희진 대표는 해당 감사 결과에 대해 "문건은 A씨의 개인 메모일 뿐이며, 직원끼리 농담을 주고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ITZY, 남미 투어 성료[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ITZY(있지)가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ITZY는 15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의 펩시 센터 WTC, 18일 칠레 산티아고 무비스타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본 투 비>)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중 산티아고는 ITZY가 월드투어로는 처음 방문하는 지역이라 현지 팬들의 기쁨을 더했다. 이들은 2024년 첫 컴백작의 오프닝 트랙 ‘BORN TO BE’로 공연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솔로곡 무대로 특별한 에너지를 뿜어냈고 ‘달라달라’, ‘WANNABE’(워너비), ‘LOCO’(로꼬), ‘Not Shy’(낫 샤이), ‘CAKE’(케이크), ‘SNEAKERS’(스니커즈) 등 대표곡 무대로 ‘K팝 퍼포먼스 퀸’의 기세를 드러냈다. 특히 멕시코 공연에서는 팬들과 멤버들이 류진의 생일을 맞아 깜짝 축하 파티를 마련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ITZY는 오는 24일 런던, 26일 파리, 28일 베를린, 5월 1일 암스테르담, 4일 마드리드, 5월 17일~19일 도쿄, 22일 오사카, 6월 6일 시애틀, 8일 미국 오클랜드, 11일 로스앤젤레스, 14일 슈거랜드, 16일 어빙, 18일 애틀랜타, 20일 페어팩스, 23일 뉴어크, 26일 시카고, 28일~29일 토론토, 7월 20일 타이베이, 8월 3일 마닐라, 10일 홍콩 등지에서 이어지는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시애틀, 시카고, 토론토 1회, 타이베이, 홍콩 공연은 솔드아웃을 달성해 월드와이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ITZY는 오는 22일 미국 ABC의 간판 모닝쇼 ‘Good Morning America’(굿모닝 아메리카)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현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는다. 5월 15일에는 일본에서 싱글 3집 및 동명 타이틀곡 ‘Algorhythm’(알고리듬)을 정식 발매하고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유영재, 오늘(21일) 라디오 하차…중혼·삼혼 논란 노코멘트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중혼설에 휩싸인 아나운서 유영재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진행 중이던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유영재는 21일 방송을 끝으로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에서 하차했다. 그는 오프팅에서 "생방송은 19일로 아쉬운 작별을 전했고, 실질적으로 제 방송은 오늘로 마무리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평소처럼 진행을 이어간 유영재는 엔딩 멘트에서 "그동안 이 프로그램을 아껴주신 여러분 고맙다. 사랑하고 건강해라"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유영재와 배우 선우은숙은 2022년 9월 인연을 맺고 만남 8일 만에 결혼을 약속,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올해 4월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로 알려졌지만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결혼하기 전 사실혼 사이인 연인이 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을 샀다.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유영재가 결혼 전 사실혼 관계였던 A씨와 동거했다. A씨는 유영재의 매니저 역할을 했다. 선우은숙은 결혼 직전까지 유영재가 사실혼 관계의 여성과 교제 중이었다는 사실을 기사를 통해 접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선우은숙은 한 방송을 통해 "(유영재의) 사실혼 관계를 기사를 보고 알았다. 어쨌든 (나와) 결혼하기 전에 깊은 관계를 가진 거였다면, 내가 8일 만에 결혼 승낙도,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을 거다. 전혀 모르고 있던 상황들"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많은 분이 '삼혼'이라고 말하는데 맞다. 내가 세 번째 부인이었다. 법적으로 세 번째 부인으로 돼 있다"라며 중혼, 삼혼실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유영재의 사생활이 밝혀진 후 그가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청취자 게시판은 하차 요구로 가득찼고, 경인방송은 결국 유영재와 결별하기로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서인영이 결혼 1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부부는 서로의 귀책 사유를 주장하며 소송에 들어섰다. 서인영은 최근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영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자신은 가정을 지키고자 했지만, 남편은 그렇지 않았다며 남편의 귀책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인영은 이혼 소송 절차에 들어섰지만, 언론에는 일체 관련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6살 연상 사업가 A씨와 교제 5개월 만에 결혼했다. A씨는 반도체 부품 전문 기업 대표다. 서인영은 결혼식 과정을 방송에 공개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1억 원을 들인 화려한 결혼식도 화제가 됐다. 하지만 결혼 7개월 만인 지난해 9월 A씨는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서인영에게 귀책 사유가 있다고 주장하며 법률대리인을 고용해 서인영을 상대로 소장을 제출했다. 이혼설이 보도되자 서인영은 한 매체를 통해 "소송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서인영은 "(남편이)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내요을 기사로 접해 매우 당혹스럽다"며 "최근 남편으로부터 '우린 성격 차이가 있다', '서로 맞지 않는다'며 헤어지자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었지만 직접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좀 갑작스러워 상황을 파악해봐야 할 것 같다"며 "나는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 나와 남편 사이에는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 서로 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라며 가정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서인영 역시 소송 절차에 들어서면서 두 사람은 진흙탕 싸움을 벌이게 됐다. 양측이 주장하는 귀책 사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SW엔터테인먼트(이하 'SW')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SW 홍성용 대표는 "서인영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앨범 발매와 동시에 본격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서인영의 복귀 계획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주호민 부부 "사회 민낯 목격, '우영우' 포장 벗겨진 느낌"[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주호민 웹툰 작가는 4일 언론 경향신문을 통해 특수 교사 A씨의 유죄 판결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주호민 부부는 해당 언론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사회의 민낯을 본 것 같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주호민 작가의 아내인 한수자
주호민vs특수교사, 끝나지 않은 싸움 '유죄 불복 항소'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주호민 웹툰 작가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피소된 특수교사 A씨가 벌금형 선고 유예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 1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
'내남결' 박민영 "한 번 실수했다고 끝난 건 아냐"[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박민영이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박민영은 최근 진행된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는 배우 나인우와의 커플 콘셉트로 진행됐다.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
김태리 "'외계+인2' 간절한 마음, 류준열과 찐친 됐어요" [인터뷰 맛보기][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메시지 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봐주면 좋겠어요."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2부 개봉을 앞둔 배우 김태리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취재진에게 이같이 밝혔다. 2022년 개봉된 1부의 속편 ‘외계+인
[단독] 하지원, '유퀴즈' 출격…10년 만에 유재석과 만남[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믿고 보는 배우' 하지원이 tvN '유 퀴즈 온더블록'(이하 '유퀴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하지원은 15일 진행되는 '유퀴즈' 녹화에 합류, MC 유재석, 조세호와 만남을 갖는다. 하지원과
이효리 "이상순과 키스 1년 간 無, 바로 본론으로"[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이효리가 19금 토크를 가감없이 털어놨다. 1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효리가 '기강 잡으러 온 진짜 쎈 누나'로 등장했다. 이날 탁재훈은 "신랑이 많이 착하죠? 이혼당한다는 생각 안해봤나? 부부싸움은 합니까?
'공범 의혹' 전청조·남현희, 피해자 속출 "밀항 시도·편취금 30억↑"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가 밀항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기 규모액은 30억 원에 이른다. 31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전청조는 최근 지인들에게 한국을 떠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봐 달라고 수소
'런닝맨' 세븐틴 승관 “호시, '유(재석) 라인' 됐다고 자랑"[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세븐틴의 승관이 호시가 자신을 유재석 라인, 유라인으로 소개했다고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오는 23일 컴백하는 세븐튼 승관, 호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요즘
이말년 "짜증내 미안, 너그러운 용서 구한다" 팬들에게 사과[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웹툰 작가 이말년이자 유튜버 침착맨이 일부 팬들과 갈등을 벌인 후 자신의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 침착맨은 오늘(19일)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 "짜증을 내어 미안합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30분간 씩씩 대
'개그콘서트' 11월 12일 첫방송…정통 코메디 살릴까[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대한민국 코미디 프로그램의 레전드 '개그콘서트'가 3년 반 만에 돌아온다. KBS는 11일 '개그콘서트(연출 김상미, 이재현, 이하 '개콘')'가 오는 11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 25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
'학폭 논란' 황영웅, 복귀 선언 "가을 첫 앨범 발매" [전문][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황영웅이 학교 폭력 논란 6개월 만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황영웅은 9월 26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추석을 맞아 저도 여러분께 조심스레 선물을 하나 드리려고 한다. 추석연휴가 다 지나고 점점 날씨가 쌀쌀해져 가을의 한
'나는 솔로' 16기, 손발오글 유치한 논란에 정체성 흔들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SBS플러스·ENA 예능 '나는 솔로' 16기가 왕따 논란으로 얼룩졌다. 애정 기류에 선 남녀의 심리를 조명해 공감을 얻었던 '나는 솔로'는 16기 출연자들 사이에서 불협화음 일어나면서 가야 할 방향을 잃은 분위기다. 출연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