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의원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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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날 아무 일도.."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조차 한숨 쉬며 이 4글자를 뱉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5일 “비상계엄 당시 군이 국회에 들어왔고, 헬기가 떴고, 유리창이 부서졌던 것은 사실”이라며 “실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전날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했다.김 의원은 이날 에스비에스(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아무 일도 안 일어난 것은 아니다. 지금도 국회 본회의장에 가면 뒤쪽에 부서진 의자들을 막 쌓아놓은 게 있다. 계엄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을 뿐이지, 계엄이 벌어진 사실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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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윤 대통령 부정선거론 반대하며 내놓은 근거: 이런 말 할 줄은 몰랐다 "부정선거는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김재섭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이 지난 24일 저녁 시비에스(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자유민주주의자를 자처하며 부정선거를 주장한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김 부총장은 “자유로운 경쟁적 선거를 자유민주주의의 어떤 요체라고 보고 거기에 승복하고 그 선거 결과를 존중하는 것을 자유민주주의라고 부른다”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가장 높게 새기면서 ‘내가 이 선거는 인정을 못 하겠어’라고 하는 거는 완벽하게 모순적인 이야기”라고 말했다.그는 “물론 선거가 문제가 있다면 의혹 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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