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18년째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농가와 상생 실천KT&G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을 지난 19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대전 본사와 김천공장, 충북본부 등에 소속된 KT&G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충청북도 보은군 내 KT&G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을 지난 19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대전 본사와 김천공장, 충북본부 등에 소속된 KT&G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충청북도 보은군 내
KT&G,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 "18년째 농가와 상생"KT&G가 지난 19일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봉사에는 대전 본사와 김천공장, 충북본부 등에 소속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에 위치한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약 1만㎡(3025평) 규모 농지에서 잎담배 수확을 도왔다.국내 농가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7~8월에 수확이 이뤄지는 잎담배 농사는 기계화가 어렵고,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져 인력이 절실하다.KT&G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18년
'유퀴즈' 갈비 사자 바람이 "건강 되찾고 여자친구 도도와 행복한 시간"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갈비 사자'로 불리던 바람이가 건강을 되찾았다고 알렸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누구보다 간절하다' 특집을 맞아 갈비뼈가 앙상하던 사자 '바람이'를 살려낸 청주 동물원 김정호 수의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갈비 사자'로 불리던 바람이는 지난해 7월 경남 김해의 한 실내동물원에서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하게 마른 상태로 구조되어 청주동물원으로 이사를 갔다. 김정호 수의사는 당시 "제보가 들어왔다. 지자체 홈페이지 가니까 굉장히 많은 댓글들이 써있더라. 사자를 구해달라고. 여러 제보 영상들이 올라왔었다. 영상을 보고 나이가 많은 사자의 여생을 저희가 맡아보겠다"는 마음으로 구조를 했다고 알렸다. 김정호 수의사는 바람이가 건강해진 건 그 후로 한두 달 후라며 "갈비뼈가 보이지 않고 하루에 밥을 5㎏씩 먹고 왔다갔다 운동도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여자친구 도도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존에 있던 암사자인데 바람이가 오면서 짝이 됐다. 사자가 없으면 서로 찾는다. 지금은 굉장히 친밀해졌고 서로 장난도 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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