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이 왜 저기에’ .. 대북 제재 리스트 北 인물, 여기저기 잘 돌아 다니네북한 미사일 개발 주요 인사 김정식러시아 모스크바 방문 북한의 미사일 개발 주요 인사인 김정식 노동당 제1부부장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대규모 ... Read more
국민의힘 새 대표 한동훈… 이변은 없었다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한동훈(51) 후보가 당선됐다.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는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진종오 후보가 당선됐다. 한 신임 대표는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62.83%(32만0702표)를 득표, 4명의 후보 중 과반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발표된 득표율은 지난 19∼20일 모바일 투표와 21∼22일 ARS 투표 및 일반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다. 투표율은 48.51%(84만1614명 중 40만8272명)를 기록했다. 지도부 선출 투표율로는 사상 최고였던 지난해 3·8 전당대회 투표율(55.10%)보다 6.59%포인트(p) 낮은 수치다. 투표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환산득표를 합한 것으로서 득표율과 총 득표수로 나뉜다. 당 대표 경선 2위는 원희룡 후보(18.85%), 3위는 나경원 후보(14.58%), 4위는 윤상현 후보(3.73%)다. 이번 전당대회는 당 대표의 경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與당권주자 인터뷰] 나경원 "韓·元 둘다 졌다…이재명 8번 맞닥뜨려 승리한 건 나"아시아투데이 박지은 박영훈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말로는 수도권·중도·청년을 섭렵해야 한다지만 총선에서 진 게 뻔히 보이지 않느냐. 승리해본 사람은 나 뿐"이라고 강조했다. 나 후보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한동훈·원희룡 후보 모두 지지 않았느냐"며 이 같이 말했다. 나 후보는 지난 총선 서울 동작을에서 두 자리수 격차 승리를 거뒀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번이나 동작을에 지원유세를 왔지만, 그가 4년간 다져온 민심을 거스르지 못했다. 오랜 당원들의 나 후보에 대한 지지도 일부 확인됐다. 국민의힘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3~4일 진행한 청년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나 후보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어온 김정식 후보가 최종 4인에 합류한 것이다. 나 후보는 "원희룡 후보와 연대했던 후보는 컷오프되지 않았나? 나는 좋은 후보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어 연대하고 연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나 후보와 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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