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지협,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방문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 격려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는 10일 충북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제 33회 파리올림픽 참가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격려 방문에는 종지협 공동대표의장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공동대표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정서영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윤석산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종지협 운영위원장 도심스님(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운영위원 여운영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무국장, 한재우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사무총장, 조계종 체육인전법단장 호산스님과 제 5교구본사 법주사 주지 정덕스님도 함께 했다. 또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장재근 진천선수촌장, 이혁렬 한국대표선수단지원단장, 전기범 대한체육회 훈련기회부장 등도 배석했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 파리 하계올림픽은 프랑스 파리 시간으로 7월26일 센강 선상 행진으로 개막해 8월11일 열전을 마무리한다. 전..
"JYJ→거미 발굴" 씨제스 출신 김재덕 대표, 신생 엔터 S27M 설립S27M 엔터테인먼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수많은 아티스트를 제작한 김재덕 대표가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S27M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S27M 엔터테인먼트는 최신 기술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 기존 음악 시장과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김재덕 대표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다년간 축적된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기반으로 가수 및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과 신인 아티스트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S27M 엔터테인먼트는 업계에 오래 몸담았던 구성원들이 포진해 있는 만큼 견고한 비즈니스 사업 네트워크와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 제작을 비롯해 뮤지컬 출연, 공연 해외 프로모션 등 국내외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S27M 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인 김재덕 대표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초창기 멤버이자 음악사업부 총괄 이사로 활동하며 JYJ,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 김찬호, 크루셜스타, 보이그룹 휘브 등을 배출하며 탁월한 아티스트 선구안과 육성 노하우를 보여줬던 만큼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매니지먼트까지 확장하여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27M 김재덕 대표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대중에게 우수한 아티스트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차세대 문화 산업의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한발 앞선 문화 콘텐츠를 창출해 많은 대중을 만족시키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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