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충권 "최민희 '탈북민 비하 발언' 속기록 삭제 요구는 '책임 지우기'"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탈북민 출신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전체주의 국가에서 생활하다보니 민주주의 원칙이 안 보이느냐"고 비난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박 의원은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에 온 탈북민들에게 사죄하시라. 양심의 가책은 느끼시느냐"며 사과를 요구했다. 최 위원장이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지만, 동시에 자신의 발언을 속기록에서 삭제할 것을 요구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여권은 최 위원장에 대한 제명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31일 데일리안은 박충권 의원을 만나 당시 소회에…
국정원 이어 軍까지…정보력 '휘청'하나국가정보원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의해 '꼬리'를 밟힌 데 이어 군 정보기관에서 기밀 유출 사건이 발생했다. 정보 관련 기관들의 허술하고 안일한 활동이 연이어 드러남에 따라 관련 체계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9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군 방첩기관인 국군방첩사령부는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 A씨의 개인 노트북을 통해 해외요원 신상이 흘러나간 것을 파악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특히 정보사 소속 인원이 해외에서 신분을 위장해 활동하는 '블랙요원' 신상이 유출돼 정보망이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된다. 실제로 …
둘째 딸이 후계자? 현재 심각해 보이는 ‘북한 김정은’ 건강 상태 (+충격)북한이 둘째 딸 김주애의 '후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지난 16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부녀의 강동종합온실 준공 및 조업식 방문 공개 활동을 보도했다.이러한 가운데 김주애와 일정을 함께 하고 있는 김정은의 건강 상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은 딸 주애, 100여일 만에 북한 매체에 사진과 함께 등장지난 28일 북한 해군절 맞아 해군사령부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 / 이하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8일 북한의 해군절을 맞아 해군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사랑하는 자제분과 함께 해군사령부에 도착하시자 해군 장병들은 뜻깊은 자기의 창립 명절(해군절)에 무상의 영광과 특전을 받아안게 된 감격과 환희에 넘쳐 열광의 환호를 […]
김정은 절친 "딸 출산 10년전 들었지만, 아들 얘기 없었다"[the300]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스위스 유학 시절 동창은 실존 여부가 불분명한 '김정은 아들'에 대해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5일 보도했다.현재 스위스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조아오 미카엘로는 최근 RFA와의
김주애 향해 기립 박수?…北 태양절 축구장 관람석 무슨일[the300]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 생일인 태양절(4월15일)을 맞아 열린 체육경기를 딸 주애와 함께 관람했다. 김 총비서가 광명절(김정일 생일·2월26일)에 이어 태양절 기념 축구경기에도 딸을 대동한 것으
240만원 '디올' 입은 北김주애…아사자 속출해도 부녀 명품 치장북한에서 식량난으로 '아사'하는 주민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 딸 김주애가 수백만원에 달하는 명품 브랜드 옷을 입고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조선중앙통신 등은 지난 16일 김 위원장 부녀가 평양 국제공항에서 진행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7형 발사를 참관하
벌써 6번째 등장...北 김주애, 김정은과 체육경기 관람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함께 체육경기를 관람한 장면이 포착됐다. 18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광명성절을 기념해 지난 17일 열린 내각과 국방성 직원들 사이 체육경기 관람에 나섰다. 광명성절은 김정일 북한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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